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정도 오랫동안 사용하던 냉장고가 고장이 나서
대우 클라쎄 양문형 830ℓ 1등급 냉장고를 계약하고 왔습니다
평을 보니 대우가 수리를 많이 하고 고장이 잦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모두 LG 양문형을 사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냉장고 사용하시는 분들
대우가 아는지 LG가 나은지 알려주세요
8년 이상 된 것 같은데
모터 고장 한 번 갈고
잘 쓰고 있습니다
대우가 왜 싼지를 알게 됩니다. 처음에 싸다고 샀다가 수리비만 계속 들어가서
싼게 싼건 아니구나를 깨달았습니다. 돈 더주고 LG 사서 속썩지 마시고 편하게 쓰세요.
4년째 사용중인데 아무 문제 없어요. 참고로 클라쎄 드럼 세탁기도 같이 사서 쓰는데요, 제가 빨래를 무섭게 해대는 바람에 수리 한번 한 것 빼곤 아주 만족합니다.
가격 싸고 요즘 제품들 성능이 비슷하겠지 싶어 구입했다가 아주 속 썩고 있습니다.
구입하고 얼마 안되 냉장실 반찬들이 얼기 시작해 새 제품으로 교환 받고 4년 정도 지나니
냉동실이랑 냉장실이 작동 안되 모터랑 메인보드?? 키판 갈고 지금은 홈바에서 물이 생겨
as 신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이번까지 서비스 받아 보고 또 고장나면 그냥 바꾸려구요.
수리비가 더 들고 as받기 힘들고 그래요
가격을 보면 알자나요. 엘지랑 삼성을 비교해야죠..ㅠㅠ
저도 저렴한 가격과 1등급에 선택했는데..
두어달 사용한 결과. 급 후회합니다.
디자인도 맘에 안들었지만, 1등급에 혹했는데 냉장고 문을 열면 컴컴해요. 특히 홈바에는 아예 전구가 없어요.
간혹 우당탕 뚝딱 뭐 이런 소음도 들리고.
수납기능도 엘지나 삼성이 낫네요.
클라쎄쓰는 지인들은
다 잔고장없고 좋다고..
삼성은 하나같이 고장났고
전 엘지로 샀는데
얼마안돼 야채칸이 얼어
불렀더니 야채칸에 야채를
하루이상둬서 얼었다나
말인지 된장인지
엘지양문형 샀다가 컴프레셔가 말썽을 부려 6년만에 클라쎄로 바꿨는데요..
설치기사분이 대우꺼도 제일중요한 컴프레셔는 엘지꺼라고 그러더라구요..
헉! 했어요ㅜㅜ
또 말썽 일으키면 어쩌나 걱정이예요..
양문형은 위아래형보다 수납이 덜 되더군요
예전식모델 중고로 28만에 주고 사서 다시 쓰는데 이전보다 1배 반은 더 들어가는듯..
디자인은 투박하지만 화이트가전이라 주변 인터리어보다 튀지않고 무난하구요
이거 다 쓰고 다시 쓴데도 위아래형 사고 싶은데 요즘에는 양문형 일색이라 살수나 있을지
미리 걱정되네요
옛날처럼 무늬 안들어간 백색 위아래형도 같이 판매했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냉장고던 세탁기던 10년 되어도 안고장 나지 않나요??
저 엘지 양문형 냉장고 14년 됐는데 고장 한번 없었구요..세탁기도 역시구요......
대우거는 엘세디 티비 3년만에 갔어요... 절대 대우거는 안사야겠다 생각.....옛날에 유인촌이 광고하던 대우 탱크 냉장고 그리고 대우 공기방울세탁기 시대의 대우가 아니구나~~실감이~~
저는 클라쎄 스탠드 김냉 쓰는데 고장하나 없이 너무 잘 쓰고 있어요.
가전은 정말 복불복인걸까요.
엄마가 대우꺼 사셨다가 잦은 고장과 서비스기사의 불친절함에 열받아서 소보원에 고발(제품하자거능로)해서 보상금 받아내고 삼성으로 바꿨는데 고장없이 몇년째 잘쓰고 계세요.
저는 그거보고 하마평이 다 소용없구나 고장나면 바꾸자 싶어 제일 저렴한 대우걸로 세탁기,냉장고사서 쓰는데 이것들이 15년이 넘어가는데 고장날 생각을 안해요.
더 큰 용량, 새것으로 바꾸거 싶어 몸살날 지경인데 멀쩡한 거 버리자니 양심에 찔려서 고민만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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