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때문에 스트레스받는다는 하소연들같은 예전 글들에는 동감하는 댓글이 많던데
이번글은 또 반응이 다르네요.
그러니까 요지는 전화는 스트레스지만 적어도 한달에 한번은 해야하는 것. 이런건가요?
안하던 사람이 한달 한번 하라면 급반성 할것도
아니고 생긴데로 알아서 살자구요 다큰 성인인데
정 궁금하면 엄마에게 물어보세요
나 시댁에 년 몇번 전화하는게 좋을것같아?하고
그분이 시누가 어머니한테 안부 전화좀 가끔 해달라고 웃기다고 쓰셨는데 사정을 알고보면 일년에 4번 찾아뵙고 3-4번 안부전화 한다
또 찾아뵈도 가족들이랑 어울리지않고 딴방에 혼자 있는다
시어머니와 형님은 잘해주지만 난 별 관심없다.
그러니 다들 외국에 살아도 한달에 한번은 하는데
너무 하다 하시는거고 형님네 옆에서 사니까 생신때도 형님네랑 식사하라고 하고 전화후 용돈만보낸다
이런식......그러니 호응을 해 줄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