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남동생이 앞니가 부러졌어요. 신경치료한적있고 속에서 섞어서 부딪혔더니 앞니가 부러졌대요. 8개월 정도 방치해서 경대 치과병원 갔더니. 많이부러져서 또 충치가 속으로 너무많이 진행되서 못살리고 임플란트해야 한 데요. 이말은 보철과에서 들었구요 진작오지 라면 핀잔도들었어요. 이를 4밀리정도 빼내어 덮어씌워서 될지 장담은 못하겠는말은 보존과에서 들었어요. 그리곤보철과로 보내줘서 결국 발치하라네요
궁금한점은 다른 개인병원가도 못살릴까요? 보철과 교수는 살려도 얼마못쓰고 비용도 많이 드니 임플란트가 낫대요
동네가니 브릿지나 임플하래서 경대 간거예요 혹시 살릴까하고
제 욕심일까요? 그냥임플란트 하는게 맞는거죠?
경대치과에서 하는거랑 개인병원잘하는 곳이랑 차이날까요? 경대는 비싸고. 번거로워보였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 의사분 계신가요?
곰배령 조회수 : 2,132
작성일 : 2014-07-15 21:57:20
IP : 203.226.xxx.1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치과 의사는 아닌데...
'14.7.15 10:07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똑같이 신경치료한 앞니가 부러졌어요. 임플란트 알아보다가 경대 보존과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치아를 뽑았다가 4-5미리 정도 당겨서 심는 치료를 받았어요. 서울에선 그렇게 해 주는 곳도 있더라구요. 사실 전 잇몸뼈가 좀 약한 편이라 그 치아를 살렸지만 흔들림이 있는데요. 남자분이고 하면 훨씬 튼튼하게 자리잡을 거 같애요. 보존과에서 다시 한번 상의해 보세요.
2. 저도
'14.7.15 10:11 PM (118.36.xxx.171)앞니 뒷쪽에 약간 검은 줄이 있는 충치였고 겉보기는 멀쩡한 치아였는데 게다리 깨물다 부러졌어요.
어린 나이에 식당에서 얼마나 부끄러웠는지 ㅠ.ㅠ
신경쪽까지는 안가서 레진을 했는데 이게 시간이 지나면 쪼그라들잖아요.
그래서 떼내고 또 레진 하고 하다보니 부위가 커져서 신경 치료 하고 보철 했어요.
소재 엄청 신경 써서 골라서 육안으로 구분 안되요.
도자기로 구운거라.
앞니 사용 안하는 부위니까 최대한 살려보세요.
저도 5분의2 정도를 삭제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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