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대신 먹을 물에 타먹는 거..

살빼자..ㅠㅠ 조회수 : 3,114
작성일 : 2014-07-20 21:43:12

회사가 보통은 7시, 더 늦게 끝날때도 많아요.

 

남자직원들은 저녁을 먹는데, 저녁 먹었다간 더 늦어질듯 하고, 또... 점심때랑 똑같은 메뉴로 나와서 먹기는 그렇고..

 

5시쯤부터 배가 너무 고프다보니 퇴근하다가 폭식하고.. 그러다보니 살찐 상태에서 더 찌고 있어요.

 

배고픔을 없애기 위해 물에 몬가 타서 먹고 싶은데, 모가 좋을까요?

 

다이어트식품같은것은 먹어본적도 없고, 맛도 어떨지 모르겠고 믿음이 안가고...

 

혼자 조용히 먹으려다보니 액상밖에 없을듯 한데, 모가 좋을까요?

 

미숫가루 같은게 나을까요? 추천해주세요~~

 

5시, 그때 고비만 넘기면 될듯 한데..

IP : 58.125.xxx.23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유
    '14.7.20 9:50 PM (175.197.xxx.199)

    우유에 타먹는 게 포만감 있지 않을까요? 씨리얼에 말아먹거나 콩가루에 타먹거나

  • 2. .............
    '14.7.20 9:50 PM (61.84.xxx.189)

    고비만 넘길 정도면 요거트나 두유 정도 어떤가요?

  • 3. ㅋㅋㅋ
    '14.7.20 9:50 PM (66.249.xxx.53) - 삭제된댓글

    왜 먹을 물에 타....ㅡㅡ;;

  • 4. 해독쥬스
    '14.7.20 9:52 PM (88.74.xxx.221)

    만들어 갖다 놓고 드세요. 허기도 채우고, 피부효과도 보고. 일석이조.

  • 5. --
    '14.7.20 9:54 PM (1.233.xxx.248)

    견과류와 치즈 약간.

  • 6. ^^;;;
    '14.7.20 9:54 PM (58.125.xxx.231)

    답변감사해요..

    해독주스가 있었군요.. ^^

    한번도 먹어본적 없는데, 요즘 피부도 엉망이고.. 시도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7.
    '14.7.20 9:55 PM (14.39.xxx.147)

    [밥 대신 먹을, 물에 타 먹는 거]
    말씀이시지요. 제목 처음에 보고 밥을 물에 말아 먹는다는 건지, 먹을 물을 타? 헛갈렸어요.

    미숫가루가 제일 무난할 거 같네요.
    두유를 사두시고 마셔도 될 것같고. 자몽청 같은거 용기에 담아와서 5시쯤 시원한 탄산수 섞어서 허기를 달래도 좋고요.

  • 8. ㅋㅋ
    '14.7.20 9:59 PM (58.125.xxx.231)

    윗분말씀 맞아요..

    띄어쓰기를 잘해야하는데, 제가 급했나봅니다.. ^^;;;;

    읽어보니 진짜 이상하게 썼네요.. 민망하게..^^;;

  • 9. ...
    '14.7.20 10:03 PM (39.120.xxx.193)

    뉴케어 데이밀 이라고 검색해보세요.
    맛도 괜찮고 영양식
    저지방 우유나 물에 타 먹으면 200 칼로리 안되요.

  • 10. 아마
    '14.7.20 10:51 PM (175.193.xxx.66)

    가장 유명한게 허벌라이프 같긴 한데.. 저는 맛이 없어서 못 먹고 9만원 짜리 한통 다 버렸어요 ㅋㅋㅋㅋ

  • 11. . . . .
    '14.7.20 10:53 PM (125.185.xxx.138)

    몸에 좋은 즙들.
    양파나 복분자, 블루베리요.

  • 12. ....
    '14.7.20 11:04 PM (223.62.xxx.53)

    저도 회사서 잠깐밖에 짬이 없어서 이것저것 시도해봤는데...
    그냥 주스나 즙은 허기가 안 없어져서 전 우유에 이경* 선식 같은거 타먹어요. 미숫가루보다도 맛있고, 든든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1549 제가 왜이럴까요?? 3 2014/07/27 1,070
401548 요즘 남자들 반바지 입고 다니는거 어떠세요? 37 딸기체리망고.. 2014/07/27 7,517
401547 사람들 상대하는게 무서워요 3 ㅜㅜ 2014/07/27 1,741
401546 밀회보고 눈물흘린사람 저 뿐인가요? 7 ... 2014/07/27 2,877
401545 전세 사는데 집주인이 연락이 안돼요 2 .... 2014/07/27 3,222
401544 키보드에 양파즙 테러.. 2 ㅠㅠ 2014/07/27 799
401543 여보게 명박이! - 1 1 꺾은붓 2014/07/27 1,142
401542 자동차를 긁었다고... 3 이웃 2014/07/27 1,494
401541 미술치료 강의 준비하고 있는데요. 3 흐르는물7 2014/07/27 1,104
401540 유치원의 '치'자는 3 유아원 2014/07/27 1,723
401539 혹시 은어축제 가보신분 계신가요? 2 발랄한기쁨 2014/07/27 612
401538 6월13일에 잔금 치뤘어요 2 재산세 궁금.. 2014/07/27 1,057
401537 박예슬 전시회대표.자동차 분해사고? 17 .... 2014/07/27 3,782
401536 김씨는 이혼안한거죠??? 11 ... 2014/07/27 19,078
401535 쌀벌레가 온 집안에 퍼졌어요. 5 도와주세요!.. 2014/07/27 7,275
401534 차별하는 부모가 형제간의 우애를 강조하는 이유 7 2014/07/27 5,316
401533 무서운 영화나 웹툰 소개해주세요 16 무섭무섭 2014/07/27 2,664
401532 얼굴상처 치료 3 도움좀.. 2014/07/27 1,287
401531 선자리에 티셔츠 청바지입고온남자 45 아카시아 2014/07/27 16,161
401530 아주 솔직하게.. 5 ㅇㅇ 2014/07/27 2,028
401529 중학생 딸과 제주 여행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3 제주도 2014/07/27 1,719
401528 화가나서 미칠것같을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4 검은거북 2014/07/27 4,028
401527 대학 시간강사 지원시 이력서는 어떤 식으로 작성을 하나요? 우리탱고 2014/07/27 1,194
401526 보상.배상 다빼고 진상조사 특별법도 안하겠다니... 8 미안하다 얘.. 2014/07/27 1,160
401525 40넘어서 초산 하신분들 계신가요? 14 ... 2014/07/27 5,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