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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 ‘음모에 빠졌다’ 유병언이 도주하며 쓴 자필 문서.
주기자 기사 조회수 : 3,852
작성일 : 2014-07-21 14:01:12
<시사IN>은 유병언 전 회장이 도주하면서 쓴 메모 형식의 자필 문서를 입수했다. A4 용지 총 31쪽 분량의 글은 거울을 보고 읽어야 해석할 수 있다. 도망자가 된 심경과 유년 시절 회고 등이 담겨 있었다.
IP : 211.189.xxx.2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실망...
'14.7.21 2:17 PM (211.189.xxx.237)도망자 신세에 구구절절하게 에이포 용지 31쪽이나 썼다하고,
내용도 뜬구름 잡는거 마냥...2. ..
'14.7.21 2:33 PM (121.162.xxx.221)검찰이 "눈감고 팔벌려 잡기 놀이"를 하고 있다는게 핵심이네요.
3. 그래봤자
'14.7.21 2:58 PM (124.50.xxx.131)살인마교주의 변명 아닌가요??아무리 도망자라해도 저 늙은이 살인교사죄라도
붙여야 할거 같아요.이게 이제와 뭔 도움이 될까요???유병언과 유착된 권력 나부랭이들을
폭로한다면 모를까!!!4. 고든콜
'14.7.21 3:00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겁나 늙은 중2병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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