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가 뭔가요? 궁금....잇몸뼈가 녹으면서 차차 턱이 없어진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만...
정확히 아시는 분 계신가요?
자리잡고있던 얼굴근육사이사이 지방이 중력의 법칙을 이기지못하고 아래로 쳐져서 그런거 아닐까요?
피부속 수분도 빠져나가고
잇몸도 그렇고. 근육이 퇴화돼서 그런거 아닐까요? 몸근육도 나이들면 점점 없어지듯이 턱주변부 근육도 없어져서
없어지는 건 턱이 아니라 턱선이죠.
턱이 더 커지는 거 아닌가???????
중년엔 턱이 길어지고 그런데요..노년이 되면 턱이 오히려 짧아지더라구요...근육의 문제인지 잇몸이 소실되어 그런지 궁금한데....확실히 나이들면 턱이 없는 것 보다 있는게 중요하더라구요..
동안되려고 양악수술하는 것도 너무 깍아서 망치면 할머니 됐네 이러잖아요...실제로도 그리 보이고;;;
근육의 문제일법도 하네요...근육이 쳐지니까 중력의 힘으로 아래로 내려와 턱선이 없어지는 이유가 되겠네요..
양악 수술이 젊어서는 괜찮으나 늙으면 음식을 먹으면 보통 사람보다 더 줄줄 흘려서
밖에서는 실가사를 할 수 없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사람들 나이들면 턱 근육이 약화 되서 60중반이나 70대 되면 음식 흘리는 사람들 가끔 있는데
그것보다 심하다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