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형견 키우는분 소파아래 뭐 두시나요?

강아지 조회수 : 1,499
작성일 : 2014-07-22 20:45:49
슬개골 탈구 예방차원에서요
쿠션.계단 그외 어느 것 놓으세요?

그리고 예방 차원에서 적당한 산책
많이 도움 되나요?
나이많은 강아지 키우는 분 얘기 듣고 싶어요
IP : 122.40.xxx.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강아지는
    '14.7.22 8:49 PM (110.47.xxx.111)

    17살인데 쇼파나 침대위에 올려놓으면 절대 안뛰어내려요
    뛰어 올라가지도않고 올라가고싶으면 올려달래요
    자기몸 자기스스로 보호하더라구요 ㅎㅎㅎ
    그래도 예방차원에서 쇼파밑에 긴~쿠션있는 도톰한발판은 기본적으로 깔아놓아요

  • 2. ...
    '14.7.22 8:54 PM (39.121.xxx.193)

    우리강아지 지금 8살인데요...작년에 집안전체에 놀이매트 깔았어요.
    아이없는 집인데요..만약 시간 돌릴 수있다면 울 강아지 데려왔을때 놀이매트 다 깔았을꺼예요.
    슬개골탈구 너무 흔하지만 그래서 어릴때부터 관리 진짜 잘해줘야해요.
    뛰어오르내리는거 금지..두발로 콩콩 뛰는거 금지..
    미끄러운 바닥에 슬라이드 금지...슬개골탈구 방지를 위해 꼭 지켜야할것들이랍니다.

  • 3. 00
    '14.7.22 9:05 PM (219.240.xxx.162)

    두 살 말티즌데 2킬로정도 나가요.
    저는 아예 처음부터 소파에 뛰어 올라오는 거 금지 시켰더니 못 올라가요.
    물론 사람이 올려주고 내려주고 하구요.
    제일 좋은 건 못 하게 하는 거 같아요.
    나쁜 습관을 원천봉쇄.
    그래도 필요하다면 쿠션보다는 계단이 나을 거 같네요.
    쿠션이 슬개골에 더 나쁘지 않을까요?

  • 4. 저두
    '14.7.22 9:37 PM (122.40.xxx.41)

    궁금한게..
    계단은 내려오면서 몇번 더 자극이 가지 않을까요
    푹신한 쿠션은 한번에 띡 내려오고
    푹신하니 자극이 덜 가지 않을까. 싶은데요^^

    강아지 스스로 안올라간다니 사랑스럽고요

  • 5. aff
    '14.7.22 9:44 PM (211.210.xxx.143)

    책상에서 쓰는 발받침대 원목으로 된거 주문해서 모서리에 다칠까봐 방석 잘 고정시켜 뒀어요.
    좀 낮은듯해서 담요 접어서 더 높여줬고요.
    그리로 오르락 내리락하네요.

  • 6. ..
    '14.7.22 10:21 PM (118.221.xxx.62)

    우리 개는 소파고 침대고 ,너무 뛰어 오르고 내리는데 막아야 할까요

  • 7. 00
    '14.7.22 10:40 PM (219.240.xxx.162)

    아..강아지 몸무게에는 쿠션의 푹신함이 크게 작용 안 할 수도 있겠네요.
    계단이 슬개골에 나쁘니 많이 사용하지 않게 하라고 하니.... ^^

    소파, 침대 점프하는 버릇 가급적이면 살살 못 하게 훈련해보세요.
    우리의 강아지는 소중하니까요. ;ㅁ;

  • 8. 코나
    '14.7.22 11:03 PM (175.192.xxx.56)

    울강아지 16세 미니핀인데요ᆢ

    쇼파 침대가 높은데 공중점프해서

    올 라가요 매우가볍게ᆢ

    못하게해야하나요?

  • 9. 안알라쥼
    '14.7.22 11:10 PM (223.62.xxx.50)

    저희 집에도 노견만 세마리인데요... 침대옆에 계단이랑
    바닥에는 놀이매트 깔아놨습니다... 글구 울 첫째는 관절염이 있어서 병원에서 산책시 가볍게 걷는정도가 좋다구 하더라구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053 군대 입대 거부 단체행동 해야 해요!!! 11 악마를 보았.. 2014/08/02 2,247
404052 세월호 사건 과연 진실이 밝혀질까요? 7 ㅇㅇ 2014/08/02 1,102
404051 중2딸이요 언제쯤 얼굴이 활짝 피나요? 14 언제 2014/08/02 3,341
404050 태풍 괜찮냐고 연락없었다고 남편이 삐졌네요.. 19 2014/08/02 3,933
404049 유자식재방보고 영하네가족 공감되네요. 5 ㅇㅇ 2014/08/02 3,689
404048 오래쓴 카시트 재활용에 내어 두면 되나요? 9 혹시 2014/08/02 2,797
404047 관리비 착복한 동대표 회장 15 아파트 2014/08/02 3,455
404046 4세 맞벌이의 아이 학습지 돈낭비일까요? 7 학습지 2014/08/02 2,026
404045 중1여학생. 8 .. 2014/08/02 2,237
404044 TOEFL IBT Speaking 26점 이상 받아보신 분 계실.. 3 TOEFL 2014/08/02 1,626
404043 핸드폰고장 새폰으로 바꾸는게 날까요 4 아이거 2014/08/02 978
404042 불의 해라더니... 화재, 폭발 사고... 역학 2014/08/02 1,488
404041 비어있는집에 이사가면 안되나요? 12 집구하기 2014/08/02 6,801
404040 운동 싫어하는 아이는 키 안 클까요? 6 아들키걱정 2014/08/02 1,519
404039 덕성여대행사에 아프리카사람들이 화이트스카이.. 2014/08/02 1,609
404038 무한도전 지금 너무 재미있어요 11 옛날사람 2014/08/02 4,659
404037 할 일이 있는데도 외로워요. 1 ㅇㅇ 2014/08/02 1,503
404036 나이가 드니 예쁘다고 느끼는 체형이 완전 달라졌어요. 43 ddd 2014/08/02 24,035
404035 세결녀 슬기 8 주부 2014/08/02 2,633
404034 판교역설빙오픈했나요? 포리너 2014/08/02 1,466
404033 명량과 함께하는 임진왜란 얘기 rafale.. 2014/08/02 1,305
404032 맘 단단히 먹고 우울한 시.. 2014/08/02 953
404031 중고피아노 한번만 더 봐주세요. 7 플리즈~ 2014/08/02 1,564
404030 아빠가 아들 성적같고 투명인간취급한다는데 3 s 2014/08/02 1,626
404029 매미소리 여긴분당 2014/08/02 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