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위 의 꿈 - 고 이보미 와 김장훈의 듀엣

세월호100일 조회수 : 922
작성일 : 2014-07-25 12:16:17
https://www.youtube.com/watch?v=q89hTYJ470s&feature=youtube_gdata_player




IP : 211.177.xxx.1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민맘
    '14.7.25 12:33 PM (203.233.xxx.53)

    직장에서 점심먹고,잠시 앉아서 노래 들으며,,,,

    너무 이쁘고 꿈많고, 재능많고 착하고 사랑받았을 이 예쁜 아이들을.....
    이렇게 놓쳐버린 이 나라가 원망스럽고 또 원망스럽네요,,,

    잠시나마 무뎌져버리게 했던 100일이라는 시간이
    정말 미안하고, 죄스럽고
    또 그리고도 아무것도 변하지 않고, 아무것도 해줄수 없는 이현실이
    갑갑하고 많이 아푸네요,

    부모님들,,,, 혼자가 아닙니다.
    모두가 기억하고 힘이 되어 드리고 있다는거 잊지 말아 주세요

  • 2. ....
    '14.7.25 12:37 PM (58.125.xxx.117)

    저 이쁜 아이가....
    또 눈물 흘리네요.
    가슴이 미어져요.
    아직 돌아오지 못한 님들, 빨리 돌아오세요. 기다리겠습니다.

  • 3. 눈물나네요
    '14.7.25 12:39 PM (125.186.xxx.25)

    저 이쁘고 노래도잘하는 아이가

    .......
    무능한정부와 안일주의,안전불감증 어른들이
    저많은 아이들의 꿈을 송두리째 앗아갔네요

  • 4. 블루마운틴
    '14.7.25 12:43 PM (211.170.xxx.35)

    잊지않겠습니다.

    목소리가 얼마나 이쁜지....

  • 5. 눈물이 흐르네요.
    '14.7.25 1:22 PM (14.54.xxx.33)

    마음이 너무 아파요...

  • 6. 아..정말
    '14.7.25 1:24 PM (223.62.xxx.110)

    도대체 왜 아무런 죄없는 아이들이
    죽음을 당해야 했나요? 저 아이들의 마지막에 느꼈을 두려움이 느껴져 생각할수록 분노만 쌓입니다.

  • 7. ...
    '14.7.25 1:57 PM (14.47.xxx.172)

    두려움에 떨었을 아이들 생각에 마음이 아프고 화가 납니다...

  • 8. 저는.....
    '14.7.25 1:57 PM (183.100.xxx.81)

    가슴이 너무 메어져도 참고 또 참았는데
    마지막 아이들 카톡문자 보고 통곡 했네요.
    특히 , 나 아빠한테 간다....아이의 이 마지막 문자때문에
    아직까지 일이 손에 안잡혀요.

    죽음을 시시각각 느끼며 두렵고 외로웠을 아이들이 너무 너무 가엾어서
    정말 미치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3127 변비로 고생하는 중딩딸 관장 어떨까요? 31 .. 2014/08/01 4,829
403126 요즘 4인가정 기준 고소득 기준은? 3 TDDFT 2014/08/01 2,628
403125 먼지 알러지에 효과 좋은 방법 알려주세요. 1 빨간머리앤 2014/08/01 2,229
403124 동치미 맛있게 담그는 방법 있을까요? 1 // 2014/08/01 1,521
403123 서울에서 인문계 고등학교 가려면 몇퍼센트?? 2 .. 2014/08/01 1,624
403122 42살, 직장 생활의 기로에서.. 19 88 2014/08/01 4,917
403121 거제 살거나 거제 잘 아시는분들께 질문드립니다~ 숙소 2014/08/01 724
403120 내 아이를 여우누이로 키우는 부모들 11 ........ 2014/08/01 5,169
403119 윤일병 죽인놈들 5 악마 2014/08/01 5,141
403118 오른손 검지 손가락이 안굽혀져요ㅜ 3 꽃그늘 2014/08/01 2,488
403117 녹색당은 어떤곳인가요...? 3 ... 2014/08/01 735
403116 여자들 생리휴가 쓸수있음 좋겠어요 10 어쭈 2014/08/01 2,036
403115 1년동안 번 돈 빚 갚고나니 빈털털이지만 빚은 여전히 ㅠㅠ 3 ... 2014/08/01 1,872
403114 뭐든 굼뜨고 느린 아이 8 ... 2014/08/01 1,960
403113 아이 남편 두고 하루 다녀오려구요. 미치겠어요. 8 하루 2014/08/01 2,048
403112 ..공부생각없는 초등아들.. 7 ㅠㅠ 2014/08/01 1,495
403111 연애 상담 합니다. 4 상담 2014/08/01 1,373
403110 여수 유치원 교사 학대 동영상 보셨어요? 5 ㅡ.ㅡ 2014/08/01 3,275
403109 엔제리너스 좋아하시는분 위메프가서 쿠폰챙기세염 3 절씨구 2014/08/01 1,579
403108 행동 으로 보입시다. 4 간드락 2014/08/01 673
403107 다큰 자식이 미워요.. 11 미워정말 2014/08/01 4,983
403106 돈 3억이 아무것도 아니네요 31 동글 2014/08/01 19,551
403105 아구찜과 어울리는 음식은? 2 엄마 2014/08/01 3,086
403104 혹시 일룸책상 쓰시는 분요.. 8 깨끗하고파 2014/08/01 2,132
403103 중2남학생과의 여행 전주vs군산 2 궁금 2014/08/01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