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포함해서요..
결혼 21년차에 네 번이면
적게 간 편에 속하겠죠....
신혼여행 포함해서요..
결혼 21년차에 네 번이면
적게 간 편에 속하겠죠....
못가본 사람도 있는데 적은건 아닌것 같아요
원글님 나이대는 해외 여행이 지금처럼 활발하던 시기도 아니였을거고
저는 외국에 살구요..결혼 6년차이고 여섯번갔네요..
결혼 6년차에 10번이요..
매년갔어요 1년에 두번도 가구요..
40대 후반같으신데..
우리나이엔 그리 자주 가는 사람 드물어요
요즘 사람들은 아이 핑계로 자주 가기도 하지만요
국내여행 자주 가고 해외는 두세번 , 아니 아직 한번도 못가본 사람도 있고요
신혼여행 포함 2회 ㅎㅎ
한번도..
해외나가려면 신고해야하고
대체인력 구해야하는 직업이라.
헌데
그닥 가고싶지도 않아요.
못가는 사람 허다해요
저는 결혼15년차 한번도 못가봤어요.
어쩌다 해외여행을 팩트쌓듯
남에게 자랑하고자 가는 세상이
된건지 ㅉㅉ
결혼 16년차 0번이요~~ㅎㅎ
그닥..부럽거나 하진 않아요.
통계 내고 비교할 사항은 아닌 듯.
매년 휴가때 가요
국내랑 별차이 없더라구요
한국은 호텔비가 너무 비싸고 조식도 안나오고요
제주도 보다 더 저렴한 해외여행 많아요
해외여행이 자율화된지가 10년정도 됏을걸요.그전엔 신혼여행이나 특별한 일이 없음 여행신고와 허락없인 여행 못갔어요. 여기82선 여행들 잘다니고 돈도 남보다 몇백이라도 더벌고 직업도 의사니 교사니 판사니 널널해 보여도 온라인과 오프라인 보면 밖에 그런 사람들 흔하던가요.
병원가야 만나고 동네서두 개인병원 합해야 10개 미만 변호사든 판사든 법원 근처나 가야 보이죠. 교사야 그보단 헐씬 흔하지만요.
님이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쯤 나일텐데 4번이면 많아요.
평생 안가본 사람도 많고 제주도도 못가본 사람 천지예요.
자식이 돈벌어 효도여행들로 가지 살기 바빠서 몇백에서 천가까이깨지는 여행을 추억이라며 빚이라도 얻어 나가는 강심장들 드물어요.~
저도 세월호 터지고 얼마후 어디서 읽은 기사였는데 저도 정말 많은 아이들과 어른들이 제주도는 많이 갔을줄 알았는데 한반에 6~8명 정도만 갔다온 결과정도의 내용이었어요. 그래도 세상이 좋아져서 그숫자지
그나이대에 제주도 간사람도 누가 어디갔다하면 자기도 한번두번 어쩌고해도 한번도 못가봤더라고요.
고사하고 국내여행도 못가봤슈 ㅆ!!!
제주도만 4번 다녀오고 해외는 못가봤네요.
내년이나 한번 다녀올까 생각중이에요
해외여행자율화는 1989년부터에요.
그때부터 해외여행 절차 어렵지 않았어요.
해외여행 얼마나 가셨냐는 질문글에 왠지 많이 다녀왔던분들은 답글달면 욕먹을을 분위기네요.
16년차 7번이요.
결혼하고 한 6년은 여러가지 사정땜에 못갔었고 그 이후엔 1년에 1번내지 2년에 한번씩 나갔던거 같아요.
더 나갈 기회는 있었지만 그냥 꾹 참고 이정도.
해외 못나가는 해엔 국내여행 자주 다니구요.
자율화가 무슨 10년전 ㅋㅋ
지진아가 엄청 설치네
정말 많이 가신거 아닌가요?;; 보통 많아야 2번정도 가던데?;;;
19년차고 0번 갔다 왔어요.
별로 가고 싶은 생각 없고 앞으로도 해외 나갈 일은 없을 것 같네요.
친구들 보면 자주 가는 친구들은 자주 가고 몇 번 씩들은 다녀 오는 것 같아요.
여행계 해서 친구들끼리 같이 가자는 말도 나왔는데 제가 시큰둥해서인지 흐지부지 되었고요.
사실 몇년전부터 몸이 안 좋아서 친구들끼리 가면 민폐끼칠 것 같기도 해요.
국내여행도 며칠 갔다오면 힘들고요.
남과 비교를 하시며 슬퍼하는 거라면
절대 그러지 마세요
그들이 못 가진 걸 님은 갖고 있을 거예요
그래도 여행에 대한 비교는 괜찮아요
저 아는 여자는 밤생활 몇번하냐고 묻고 다녀요
자기는 일주일에 두 번 정도밖에 안 하는데
너무 적지 않느냐고..
세상은 넓고 별 사이코도 많죠ㅎㅎㅎ
님 따님이랑 둘이 가까운 태국이라도 나갔다오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95022 | 일본 ”중국의 역사문제 제기, 국제평화에 도움 안돼” 3 | 세우실 | 2014/07/08 | 622 |
395021 | 제사음식 중국은 요즘요리 한국은 춘추전국시대거 | 누굴위한 제.. | 2014/07/08 | 1,121 |
395020 | 큰일보고 물내리는걸 종종 잊는 어머님.. 14 | ㅁㅁ | 2014/07/08 | 4,970 |
395019 | 남자애들하고만 잘노는 초1여아 괜찮을까요?ㅜㅜ 2 | 걱정맘 | 2014/07/08 | 2,464 |
395018 | 생선(동태)찌개를 배웠어요... 46 | 세누 | 2014/07/08 | 6,049 |
395017 | 금으로크라운한치아가시려요 | 이빨땜에든돈.. | 2014/07/08 | 1,110 |
395016 | 혹시 속옷 필요하신분 1 | 이마트 | 2014/07/08 | 1,217 |
395015 |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 3 | 호수 | 2014/07/08 | 1,517 |
395014 | 여행때 생리 걸릴것 같은데 9 | ... | 2014/07/08 | 2,123 |
395013 | 중학교 내신 영어 외부지문은 보통 시험에서 몇 프로나 되나요 16 | . | 2014/07/08 | 2,133 |
395012 | 종합병원에서 치매검사 받는것 3 | 고민 | 2014/07/08 | 2,043 |
395011 | 노유진(노회찬, 유시민, 진중권)의 정치카페 7회 - '화끈한 .. 1 | lowsim.. | 2014/07/08 | 1,256 |
395010 | 전세자금대출은요 3 | 흠 | 2014/07/08 | 1,667 |
395009 | 지금 아침드라마 보면서 이해가 안가서요 4 | 뭐지? | 2014/07/08 | 1,491 |
395008 | 이명박이 독도에 간거 기억나세요? 1 | 지금은기다려.. | 2014/07/08 | 1,249 |
395007 | 언제쯤 좀 자유로워질까요 2 | 나는 엄마다.. | 2014/07/08 | 726 |
395006 | 결혼전 오래 사귄 여친이 있는 남편 48 | 왜이럴까 | 2014/07/08 | 27,791 |
395005 | 삼*화재에 다닌다는데 병원들락거리는일 뭐에요? 14 | 뭐지요 | 2014/07/08 | 2,044 |
395004 | 목요일 비행기 뜰까요? ㅜㅜ 4 | .... | 2014/07/08 | 1,016 |
395003 | 이희준의 그날들 3 | 유나 | 2014/07/08 | 1,551 |
395002 | 목동아파트는 재건축 아직 멀었나요? 5 | 재건축 | 2014/07/08 | 2,668 |
395001 | 이병기도 최양희도 '휴대폰 감청 허용해야'(종합) 3 | 그들의임무는.. | 2014/07/08 | 888 |
395000 | 2014년 7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 세우실 | 2014/07/08 | 755 |
394999 | 나만 왜 이리 살 찔까.. 20 | 속상했던 어.. | 2014/07/08 | 5,003 |
394998 | 남자수영복 ㅜㅜ (급해요..) 7 | 몬살아.. | 2014/07/08 | 8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