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간에도 고생하는 학생들이 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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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간에도 고생하는 학생들이 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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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지금 이시간까지 걷고 있네요. ㅠㅠ
걷고있는 뒷모습을보니,가슴이 너무 아리네요..
에구!!!!!!!!!
아이들아 왜 너희들이 고생을 해야 되니?
선생님과 친구들을 모두 잃다시피한 아픔과 충격에서 벗어나기도 힘들텐데
어린 너희들한테 정말 한없이 미안하고 미안하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디인가요?
아이들 걸어가는 뒷모습을 한참 봤습니다.
단원고 아가들아...
말로 할 수 없는 큰 충격 잘 극복하고 열심히 기운차려줘서 넘 고맙고...
말 없이 걷는 녀석, 친구 손 잡고 두런두런 얘기하는 녀석, 친구들 다칠새라 뒤에 차 오나 연신 확인하는 녀석... 이 이쁜 녀석들...
반바지 아래 종아리 모기에 뜯겨가며, 이 무더운 밤길을 몇시간이고 걷는 너희들의 마음이 느껴진다...
니들이 커서 어른이 되면, 다시는 너희들과 친구들에게 일어났던 그런 슬프고 악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 주렴...
힘 내라... 단원의 후손들... ㅠㅠ
(아울러... 저 애기들한테 대학특례 바라고 저러네 어쩌고 떠드는 쓰레기 벌레가 내 눈에 띄었다가는... 그 주뎅이를 꿰메놓든 찢어놓든 뽄드로 붙여불든 할라니께... 아님 세 가지 다 해 주등가... 콱!! )
건너 마을 아줌마님 덕분에 속이 시원해지네요.
저중 사고당시 다리를 다쳐 깁스한 친구도 있던데..무사히 아프지 말기를..
지금 라이브 같은데 아직 숙소에 도착 못했네요..
이시간까지...ㅠㅠ..어른으로써..참 머라 말할수없이 미안하네요
아직 걷고 있군요.
미안하고 미안하네요.
걷는사람들이 조금씩 많아지는것 같지 않나요?
ㅠㅠ 아이들 정말 고맙고 미안하고 ㅠㅠㅠㅠㅠ
에휴.. 아직도 걷고 있었네요..
건넌 마을 아줌마 글보고 눈물이 핑도네요..
졸음이 와서 잠을 청하려고 컴터 창을 끄다
이 밤에 걷고 있는 단원고 아이들을 보니
`잠이 달아났네요......
아이들아 정말 미안하다......
너희들에게 이 어른들이 정말 못할 짓을 하고 있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밤에 또 슬픔이 밀려오는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아이들 ㅠㅠ
투표개표 지키지 못한죄로 아이들과유가족이 고통겪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