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차 대전 이후 동북 아시아는 ‘ 팍스 아메리카 ’ 로 상징되어 왔습니다 !
그런데 지금 미국은 유럽 PLAN 에 치중하고자 , 일단 이곳을 일본에 맡기고자 합니다 .
2 차 대전의 패자이며 대전 후의 승자인 일본도 반색하며 , 지난 세기 전반에 가졌던 지역패권을 수복하고 ,
신 ( 新 ) ‘ 대동아 공영권 ’ 을 다시 재건하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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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화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경제대국으로 진입한 ‘ 현대 중국 ’ 도 ,
대국굴기하며 이 지역의 전통적 패권을 되찾고자 합니다 .
동북아에서는 중국과 일본 간에 ‘ 지역패권 ’ 경쟁이 불붙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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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춘추 전국시대의 합종연횡 ( 合從連橫 ) 사태가 지금 동북아에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 관련국들은 격변의 시대에 새로운 판을 자기들에게 유리하게 짜고자
물밑에서 암중모색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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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우리 당국은 이런 격동의 물결을 모른 채 , 국내정치에만 몰두하고 있는 듯 듯합니다 .
마치 구 한말에 일 , 청 , 러 등 제국주의 열강들이 조선을 집어삼키고자 눈에 불을 켜고서 달려들고 있는데도 ,
민비 등 당시 집권세력들은 대원군과의 권력투쟁에만 몰두하다가 초가삼간을 다 불태웠던 형국과 유사한 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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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국가의 특징 중의 하나는 , 국가안보를 위하여 자주국방 보다도 외교에 의존한다는 사실입니다 .
‘
지난 7/5 중국 시진평 주석의 방한과 양국정상 회담이 있었습니다 .
중국은 역사적으로 우리와 오랜 선린관계에 있어 왔으며 , 또 6.25 전쟁 시의 최대적국이기도 합니다 .
.
그들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기 위하여 ,
중국 근대사의 커다란 아픔인 2 차 아편전쟁 당시 3 천궁녀가 투신자살하였던 ‘ 이화원 ’ 사건 ,
제국주의 열강들의 중국침략 등을 회고하며 , 한 , 중 , 일 관계를 심층 분석하여 보았습니다 .
본문 글이 좀 길어서 , 아래 ‘LINK’ 를 Click! 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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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千宮女 의 CHINA / 한 · 중 · 일 新 삼국시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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