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수가 실존했던 인물도 아니고 종말도 세계멸망이 아니죠.

종말은거짓 조회수 : 2,677
작성일 : 2014-07-20 15:05:06
https://www.youtube.com/watch?v=rgnA41iGjA0

위 유튜브 링크의 다큐멘를 보시면 자세히 설명돼있는데요, 
일단 역사적으로 존재했다는 증거가 전무하구요.

예수의 일대기 자체가 이집트의 호루스, 그리스의 아티스나 디오니시오스, 인도의 크리슈나, 페르시아의 미트라 신화와 매우 유사합니다.

그 이유는 이들 신들이 태양을 상징하는 것으로서 태양의 황도상의 천체활동을 신화적으로 묘사한게 그 신들의 신화이기 때문이죠. 즉 예수는 과거 존해했던 어떤 인물이 아니라 수많은 태양신의 일종으로 태양을 숭배하는 사상을 의미하는 존재입니다.

십자가 자체도 태양 혹은 황도(태양의 천체이동 지도)의 중심을 의미하는 것이구요, 12제자도 황도 12궁(12개의 별자리)을 의미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십자가에 못박힌 후 3일 뒤에 부활은 태양이 황도상에서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남십자성 자리에 머무는 천체상의 움직임을 묘사한 것입니다.

특히 신도들을 공포에 떨게하는 종말은 태양의 세차운동을 묘사한 것에 불과합니다.

고대의 이집트인은 춘분의 일출은 대략 2150년을 주기로 천궁도 상의 일어나는 위치가 달라진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지구가 자전시 유지하는 약간의 기울기 때문입니다. 이 때 별자리는 1년의 정상적인 주기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뒤로 이동하는데 우리는 이것을 세차라고 합니다. 세차가 천궁도의 12별자리를 모두 통과하는데 대략 25,765년이 걸리며 이 주기를 'Great Year'라고도 부릅니다. 고대인들은 이것을 매우 잘 알고 있었습니다.
 
12개의 별자리를 통과하는 시간은 25,765/12=2150년이 나오는데 고대사회는 이 주기(2150년)를 'AGE(시대)'라고 불렀습니다.
 
BC 4300년 ~ BC 2150년은 '토러스(Taurus)' AGE, (황소 시대)
BC 2150년 ~ AD 1년은 '에리스(Aries)' AGE, (양 시대)
AD 1년 ~ AD 2150년은 '파이시스(Pisce)' AGE,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AGE입니다.
 
대략 AD 2150년에 새로운 '아쿠아리스(Aquaris)' AGE가 시작됩니다. 성경은 3개 AGE 시대의 우화적인 역사와 동시에 4번째 AGE의 도래에 대한 암시의 기록입니다.

구약성서에 의하면 모세가 십계명과 함께 '시내 산'으로 내려왔을 때 그의 백성이 황금 송아지를 숭배하는 것을 보고 모세는 매우 화가 났습니다. 모세는 십계명 석판을 부숴버리고 백성들로 하여금 죄를 사하도록 서로 죽이게 했습니다. 대부분 성서학자는 이 유대인들의 우상숭배가 모세를 분노케 했다고 주장하지만 사실은 유대인들이 숭배했던 황금 송아지는 천궁도의 '토러스 AGE'의 '황소'이고 모세는 '에리스(Aries) AGE'의 '양'입니다.

이것이 유대인들이 아직도 양의 뿔로 나팔을 부는 이유입니다. 모세는 새 AGE인 '에리스(Aries)' AGE, '양' AGE를 나타내며
새로운 AGE에 들어서면 사람들은 구 AGE를 버려야 했습니다. '미트라' 따위의 다른 신들도 이와 유사한 신화를 갖습니다. 그리스도 이전의 신 '미트라'도 같은 상징으로 황소를 죽였습니다.

예수도 다음 AGE인 '파이시스(Pisce)' AGE, '두마리의 물고기' AGE로 안내하는 상징이었습니다. 물고기 형상은 신약성서에 아주 많이 등장합니다.
 
예수가 빵과 '두 마리의 물고기'로 5천의 백성을 먹이니 - 마태복음 14:17

예수가 갈레리와 함께 도보 성직을 시작하는데 '두명의 어부'가 친구가 되어 그를 따릅니다. 자동차 뒤에 부착된 물고기 문양을 우리는 자주 보았습니다.

이것은 '파이시스(Pisce)' AGE의 태양의 제국을 나타내는 이교도들의 천문학적 상징입니다. 또한, 추정되는 예수의 생일은 본래 '파이시스(Pisce) AGE의 시작일입니다.
 
누가복음 22:10 - 예수의 제자들이 마지막 유월절 잔치는 어디서 열립니까? 라고 묻기를 "보라 너희가 저 도시에 들어가면 물병을 든 한 남자를 만나게 될 것이니 그를 따라 그가 들어가는 집으로 들어가거라." 라고 예수는 대답합니다.

이 문장은 성경의 모든 천문학적인 비유가 가장 확연하게 드러나는 부분입니다.

'물병을 든 한 남자'는 '아쿠아리스(Aquaris)', '물병자리'입니다. '아쿠아리스(Aquaris)'는 항상 물병의 물을 쏟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아쿠아리스(Aquaris)는 파이시스(Pisce) 다음의 AGE를 나타내는데, 태양(신의 태양)은 '파이시스(Pisce)(예수)' AGE를 지나 '아쿠아리스(Aquaris)' AGE로 진입합니다. 예수는 '파이시스(Pisce)' AGE 후에 '아쿠아리스(Aquaris)' AGE가 도래한다는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시간의 끝과 종말에 대해 들어왔습니다. 요한 계시록에는 마태복음 28:20을 근거로 종말을 묘사한 그림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28:20 - 예수 왈 "나는 '세상'의 끝까지 너희와 함께 하겠느니라"
 
그러나 '킹 제임스' 판에서 알 수 있듯이 '세상'은 수많은 오역 중의 하나입니다. 실제 쓰인 단어는 'AEON(영겁, 무궁한 시간)' 즉, 'AGE' 입니다. "나는 AGE(시대)의 끝까지 너희와 함께 하겠느니라"가 정확한 해석이며 태양이 '아쿠아리스(Aquaris) AGE에 진입하면서 예수의 '파이시스(Pisce) AGE가 끝나는 것과 상통합니다. 성경의 '시간의 끝', '종말'의 발상은 천문학과 관련된 우화의 완전한 오역입니다. 종말이 다가오고 있다고 믿는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말해줍시다.


이 밖에도 성경 자체가 이스라엘 민족의 과장된 역사에 다른 종교를 모방해서 짜집기해 넣은 책이라서 대부분 허구이죠.

예를 들어 모세는 BC 2250년 경의 아카드의 사르곤 신화를 차용한 것이구요, 모세의 십계명 또한 이집트의 사자의 서의 일부분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죠.

그러니까 종말이 두려워 재산 갖다 바치는건 성경의 의미를 완전히 잘못 해석한 어리석음에 기인한 행동에 불과한거죠.


IP : 37.220.xxx.1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너 마을 아줌마
    '14.7.20 4:45 PM (222.109.xxx.163)

    근데 이건 실제 상황입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838861&reple=13535824

  • 2. 건너 마을 아줌마
    '14.7.20 4:46 PM (222.109.xxx.163)

    이것두요 http://www.youtube.com/watch?v=95ngWiMnIRo

  • 3. pnp
    '14.7.20 6:20 PM (110.12.xxx.164)

    원글님처럼 깨인분들이 많아져야 세상이 제대로 돌아갈건대..한 인간을 신격화한 성경으로 온나라가 미쳐돌아가는거 보면 한숨도 안나오지요 기독교 망국론이 괜히 나온말이 아니죠..

  • 4. pnp
    '14.7.20 6:26 PM (110.12.xxx.164)

    천주교가 우중들의 멘탈러티를 지배하는 필리핀, 기독교가 지배하는 개한미국,미개하단 표현은 이럴때 써야죠 쯧,, 인간같지도 않은 대통령 부정선거로 뽑아놓고 도 아무 관심도 없는 한심한 국민들:::

  • 5. . . . .
    '14.7.20 6:36 PM (125.185.xxx.138)

    사막 잡귀이든 아니든간에
    종교로 이념으로 서로 미워하고
    대를 이어 싸우는게 지겹습니다.
    종교란게 본디 자신의 잘잘못을 객관적으로
    보고 나의 나약함과 의지를 위해 존재해야 사는데
    배보다 배꼽이 커졌죠.
    작년에 비해 올해 부쩍 그런 이기적인 믿음들로
    전세계가 엉망입니다.

  • 6. 간디도 성자아님...
    '14.7.20 9:32 PM (59.26.xxx.155)

    간디도 성자가 아닙니다.

    간디가 아내에게 한 만행이라든지 기타등등 찾으면 찾을 수록 절대 성자라 칭할수 없습니다. ㅠㅠ

    기독교에 대한 불신은 모든 종교들이 가지고 내려오는 신화가 바탕이지만 유일 종교라 칭하는 고집...

    다른 종교와 공존하고자 하는 태도 대신 어떻게든 기독교의 교리를 전파하고자 하는 아집..(때로는

    범죄에 가까운 행동을 하면서도 이건 신의 계시라 ...)믿고 행하는 만행때문인듯 합니다

  • 7. 예수의 실존과
    '20.8.17 3:32 PM (172.115.xxx.199)

    종말의 다큐 저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6904 냉동했던 바지락,,해감방법이요 2 ??? 2014/09/15 11,571
416903 초등 고학년 수학 인강 추천부탁드려요 2 미리감사드립.. 2014/09/15 1,725
416902 팟캐스트는 어떻게 듣는 거예요??? 1 하나질문좀 2014/09/15 1,359
416901 노유진의 정치카페 16편 -재난자본주의, 대한민국을 노린다 2 lowsim.. 2014/09/15 717
416900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인데 어떻게 먹어여할까요?? 4 선물받았습니.. 2014/09/15 1,951
416899 수지/설리코끼리다리는어떻게얇아진거죠? 8 궁금해요 2014/09/15 33,461
416898 컬러사진을 흑백으로 바꿀수있나요? 3 사진 2014/09/15 2,350
416897 초등학교 전학을 가야 하는데요 1 abc 2014/09/15 1,053
416896 어제 조은숙 나온 그여름의 끝 어찌 결말이 났는지 5 .. 2014/09/15 1,816
416895 조언부탁드려요 8 ..... 2014/09/15 1,123
416894 이것 대상포진일까요?ㅠㅜ 4 대상포진 2014/09/15 2,638
416893 엄마가 의부증같기도 하고... 12 딸의 행동은.. 2014/09/15 3,352
416892 175만 폐지수집 노인에 지하경제 양성화? 6 참맛 2014/09/15 1,080
416891 운전초보인데 카풀하는거 거절해야 할까요?? 16 000 2014/09/15 3,358
416890 “새정치연합 국회의원들에게 할 말 있다” 11 동의 2014/09/15 1,059
416889 손석희님 무슨일 있나요??? 13 ᆞᆞᆞ 2014/09/15 16,830
416888 1년에 약 200만원을 의류비용으로 쓰네요. 많은건가요? 5 돈은 어디로.. 2014/09/15 3,195
416887 영화 관상 보니 수양대군은 정말 잔혹한 인물 21 푸른박공의집.. 2014/09/15 5,906
416886 전세 재계약 관련 문의드려요. 2 ..... 2014/09/15 771
416885 잠깐의 마췬데 아주 푹 잤어요, 35 수면내시경 .. 2014/09/15 10,123
416884 [국민TV 9월 15일] 9시 뉴스K - 노종면 앵커 진행(생방.. 1 lowsim.. 2014/09/15 465
416883 직구 어디서 배워야 할까요? 10 직구 2014/09/15 2,082
416882 생깻잎 먹은 흔적이 치아에 생겼는데 해결방법 부탁이요. 1 11 2014/09/15 1,085
416881 여러분 같으면 이런 포도 드실건가요? 26 이상한 포도.. 2014/09/15 4,894
416880 유나의 거리에서 유나 2014/09/15 1,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