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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받고 10년쯤 지나면 신빨이 떨어지나요?

... 조회수 : 2,117
작성일 : 2014-07-28 14:04:41
집앞에 점보는 곳이 생겼었는데

진짜 잘맞췄거든요. 이게 신끼구나 싶게.

나중에 보면 기똥차게 잘 맞더라구요.

진짜 그렇게 되는...진짜 신끼있는 사람이라

그러다보니 한 달에 한 번은 가게되서

안되겠다 싶어 몇년 발길을 끊었어요.

그런데 몇년만에 6년정도? 가니까

신빨이 떨어진건지. 그냥 상담사처럼

조언해주는 느낌?

예전처럼 막 자기 혼자 얘기하면서

주변사람들 얘기도 그 사람들 미래까지

맞추는 그런게 없어졌어요.

그래서 점보고 온걸 믿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그러네요.

신끼가 있어서 엄청 잘보던 점쟁이도

시간 지나면 신빨 떨어지나요?

참고로 이 분은 굿을 하라는 둥

그런얘기 했던 적은 한 번도 없었어요


IP : 223.62.xxx.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떨어져요
    '14.7.28 2:21 PM (59.27.xxx.47)

    이구동성 말합니다
    처음에 정확도가 높은데 나중에 갈수록 즉 많이 볼수록 떨어져요
    10년이면 다 떨어졌지 싶어요

  • 2. 저승갈 때 뭘 가지고가지
    '14.7.28 2:31 PM (211.33.xxx.44)

    그 책의 저자 스님이 그러더군요
    출가해서 도를 닦다보면.....靈眼이 열리면서....보자마자 상대를 좌르르 스캔질 할 수 있게 된데요
    물론 타고난 영매체질이어야 하고....모든 종교인이 그렇다는 건 아니에요

    그 스님의 동료 승려도 그래서 신도들이 줄을 서니까 돈 욕심에 결국 파계했데요
    몇 년 후 점집 차려서 돈 끌어모은다 소릴 듣고 찾아갔더니...거지꼴로 살더래요

    돈욕심을 품으면서 영빨이 서서히 죽은거죠

    하늘이 사람을 낼 때는 돈과 재능을 함께 주지 않는다잖아요
    그 스님은 그 좋은 재능으로 도를 닦고 高僧이 됐어야...............ㅡㅡ;

  • 3. 그렇다고 하대요
    '14.7.28 4:17 PM (1.236.xxx.206)

    그래서 신점 보는 사람들은 돈욕심도 없어야 하고, 돈 많이 벌어도 부자 없다고,
    그거 다 쓰고 ...암튼 그렇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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