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계탕끓일때 베주머니대용할만한거 없나요 ㅜㅜㅜ

,,, 조회수 : 1,962
작성일 : 2014-07-18 09:11:14
시부모님 오셔서 삼계탕 할려고 하는데
찹쌀을 뱃속에 넣자니 흘러나올거 같고
베주머니는  없어요 ㅠㅠ
좋은아이디어 없을까요?

닭만 끓여내놓고 국물에 찹쌀은 따로 쑤어 드시라고 하면(제가 일이있어 드실때는 자리에 없습니다)
오래 걸리나요???
IP : 61.253.xxx.1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8 9:13 AM (211.177.xxx.114)

    전 따로 해요... 찹살을 물에 담궈놨다가 밥하듯이 물을 더 붓고 약간 죽처럼 하고.. 삼계탕은 백숙처럼 닮만 끓여요... 나중에 고기 다 먹고 국물에 밥을 말아먹는 식으로 해요.. 같이 하면 국물도 지저분해지고 그래서 항상 따로해요.

  • 2. ,,,,
    '14.7.18 9:25 AM (61.253.xxx.131)

    따로 끓이면 죽 만들때 얼마나 끓여야되나요?

  • 3.
    '14.7.18 9:44 AM (211.234.xxx.213)

    다시백이라고 마트에 팔아요
    멸치 육수만들때나 물김치할때 마늘생강 넣어서 사용 하는데 크기 별로 있어요

  • 4.
    '14.7.18 9:46 AM (211.234.xxx.213)

    제일 큰사이즈 사시고 작으면 두세개에나누어서 담으세요

  • 5. ...
    '14.7.18 9:50 AM (39.112.xxx.83)

    굳이 그렇게 하지 않으셔도 되잖을까요
    저는 찹쌀만으로 밥을 해서
    밥통에 넣어두고 삼계탕을 끓여서
    고기는 뜯어먹고 찰밥을 말아서 먹어요

  • 6. ...
    '14.7.18 9:51 AM (39.112.xxx.83)

    죽을 미리 쑤어놓으면 쌀알이 퍼지기도 하니까요

  • 7. .........
    '14.7.18 10:29 AM (125.178.xxx.57)

    삼계탕 끓기 시작할 때...
    스텐으로 된 멸치 다시망에 찹쌀을 반쯤 담아서 끓입니다
    삼계탕이 다되었을땐 촉촉한 밥이 되어 있어요 ..
    밥공기에 옮겨 담고 삼계탕 국물에 말아서 먹습니다

  • 8. 123
    '14.7.18 11:26 AM (182.212.xxx.10)

    닭 뱃속에 찹쌀 넣어도 밖으로 거의 흘러나오지 않아요
    저는 늘 꽉꽉 채워 같이 끓이고요.
    국물을 좀 넉넉하게 만들어서 삼계탕 먹는 동안 국물에 불린 찹쌀을 넣고 끓여
    고기/찰밥 다 먹고 나서 원하는 사람은 닭죽을 더 줍니다

  • 9. ..
    '14.7.18 1:13 PM (39.118.xxx.104)

    닭 뱃속에 넣은 찰밥 정말 맛있어요. 따로 찹쌀밥을 해서 먹는 것과는 비교가 안되지요. 닭 뱃속 찰밥이 항상 모자라 아쉬웠는데 위에 알려주신 대로 스텐망에 넣고 한번 해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149 3차대전의 시작일까요 ?.. 1 으시시 03:52:14 44
1730148 나토 안간다고 왕따외교라고 난리부르스치더니 1 ... 03:04:03 379
1730147 여고생 셋의 자살 사건을 보면서 ... 참 말이 안나오는 현실이.. 6 .... 02:30:23 1,231
1730146 [속보] "이란, 카타르 미군 기지 향해 미사일 발사….. 5 평화추 02:29:28 954
1730145 기관지염에 흑도라지, 발효흑삼이 좋은가요.  .. 02:03:57 69
1730144 이 시간에 멘트없이 노래만 나오는 라디오 01:45:55 314
1730143 척추마취이후 변이 딱딱해요 ㅜㅜ 살려주세요 관장 일가견 있으신분.. 6 ㅇㅇㅇ 01:43:24 652
1730142 전화로 해요. 지급정지 01:16:38 396
1730141 엇 이기사가 왜없는거죠? 송영길 전의원님 보석석방 5 .,.,.... 01:07:23 894
1730140 아버지를 이기는 딸 얘긴 없는거 같아요 4 .... 00:41:53 1,099
1730139 아들이 울면서 전화했다는글 9 흐미 00:24:02 2,641
1730138 8시간 후에 시험보는데 안정액 먹어보신분 4 . . 00:13:43 518
1730137 메일로 물어볼 분이 있어요. 3 해결책 00:11:06 414
1730136 중고나라 구매자에게 입금사기 194만원 당했어요 필링스마켓 조심.. 14 12515 00:09:26 3,046
1730135 중3 남자아이가 새벽 2,3시에 들어오는데 너무 걱정되요. 18 고민 00:04:34 2,485
1730134 난소 자궁 모두 절제하신분들 계실까요? 3 . . 00:01:23 779
1730133 모르는 사람이 입금 6 로라이마 2025/06/23 1,798
1730132 이웃집 백만장자 임형주 5 지금 2025/06/23 2,565
1730131 퇴사하고 시간부자로 행복하신분들 글 좀 써주세요!!! 1 블루 2025/06/23 814
1730130 리박스쿨 부설연구소가 만든 앱, 5만명 폰에 깔렸다 4 ㅇㅇ 2025/06/23 1,121
1730129 사춘기 상전.. 5 ... 2025/06/23 1,116
1730128 평생 한가지 음식만 먹을수 있다면 어떤 음식 드시겠어요? 32 ㅇㅇ 2025/06/23 3,214
1730127 동네에 중고가구센터 엄청 큰 데 있는 분~ 5 .. 2025/06/23 688
1730126 지방의 4성호텔 가는데 세면도구 가져가야하나요? 7 .. 2025/06/23 768
1730125 정치인들은 다들 건강하네요 8 ㅗㅎㅎㄹㅇ 2025/06/23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