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은 진간장을 쓰는 건가요.. 국간장을 쓰는 건가요..?
처음으로 만들어 보려고 고기는 사놨는데 간장부터 막히네요.. ㅜㅜ
맛있게 만드는 비법 전수 부탁드려요.. ^^;;
간장은 진간장을 쓰는 건가요.. 국간장을 쓰는 건가요..?
처음으로 만들어 보려고 고기는 사놨는데 간장부터 막히네요.. ㅜㅜ
맛있게 만드는 비법 전수 부탁드려요.. ^^;;
히트레시피에 쇠고기장조림 있을거에요.
쓰세요.
국간장은 많이짜요
당연히 양조간장(진간장)으로 하는데 고수들은 국간장 진간장 섞어써요.
국간장은 짠데 약간 깔끔하고 깊은맛이 있고
양조간장(진간장)은 짜지않고 달달한데 깊은맛이 없고..
우선 고기를 덩어리째 사와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 찬물에 담궈 핏물 한 10분 정도 뺀후
고기가 잠길정도의 물에 고기와 통마늘, 통후추, 반자른 통양파, 맛술, 대파한뿌리, 생강즙 좀 넣고 삶으세요.
30분 정도 삶아 물이 반쯤 졸아들고 고기가 어느정도 익었으면 간장 설탕 넣고 다시 조리세요.
그때 메추리알이나 꽈리 고추 같이 넣어도 좋아요.
보통은 마늘대파넣고 삶아서 먹기좋은 크기로 찢습니다
고기삶은물에 불순물을 걸러내고 진간장, 설탕, 맛술, 후추 , 통마늘 넣고 삶다가 꽈리고추도 넣고 삶은계란이나 삶은 메추리알을 넣기도 해요.
그런데 히트레시피에 있는 쇠고기장조림도 저는 참 맛있었어요.
그건 조선간장으로 해요.
위로 떠오르는 불순물들 깨끗하게 걷어내면 훨씬더 깔끔해요.
키친토크에 요조마님 글쳐보세요
완전 강추
진간장 써요.
특이한 건 생강을 넣는다는 거요.
훨씬 맛있어요.
계속 쇠고기쓰다가 돼지안심으로 하니 야들야들
정말 부드럽고 맛나네요.
대신 육수는 이걸로 안하고 다시 내요.
조릴때 진간장으로 하고 고추는 꼭 넣으세요.
전 소고기 한근에 청양고추 두개 넣으니까 살짝 향도 느끼함도 덜하고 좋더라구요...마늘도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