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친정엄마가 패트병에 넣어서 보관하면 벌레도 안생기고
오래되도 말짱하다고 하셔서
그렇게 사용해 왔는데요..
그땐 생수를 패트병으로 사다먹어서
집에 패트병도 넘쳐났는데..
이제 패트병물 안마셔서 똑 떨어졌거든요..
씻어서 말리고.. 넘 번거로워서 보관법을 바꾸고 싶은데..
그냥 김치냉장고용 김치통에 담아두고 퍼서 사용할까 하는데..
가끔보면 쌀벌레가 생겼다는글들 있어서요..
잘못 보관해서 그런거 맞죠??
근데 전 패트병에 담고 남은것도 그냥 쌀포대둔채로
입구 대충 동여매서 냅둬도 벌레가 생긴다거나 그런적 없었는데..
쌀이 문제였던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