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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갈은쇠고기 소분한 것 이용한 요리

새것이 필요해 조회수 : 16,853
작성일 : 2014-07-12 14:27:24
코스트코에서 갈은쇠고기를 사다가 반주먹만하게 소분해 냉동해놓습니다. 해동해서 해먹는 것
 
1. 스파게티
- 고기와 양파다짐 볶다가, 토마토소스 투하 끓임
- 스파게티면 삶아서 소스에 볶음
- 마지막에 모찌렐라치즈 소분한 거 투하, 꺼냄
 
2. 부대찌개
- 멸치육수(없으면 맨물에 멸치 10분끓여건짐)
- 김치썰은 것
- 갈은 쇠고기 점점점 떼어서 펼치고
- 햄 몇조각 넣고 끓이다가 후반에
- 콩 통조림에서 콩 한숟가락
- 두부썰은 것
- 체다치즈 얇게 썰은것
 
3. 김치찌개
- 설명불필요
 
4. 볶음밥
- 설명불필요
- 냉동새우 추가
 
5. 함박스테이크 패티
- 키톡참조
 
6. 마파두부
- 고기볶다가
- 두반장(없으면 된장과 굴소스, 간장조합. 된장맛이 개운)
- 두부썰은 것
 
하도 돌렸더니 아이들이 항의가 말도 못해요. 갈은 쇠고기 소분한 걸로 할 수 있는 아이들용 요리 좀 알려주세요. 이외 다른 고기류(스테이크, 돼지등갈비, 앞다리고기, 온갖 닭부위류 등)도 소분해서 사용하기는 합니다만 갈은쇠고기 이용요리도 하고 싶은데 당분간 위 메뉴는 안내놓으려구요.
 
흥! 요놈들아 기다려라. 뭔가를 보여주마(애들이 방학하니까 더 무서워잉..)
IP : 218.38.xxx.156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2 2:32 PM (14.138.xxx.173)

    동그랑땡도 해 주셨나요??
    새송이버섯 얇게 썰어서 그 위에
    고기간거랑 야채 잘게 썰어서 찹쌀가루랑 얇게 바른 후에 쪄내서 먹어도 맛있어요.

    방학때 하기 편한 일품음식은 카레라이스와 쇠고기덮밥이죠^^

  • 2. ^^
    '14.7.12 2:32 PM (121.147.xxx.28)

    갈은 소고기 활용법 소개인 줄...
    이미 충분히 다양해서요.
    제가 하는 건 볶음고추장하고 간장양념육이요.
    볶음고추장은 만들어뒀다 상추쌈이나 배추쌈에 먹으면 맛있구요.
    간장양념해놨다 비빔밥에 고명으로 넣어먹으면 좋아요.
    비빔밥 양념을 고기고명없이 볶음고추장으로 해도 좋구요.

  • 3. ...
    '14.7.12 2:35 PM (211.186.xxx.33)

    섭산적. 각종 전(깻잎전 고추전 호박전 동그랑땡)
    키톡의 코티지파이 라자니아(가지 곁들여)
    소금애 절여볶은 오이.갈아 양념한 쇠고기 볶은것과 역시 볶은 표고버섯으로 만드는 여름만두 규아상. 으깬감자에 고기 볶아넣고 빚어 튀기는 감자 크로켓. 미트볼 큼직하게 만들어 켓찹에 졸이거나 튀기기. 역시 미트볼 달콤하게 데리야키 쏘스로 졸여 꼬챙이에 꽂기

  • 4. ////
    '14.7.12 2:36 PM (222.101.xxx.91)

    콩나물밥요.^^

  • 5. 헐~
    '14.7.12 2:39 PM (218.38.xxx.156) - 삭제된댓글

    나보고 전을 하라고????? 못!!!!!!!!!!해!!!!!!!!!!!!!!!!!절때 안해!!!!!!!!!!!!!!!!!!!!!!!!!!!!!!!!!!!!!

  • 6. ////
    '14.7.12 2:40 PM (222.101.xxx.91)

    원글님 ㅋㅋㅋㅋㅋ

  • 7. 헐헐~~
    '14.7.12 2:41 PM (218.38.xxx.156)

    211님 이제 댓글 금지.
    규아상. 크로켓. 미트볼을 만들어 그걸 튀기고, 그걸 소스로 졸여 꽂으라고???????

  • 8. 거럼유
    '14.7.12 2:45 PM (118.218.xxx.25)

    만두피사다가 두부.부추만 섞어서 왕만두쪄먹이고
    미역국에 넣고
    두부찌게
    떡국

  • 9. /////
    '14.7.12 2:49 PM (222.101.xxx.91)

    원글님 미치겠다 ㅎㅎㅎ 그럼 순두부찌개 어떠신가요.

  • 10. ㅇㄹ
    '14.7.12 2:56 PM (211.237.xxx.35)

    저 어렸을때 할머니가 도시락 반찬으로 해주시던게 있어요.
    갈은 쇠고기를 계란물에 풀어서 떠서 부쳐주시던거;
    그 시절에 저런 반찬은 정말 특특특특특급 반찬이였죠.
    정말정말 부잣집애들만 싸갈수 있는..
    그래도 우리할머니는 저만을 위해서 쇠고기를 조금 사오셔서
    계란에 부쳐서 저만 먹으라고 부쳐주셧던 기억이 ㅠㅠ
    아마 지금 해먹어도 맛있을듯 하네요. 갈은 쇠고기에 밑간은 해야겠죠.
    소금 후추 마늘즙 정도;;

  • 11. ...
    '14.7.12 2:57 PM (203.234.xxx.25)

    이리 와봐바.
    더 쉬운거 갈차줄께.
    김치랑 쇠고기랑 빠다 한수저 넣고 걍 밥을 해.

  • 12. 203님
    '14.7.12 3:01 PM (218.38.xxx.156)

    그건 넘 느끼해서 안될 듯(갈은 쇠고기도 지나치게 기름이 많아 꺼려지는데 빠다는 왜 넣음?). 저 위에 콩나물밥이 더 현실적임. 203님 탈락. 땡!

  • 13. ...
    '14.7.12 3:04 PM (203.234.xxx.25)

    아... 이렇게 탈락할 순 없어.
    쇠고기에 소금, 후추 뿌려서 볶은 후
    또띠아에 넣고 야채 좀 촵촵해서 넣고
    암거나 소스 좀 때려넣어 돌돌 말아주기.

    잔치국수 끓일 때 고명 삼아 듬뿍 넣기.
    달달하게 볶아서 김밥 싸주기.

  • 14. 헤벌쭉..
    '14.7.12 3:05 PM (218.38.xxx.156)

    203님 말씀해주신 세 가지 모두 가능(감사드려요)

  • 15. ...
    '14.7.12 3:07 PM (203.234.xxx.25)

    절대 탈락하고 싶지 않다는 의지가 막 불끈.

    떡볶이 떡이랑 같이 불고기 양념으로 볶아서
    궁중 떡볶이도 추천하고 싶으다.
    잡채에 넣어도 좋다고 하면 재탈락할 거 같고

  • 16.
    '14.7.12 3:09 PM (116.32.xxx.137)

    거기 간 소고기 기름이 너무 너무 너무 많아서 한두번 사다 이젠 안 사는데
    기름 좋아하시나 봉가

  • 17. ㅎㅎ 203님
    '14.7.12 3:09 PM (218.38.xxx.156) - 삭제된댓글

    궁중떡볶이 가능(쫌 느끼할 것 같긴 함.기름을 빼봐야겠음). 잡채 탈락.

  • 18. 맞어요
    '14.7.12 3:16 PM (218.38.xxx.156)

    거기 갈은 쇠고기 기름 넘넘 많아요. 볶아서 쓸때는 기름을 좀 따라버려요. 근데 중고딩 남자애들이라 뭐 걔네만 먹이니까 가능. 둘 다 키만 멀대고 슬림해서 아직은 가능함.
    미국에 있을 때 제가 가난한 유학생이니 맨날 스파게티만 해먹었을 거 아니예요. 근데 걔네 갈은 쇠고기도 기름 엄청 많음. 양질의 고기는 아니쥐..
    울 아이들 20대 초반까지는 걍 멕이려구요.

  • 19. 오호
    '14.7.12 3:20 PM (61.253.xxx.25)

    좋아요. 좋앙

  • 20. 으악!!
    '14.7.12 3:22 PM (218.38.xxx.156) - 삭제된댓글

    안돼 앙돼.
    자기 꺼 하나 풀고 저장하기.
    꼬옥 그러하기.

  • 21. 삶의 아우라
    '14.7.12 3:27 PM (223.62.xxx.153)

    이북식 가지찜. 아마 키톡에 리틀스타님 글 있을거예요.
    콩나물밥.
    오이볶음 ㅡ요건 자스민님 레시피 보고 했어요

    요정도 생각나네요.

  • 22. 떡갈비요
    '14.7.12 3:31 PM (180.230.xxx.48)

    떡국위에 올리거나
    호박새우젓볶음에 넣거나
    소고기고추장만들어 비빔밥에 넣거나요...

  • 23. 팟끄라파오
    '14.7.12 3:33 PM (118.37.xxx.188)

    태국 요리인데 마늘이랑 고추를 먼저 볶은 후 다진 고기 (쇠고기 돼지고기 다 괜찮아요) 넣고 볶다가 굴소스 피쉬소스(없으면 그냥 액젓 조금) 설탕 조금 넣고 간 맞춘후 바질 넣어서 만들서 밥에 올려서 비벼 먹르면 매콤 칼칼한게 진짜 맛있어요. 맨위에 계란 후라이 하나 해서 오려서 먹는데 저희 반찬 없을때 잘해 먹은 단골 메뉴네요. 후레쉬 바질은 없으면 마트에 파는 말린 바질 넣기도 하는데 그것도 괜찮더라구요.

  • 24. 갈은소고기
    '14.7.12 3:36 PM (175.214.xxx.179)

    불고기양념으로 볶아 뜨거운 밥 계란후라이, 참기름 깨소금 해서 비벼먹어요~급하거나 반찬하기 싫을때 완전 짱

  • 25. 팟끄라피오!!
    '14.7.12 3:42 PM (218.38.xxx.156)

    오우! 신선한데!! 주욱 따라가다가...바질에서 망함. 생바질 음청 비싼거 아시지요? 걘 정말 키워나 먹어야지, 원. 저장이 되길 하나. 걔 사면 꼭 이파리당 단가 계산하게 된다니까요. 거기다 마지막 세 잎 정도는 결국 버려요. 말린 바질도 괜찮다 이거죠. 흠....

    갈은쇠고기+계란후라이+참기름+깨소금. -> 완전 조으다. ㅎ

  • 26.
    '14.7.12 3:42 PM (1.234.xxx.97)

    소고기로 최고 어머니 등극

  • 27. 1님
    '14.7.12 3:43 PM (218.38.xxx.156) - 삭제된댓글

    딱 걸렸음. 빨리 님 꺼 하나 풀고가셈.

  • 28. ㅎㅎ
    '14.7.12 3:46 PM (182.226.xxx.8)

    간 쇠고기 요리.

  • 29. 껴들기
    '14.7.12 3:47 PM (112.154.xxx.217)

    얌채처럼 위에 211님꺼 중에 규아상이요. 그거 여름만드 규아상으로 만들지 말고 한단계 다운그레이드!

    오이 살짝 절여 놓고 꼭 짠다음에 간 소고기 볶다가 오이투하,. 살짝 소금으로 간하면
    소고기 오이볶음 되겠습니다.

  • 30. Pad Kra Pao
    '14.7.12 3:48 PM (218.38.xxx.156)

    욜케 생김(윽, 바질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감. 생바질 저렇게 넣으려면, 아고, 저게 얼마냐)

    http://www.eatingthaifood.com/2014/01/thai-basil-chicken-recipe-pad-kra-pao-g...

  • 31. 팟끄라파오
    '14.7.12 3:51 PM (118.37.xxx.188)

    제가 썼는데 은근 채택 안될까봐....
    저희집도 바질 비싸고 구하기 힘들어서 거의 말린 바질 넣어서 해먹어요. 아이것에는 그냥 안 넣고 해줄때도 있고요.
    인터넷에서 돼지고기 바질볶음 치면 레시피 많이 있을꺼예요. 돼지고기 넣은게 대표적이기는 한데 태국에서는 소고기 닭고기 해산물등 돼지고기 대신 다양하게 해서 먹더라구요. 저희는 아무거나 있는걸로 해요.ㅎㅎㅎ

  • 32. Pad Kra Pao
    '14.7.12 3:53 PM (218.38.xxx.156) - 삭제된댓글

    위의 껀 닭고기 파크라파오고, 요것이 갈은고기(실은 돼지고기) 파크라파오.

    http://www.mylittlethai.com/pad-ka-prao/

    태국음식은 고기넣어 볶으면 파크라파오인가봐요? 그게 고기볶음이란 뜻인가?
    흠.. 그럼 요런 건 일단 먹어보러 태국음식점으로 고고!

  • 33. ...
    '14.7.12 3:53 PM (203.234.xxx.25)

    팟어쩌고 욜라뽕따이 맛있게 생겼어요.
    이태원 포린마트 가면 태국쌀 사다 함
    해먹어야겠습니다.

  • 34.
    '14.7.12 3:59 PM (116.32.xxx.137)

    바질 길거리에서 할머니한테 화분하나에 1000원씩 세개 사서 주방앞 창문에 두고 키우는데
    세상 모든 식물을 죽이던 내가 멀쩡히 살리고 있음 몇개월째
    사서 기르시라
    설거지 하며 목말라 보이면 물 주면 끝

  • 35. 팟끄라파오
    '14.7.12 4:17 PM (118.37.xxx.188)

    팟이 볶다이고 끄라파오가 바질이라는 말이고 그 뒤에 무 면 돼지고기 느어면 쇠고기 닭고기면 까이 해물이면 탈레 이렇게 되요

  • 36. 흠님
    '14.7.12 4:18 PM (218.38.xxx.156) - 삭제된댓글

    말씀듣고 찾아보니 인터넷에서 파네요. 화분 하나가 2000원 꼴인데 하나는 배달 안해주고 세트로 15,000정도. 바질, 로즈마리, 페퍼민트같은 걸로 주문해야겠네요(어째 일이 점점 커지냐...).

  • 37. 지나가다
    '14.7.12 4:26 PM (122.34.xxx.151)

    바질 씨앗 다이소에 팔아요. 한개 천원
    집에 화분 있으면 사다 심으세요. 약간 시간이 걸리지만
    화분 파는거랑 똑같아요. 싹틔우는데 시간이 좀 걸리지만 일단 잎만 나오면 쑥쑥 잘커요

  • 38. Pad Krapao
    '14.7.12 4:27 PM (218.38.xxx.156)

    Pad 팟: 볶다 / Krapao: 바질
    Pad Krapao 바질넣은 볶음

    Pad Krapao 무(스펠모름) : 바질넣은 돼지고기 볶음.
    Pad Krapao 느어(스펠모름) : 바질넣은 쇠고기 볶음.
    Pad Krapao 까이(스펠모름) : 바질넣은 닭고기 볶음.
    Pad Krapao 탈레(스펠모름) : 바질넣은 해물 볶음.

  • 39. 써니
    '14.7.12 4:35 PM (122.34.xxx.74)

    간 쇠고기요리.

    고급스럽게는 섭산적
    서민적으로는 콩나물밥 ^^

    아님 만두 빚어요.
    여름에 땀 뻘뻘 흘리면서..

  • 40. 힝힝
    '14.7.12 4:45 PM (211.209.xxx.23)

    바로 위에 소고기 간거 소분해서 냉동실에 얼려놨는데 뭐해 먹음 좋냐고 글 올렸다 바로 아래 이글을 링크해 주신 분께 무한 감사하며 뻘쭘해서 지웠음 ㅋ ㅋ

  • 41. 힝힝
    '14.7.12 5:09 PM (211.209.xxx.23)

    실은 이거 하려고 산건데.

    갈은고기에 소금과 계란 넣고 주물러
    종이호일 바닥에 빵가루 뿌리고 그 위에 넓게 폄

    위에 얇은 햄, 치즈 삶은계란 넣고 돌돌 말아
    종이호일로 양쪽을 돌려 고정.

    오븐그릇에 담고 레드와인 부어 오븐에 구움.

    꺼내어 얇게 썰어 소스 부어 먹음. ㅋ

  • 42. 커피향기
    '14.7.12 10:16 PM (175.119.xxx.241)

    오이 얇게 져며 소금에 절이고
    절여진 오이 물기 꼭 짜서

    기름두른 팬에 마늘넣고 향내다가
    오이 볶고 양념된 고기랑 함께 살짝 볶아서
    내놓아요
    깨 조금 더 넣고..

    오래전에 한거라 기억이 가물가물~
    그런데 고기 소비는 많지 않음 ㅠ.ㅠ

  • 43. 김치볶음
    '14.7.13 5:45 AM (118.46.xxx.79)

    김치를 다져서 잘게 썰고
    살짝 해동한 소고기 간거를 섞어서 그냥 볶으면 되어요.
    양념이 하나도 필요없음.

  • 44. 투공주맘
    '14.7.13 6:37 AM (37.24.xxx.243)

    고기갈은거 냉동실에 넣어두었는데 요리법 다양하네요..감사합니다^^

  • 45. 칠리 콘 카르네
    '14.7.13 7:47 PM (218.152.xxx.135)

    라고 썻는데 탈락일거야.
    완두콩 캔. 코리앤더 가루. 큐민 등이 필요하거든요.
    레시피는 키톡에있어요.^^

  • 46. 외국음식
    '14.7.13 7:55 PM (218.38.xxx.156) - 삭제된댓글

    제가 칠리는 또 엄청 좋아해요. 멕시코음식 죄다 매니아(왜 우리나라에는 멕시칸음식점이 별로 없는고야...). 흠..코리엔더와 큐민을 사서 도전을 해봐??? 전 제가 살 수 있는 재료를 때려 넣는 건 좋은데 제가 뭔가 꾸물꾸물 만들거나 정성들여야 하는 건................못!해!
    키독 가봐야지(감사)

  • 47. 글고 저 위 211힝힝님
    '14.7.13 8:04 PM (218.38.xxx.156) - 삭제된댓글

    진짜 이러기예요? 재료 분량 없기. 오븐 온도와 시간 없기. 결국 요리이름도 없기. 대체 어디서 찾으라는 거예요. 젤 나쁨. 맛뵈기만 하고...

  • 48. 아자123
    '14.9.2 9:21 PM (223.62.xxx.46)

    소고기활용요리 저장합니다

  • 49. 갈은 쇠고기
    '14.9.3 6:59 PM (112.152.xxx.52)

    갈은 쇠고기ᆢ따라합니다

  • 50. 생강나무꽃
    '14.12.8 1:18 AM (123.109.xxx.53)

    갈은쇠고기 요리 감사요

  • 51. ㅎㅎㅎ
    '17.12.9 6:20 PM (211.214.xxx.213)

    다진쇠고기 요리 저장합니다.감사드려요ㅡ

  • 52. ...
    '19.11.20 7:18 AM (211.36.xxx.54)

    갈은 쇠고기 요리법.ㅡ

  • 53. 다양한
    '20.7.27 7:09 PM (122.42.xxx.14)

    갈은 쇠고기 요리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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