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너무많이자고 오줌싸는 5살아이..

ㅇㅇ 조회수 : 1,125
작성일 : 2014-07-25 11:10:47
제 조카인데요
올케가 걱정이많아대신올려요
육아선배라고 저에게 상담하는데 저도 잘 ㅜ ㅜ

낮잠은 이제 자다안자다하구요
밤잠을 12시간이상을 잔대요
밤 9시에자도 담날 11-12시에일어나니
유치원을 못가는날이많고...
요즘 매일 오줌싸고 ...-원래 소변실수잦앗는데 더욱심해짐

약시있어 시력교정도해야하고...
걱정이많네요 저도 ㅜ ㅜ
아는바도없어 조언도못해주고

아침에 곤히자는걸 억지로 깨워아하냐고 물어보네요
밤잠을 늦게자는것도 아닌데 말이에요
오줌실수는 어떻게 해야고칠수잇을까요
IP : 211.36.xxx.16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사드려요
    '14.7.25 11:17 AM (211.36.xxx.168)

    여아에요
    그런애들이많군요 좀 기다려보는거가맞겟죠
    한약먹일까하더라구요
    밤에 꼭 한번씩 악을쓰고 울며깻엇는데 한동안약먹고 좋앗다며..

  • 2. ....
    '14.7.25 11:18 AM (121.140.xxx.215)

    아이가 허약 체질인가요?
    아니면 갑자기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된 상황이거나....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아이에게 심리적으로, 또는 건강상으로 어떤 다른 문제가 있는지 알아보셔야 할 것 같아요.

  • 3. 고모
    '14.7.25 11:25 AM (211.36.xxx.168)

    애엄마가 임신7개월이긴한데
    아이상태는 3.4살때부터도 항상 그랫던거라 그게 이유가될지는 잘모르갯구요
    제가 조심스레추측하기론 부부가 아이에게 안되는게 없더라구요
    유치원도 한달에 1/3이나 가나... 자는시간도 들쑥날쑥
    모든 결정도애한테 맞기는...
    이런걸 뭐라조언해야할지
    그게 원인이맞긴한지...머리복잡하네요

  • 4. 랄랄라
    '14.7.25 11:48 AM (112.169.xxx.1)

    부모가 원인이죠 뭐. 부모부터 바뀌어야할듯요.

  • 5. 철분
    '14.7.25 11:52 AM (58.7.xxx.36)

    철분 부족일 경우 그럴 수 있어요. 아이들 용 젤리로 나온 영양제도 있으니

    그거 만빵 먹이라 하시고, 소변은 밤에 팬티형 채우시고, 밤에 먹는 물 양 조절 하시면 되구요
    저도 비슷했다는 데 그냥 방광근육이 약해서 그렇다네요.
    혹 모르니까 크랜베리 정제 반알 정도 먹여보시면 감염이라면 걸로 잡아질 거네요. 병원가도 크렌베리 먼저 먹어보라고 해요.

  • 6. 근데
    '14.7.25 12:35 PM (222.107.xxx.181)

    밤 9시에 자서 아침 11시에 일어나면
    중간에 소변이 얼마나 마렵겠어요
    어른이라도 별 수 없을거 같은데...

  • 7. ㅇㅇ
    '14.7.25 1:36 PM (211.36.xxx.168)

    네 아침에 실수하는건 당연히 그이유라고 생각해 애엄마도
    좀일찍깨워누이려하더라구요
    근데 하루에도 몇번씩실수를해요. 오줌마린거같이 다리를꼬면서도 안간다하고. 안마립다하다가 그냥싸버리기도 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750 유엔시민권리위, 日에 위안부 공개사과·배상 권고 1 세우실 2014/07/25 501
400749 울냥이땜에 제가 쓰러지기 일보직전입니다..ㅠㅜ 19 ;; 2014/07/25 3,560
400748 오늘 서울에 82당 뜨나요? 오늘 2014/07/25 605
400747 점점 말이 없어지는게 더 편한분있나요 7 아메리카노 2014/07/25 2,267
400746 김신영 울면서 방송했다는 글을 보니 예전에 모씨 이혼하고 생방하.. 2 현실이..... 2014/07/25 4,574
400745 여기 주부들을 위해 선거개념 설명해드릴께요. qq 2014/07/25 552
400744 노회찬 후보님 사무실 위치 좀 알려주세요 2 ㅇㅇ 2014/07/25 747
400743 빨래돌렸더니 날씨가 참;;; 3 빨래 2014/07/25 1,672
400742 님들 ..가슴에 하나씩,있는 돌은 무엇인가요? 19 인생그런거 2014/07/25 4,863
400741 갤럭시윈과 갤3중에 뭐가 날까요? 3 ... 2014/07/25 1,162
400740 손석희씨를 청문회에 왜 부르나요 8 점입가경 2014/07/25 2,967
400739 시댁 제사에 혼자도 가시나요? 35 1234 2014/07/25 3,455
400738 며칠전 엠비씨에서 세월호관련 방영했던게 어떤 프로죠? 1 프로명 2014/07/25 630
400737 미사강변도시 어때요? 6 급해요 2014/07/25 3,047
400736 야당 의원 전원 청와대행...경찰 진행 막아서 6 속보 2014/07/25 1,363
400735 LA타임스, 한국은 여전히 상(喪)을 치르는 중 1 light7.. 2014/07/25 848
400734 울할머니 새벽바람에 은행에 달려갔네요,, 사랑소리 2014/07/25 2,022
400733 (혐오주의) 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어요 47 방금.. 2014/07/25 21,176
400732 시어머니의 짜증 10 스트레스 2014/07/25 2,560
400731 상가 계약할때요 3 222 2014/07/25 991
400730 계*건설의 꼼수.. 어떻게하죠? 모델하우스와 다른 외벽 마감.... 9 soss 2014/07/25 2,262
400729 김무성 "부자들이 국내서 돈써주는게 애국행위 11 마니또 2014/07/25 2,076
400728 동작구주민님들,, 동작구 지인있으신님들 ,, 4 꼭,,노회찬.. 2014/07/25 775
400727 이제 국민이 결단할 때인 것 같다. 5 꺾은붓 2014/07/25 1,083
400726 여럿이 놀러가면 햇반보다 쌀을 사가는게 날까요?? 15 2014/07/25 2,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