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경 가만히 바라보기만…'쓸모 없었던 해양경찰' 外

세우실 조회수 : 1,558
작성일 : 2014-07-30 12:11:40

 

 

 

 


해경 가만히 바라보기만…'쓸모 없었던 해양경찰'
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407300046028629115_1

[동아] 123정 ”탈출하라고 방송” 거짓이었다
http://news.nate.com/view/20140730n01404

[동아] 해경, 구조부실 들통날까봐 일지 찢어버려
http://news.nate.com/view/20140730n01270?mid=n0402

”머리 감다가 물이 쏟아질 때, 숨이 턱 막혔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18568

끝내 터진 울음 ”방송만 제대로 했다면, 많이 살았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18552

꾹꾹 참아온 한 마디 ”세월호 참사가 교통사고인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18565

”나는 친구들을 한순간에 잃어버렸으니까…”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18546

물살과 사투를 벌인 끝에 살아남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18539

”사고 후, 가만히 있어도 내가 90도로 휘는 것처럼 느껴”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18542

”좌현 갑판으로 나올 수 있었는데…가만히 있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18576

”물이 차올라서 어쩔 수 없이 나왔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18581

'4층의 영웅' 남학생의 일갈 ”선원들 1600년형도 부족하다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730004303509

 

 


선원들도 해경들도... 어른들이 안 죽을 수 있었던 아이들 죽인 거예요.

진상 규명도 제대로 안됐고 책임지는 사람도 없고 재발 방지 대책도 안 나왔는데

뭘 바라냐느니 벼슬이라느니 교통 사고일 뿐이라느니 그만 하라느니 하는

헛소리들은 좀 닥쳐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 도종환 ”흔들리며 피는 꽃” 中 -

―――――――――――――――――――――――――――――――――――――――――――――――――――――――――――――――――――――――――――――――――――――

IP : 202.76.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30 12:17 PM (114.206.xxx.33)

    선원들 1600년형도 부족하다

    진짜 동감입니다

  • 2. ㅇㅇ
    '14.7.30 12:33 PM (14.63.xxx.31)

    동감 1600만번..
    익사 사형시켜도 분이 안플릴 것들..!!!
    하지만 누구의 지시였는지는 꼭 밝혀내야 함..!!!

  • 3. 사건의
    '14.7.30 1:06 PM (211.194.xxx.73)

    한복판에 있는 인물이 언제쯤 세상에 드러날까요.

  • 4. 에고
    '14.7.30 1:33 PM (112.214.xxx.247)

    생사의 갈림길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저 썩을 놈들 다 잡아다
    세월호에 가두고 싶어요.
    특별법제정해서 원혼이라도 풀어줘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170 교정장치 계약한거 말고 바꿔도 될까요 1 2014/08/11 675
406169 이번 여름엔 계속 배고파요 3 배고파 2014/08/11 826
406168 도서관에서 영화보는거요 2 더미굽 2014/08/11 916
406167 그것이 알고 싶다 - 방송판, 악마를 보았다. 1 00 2014/08/11 1,999
406166 자식에게 무언가를 해주거나 주는 것은 정말 하나도 안 힘든가요?.. 14 .... 2014/08/11 3,662
406165 [여야협상 무효!] 국회 잘 다녀왔습니다. 16 청명하늘 2014/08/11 1,703
406164 무궁화 때비누 사용하시는분? 이거 너무 건조하지 않나요? 2 soss 2014/08/11 2,814
406163 시어머니때문에 남편과 냉전중..어찌할까요.. 16 냉전중 2014/08/11 4,475
406162 개인의 불행을 투표랑 연결하는거 보면 어이가 없지 않나요? 2 ........ 2014/08/11 650
406161 왜 우리나라는 예절교육을 안시키죠? 문잡아주는거나, 서로 안부딪.. 30 왜 우리나라.. 2014/08/11 3,124
406160 택배포함 4700원짜리 참외 한 박스는 어떻게 나오는 걸까요 ?.. 6 ..... 2014/08/11 1,880
406159 금방 큰사고 날뻔했어요 5 또조심 2014/08/11 2,457
406158 특별법 국민투표 하면 좋겠어요. 세월호 2014/08/11 661
406157 문 잡고 있어주는 거 3 ..... 2014/08/11 1,312
406156 잠실싱크홀이요? 정말 무섭고 겁이나서? 23 벌컨 2014/08/11 5,749
406155 기업체 신입사원 나이상한이 몇살인가요? 3 ... 2014/08/11 1,572
406154 국회 소식 좀 올려주세요 현재 2014/08/11 458
406153 자식전화차단한 부모 9 ddd 2014/08/11 3,209
406152 이승연이 또 나온대요 31 이해할수가없.. 2014/08/11 18,045
406151 가계 부채 4,000만원이면... 4 .. 2014/08/11 1,808
406150 동대문 제평이요. 3 그때가면 2014/08/11 1,947
406149 단팥빵 가게 하고 싶어요 26 체인점 2014/08/11 4,912
406148 이런 아이 커서 뭐가 될까요? 9 쩜쩜 2014/08/11 1,719
406147 은평구(연신내)근처 잘하는 세탁소 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드라이 2014/08/11 2,004
406146 극심한 당내 비토와 견제에도 아직 안철수의원이 쏴라있는건 9 클래버 2014/08/11 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