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반 운동했어요
살 빼는 목적은 아니고 그냥 근육이나 만들고 건강이나 챙겨볼까 싶어서
요가와 유산소 그리고 웨이트 등을 했는데
일년반이 지나 오늘 전에 입던 정장바지를 함 입어봤는데
헉!!!!헙....음....
허리는 가늘어졌어요
복근은 확실하게 만들었거든요
가끔은 남자복근같아 라며 부끄럽기도
문제는...허벅지 ㅠㅠ
워낙도 허벅지가 엄청 가는 몸은 아니었지만
전보다 굵어졌네요 바지가 좀 껴요
허리 배 부분은 큰데 허벅지가 좀 끼는 현상
어째야 할까요
슬림 다리를 위한 운동 도 꽤나 했는데- 스쿼트 런지 시퀀스를 여러가지 하고 다른 다리 운동도 많이 했어요-
허벅지 뒷부분의 쳐진 살이 싹 정리되고 엉덩이도 업되어 보이길래 좀 빠졌나? 했는데...
166-51이라 딱히 식이조절 하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어떤 운동을 추천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조언 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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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1년반의 결과 고민
훔 조회수 : 2,492
작성일 : 2014-07-18 08:38:49
IP : 39.7.xxx.20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거
'14.7.18 8:50 AM (14.32.xxx.97)하늘자전거 아시죠?
누울때마다 그거 미친듯이 해보세요 ㅎ 근육운동으로 굵어진 다리엔 짱.2. 그거
'14.7.18 8:51 AM (14.32.xxx.97)아, 혹시 사우나 좋아하시면 온탕에서 걸어다니기도 효과 좋아요. 물론 사람 없을때 하셔야죠 ㅎㅎㅎ
3. 부럽
'14.7.18 9:24 AM (211.59.xxx.226)그정도의 사이즈면 허벅지도 뭐 그닥~ 굵은편은 아닐꺼 같은데요. ^^
사이즈가 참 부럽네요.
인바디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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