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햇빛 강하고 더운 방 커튼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커튼 조회수 : 1,788
작성일 : 2014-07-13 01:21:23
고3 아이방입니다. 이사한 첫 여름입니다.
고층 동향방. 햇빛이 강하고 더워요.
현재는 얇은 흰 천인데 열기 차단이 안되고 너무 환해서 공부집중에 도움이 안돼요.
에어컨 설치가 안되는 방이예요.

암막커튼이 나을까요? 일반재질 두꺼운 천이 나을까요?
암막커튼은 너무 공기가 차단되어 덥다는 말씀도 있어서요. 저는 오히려 시원할거라 생각이 들거든요. 
그리고 혹시, 너무 어두워서 안좋을 거 같기도 해요. 일반천 두꺼운 재질로 빛이 아련히 새어나오는게 나을까요?

암막커튼으로 주문하려다가 문의드리고 하려구요.

IP : 223.62.xxx.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램
    '14.7.13 2:51 AM (59.28.xxx.90)

    서향으로 앉은 방 여름에 너무 더워
    열차단 썬팅을 했는데 그닥 효과는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짙은색 롤 블라인드 했더니 더 답답하더군요.
    다이소에서 구입한 대나무 발치고 있는데 이게 더 낫네요.
    근데 이게 올리고 내리고가 안되는데
    우드블라인드가 괜찮을거 같아요.

  • 2. ..
    '14.7.13 3:03 AM (121.144.xxx.25) - 삭제된댓글

    암막커텐 거실, 안방에 있는데요. 더위차단은 잘모르겠고,커텐 치면 그야말로 어두워서 걷어두고있어요. 답답하기도 하구요. 대신 베란다뽁뽁이 안떼고 있으니 햇빛 차단되네요. 보냉뽁뽁이라고 팔기도 하더라구요.

  • 3. ocean7
    '14.7.13 3:23 AM (73.35.xxx.223)

    윗분 조언처럼 나무로된 블라인드가 덥고 해가강한 방엔 최고에요

  • 4. 우리집도
    '14.7.13 9:40 AM (116.36.xxx.9)

    방 하나가 오후엔 햇볕 때문에 다른 방보다 온도가 2도 정도 높은 방이 있어요.
    암막 블라인드하고 햇볕을 막으면 실내 기온이 다른 방하고 비슷해지더군요.
    낮에 데워진 방은 밤에도 잘 안 식기 때문에 어둡고 답답해도 암막커튼 사용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6759 고3 자퇴생입니다 16 미스틱 2014/07/13 5,537
396758 아침부터 우울하네요 4 맑은하늘 2014/07/13 1,786
396757 중고가방처분 4 .... 2014/07/13 1,783
396756 옷 팔곳 없을까요? 중고사이트 2014/07/13 1,224
396755 세금 관계 질문드립니다ᆞ 1 독일 아마존.. 2014/07/13 777
396754 7살 여아 레고갖고 진짜 잘 노네요 1 레고 2014/07/13 1,738
396753 염불이나 진언은 과학적으로도 설명되는것 같아요. 34 부처의 진동.. 2014/07/13 6,392
396752 학벌, 외모,경제력 보다 사회성, 성격이 최고같아요 56 마흔의 깨달.. 2014/07/13 16,464
396751 여름에 듣기 좋은.. 팝송 추천해주세요~ 1 팝송 2014/07/13 1,075
396750 남편과 대화가 거의 없는데 전혀 안불편해요 7 대화 2014/07/13 3,089
396749 유럽패키지 환전이요 3 ... 2014/07/13 2,352
396748 팔도 라볶이 드셔보신 분 계세요? 4 라볶이 2014/07/13 1,457
396747 태국 파타야. 홈쇼핑에서 해외여행 가 보셨나요?? 8 갈까말까요?.. 2014/07/13 3,870
396746 호칭이야기 듣고 생각난 옆집 아줌니.. 2 ㅡㅡ 2014/07/13 1,988
396745 요즘 통바지들 입으세요? 10 한성댁 2014/07/13 2,895
396744 이모의 결혼식......그리고 홍대앞 그리스 식당 그릭조이 2 ........ 2014/07/13 2,254
396743 베란다벽 곰팡이 제거 성공하신 분들 계신가요? 6 곰팡이 2014/07/13 2,923
396742 유흥주점에서 누나 보는 앞에서 남동생한테 아가씨 불러준 매형.... 9 asdf 2014/07/13 4,189
396741 10년전 김선일 납치사건때 바그네가 한말 3 유체이탈 2014/07/13 2,116
396740 면전에서 싫은 소리 하기 11 ,,,, 2014/07/13 2,718
396739 82에서 읽었는데 못 찾겠네요 1 찾아요 2014/07/13 1,093
396738 세상에~~ 표구걸 하면 진짜 뽑아주시나요? 6 개누리당 2014/07/13 1,361
396737 리키김 아들 태오의 와플을 향한 지독한 집념 ^^ 1 김태오 2014/07/13 2,677
396736 편한 식탁의자좀 추천해주세요 1 추천 2014/07/13 2,067
396735 겔랑 보야지압축파우더와 가드니아 차이가 뭔가요? 겔랑 2014/07/13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