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를 내리려는데 나갈 공간이 없어 깜짝 놀랐습니다.
무슨 일 난 줄 알았어요.
저희 라인은 엘베가 그거 하나라..1층에서 다른 주민들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야하는데 좀 비켜주던가요..
선생님하고 이야기 하는 엄마.. 애들은 이리저리 .. 아주 아수라장. ㅠㅠㅠ
유모차가 없더라도 적어도 사람이 지나가게는 해주어야지요.
기다리는 사람, 타고 내리는 사람들 있는데
자기들끼리 이야기하느라 정신 팔려 신경도 안 쓰는데 ..작은 것부터 배려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 어린이집에 이야기하면 까탈 주민인가요? 뭐 등원 퇴원 할 때만 그런다고 하면 할말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