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남자 동료가 저랑 둘이 있을 때 다리를 떨어요.
저랑 옆에 앉아서 자료 맞추고 설명 듣고 뭐 그런 거 할 때요.
무지 신경에 거슬려서 떨지 말라고 하고 싶은데
제가 보니 다른 때는 안 그렇더라고요.
혼자 일 할 때나 다른 사람들과 회의 할 때는요.
저랑 옆에 앉아 노트북 보고 자료 맞출 때는 떨고요.
긴장을 해서 그런 건가요?
직장에 남자 동료가 저랑 둘이 있을 때 다리를 떨어요.
저랑 옆에 앉아서 자료 맞추고 설명 듣고 뭐 그런 거 할 때요.
무지 신경에 거슬려서 떨지 말라고 하고 싶은데
제가 보니 다른 때는 안 그렇더라고요.
혼자 일 할 때나 다른 사람들과 회의 할 때는요.
저랑 옆에 앉아 노트북 보고 자료 맞출 때는 떨고요.
긴장을 해서 그런 건가요?
여자면 다리 딱 잡으니 내가 그랬나 하던데
일종의 틱 아닌가요?
습관처럼 특정 행동 반복하는데 본인은 모르는게 틱이라고 들었는데 다리떠는 분들 대부분이 자신이 다리를 떠는지도 모르더라구요.
정말 없어 보입니다 -_-;;; 산만하구요.
짜증나는 상황일때 떠는 사람도 있어요
허리나 골반, 다리가 아파서 떠는 경우도 있어요 (제가 그래요 ㅠ) 다리를 막 움직이면 좀 괜찮은거 같은 느낌 들고 있어서 가만히 앉아있다가도 나도 모르게 다리 흔들고 있더라구요..
지난번에 영화보러갔다가 옆자리에서 다리 떠는 사람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영화에 집중도 안되고 미치는줄 알았어요.
제가 한번 해보니 무의식적으로 하기 힘든 행동인것같은데 틱종류가 아닌가 싶어요.
주변사람에겐 너무 신경쓰이는 행동이예요.
ㅎㅎㅎㅎ
한 때 다리깨나 떨어 본 사람인데요.
그거 습관이죠.
한번 습관이 되면 다리를 안 떨어주면 신체 리듬이 깨진다고나 할까요?
하여튼 안 떨면 뭣인가 이상해요.
심하게 떠는 사람을 보면 떠는 동작이 크다 보니 다리 떨면 몸 전체도 같이 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