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영어강사님 글 읽고 알았어요.
중학교 내신의 핵심이 외부지문이란것을요.
중3은 작년 성취도평가에서 10문제
중2는 학교프린트물에서 13문제라고 하시던데 .
6학년 아이 엄마인데,
외우는거 잘 하는 애라 중학교 영어책 달달 외면 내신은 무리없겠지 하다가 놀랐네요.
고등학교나 들어가서 외부지문 나오는줄 알았거든요.
학교마다 다르다던데 보통 몇 문제나 외부지문이 나오나요.
중1은 외부지문 안나오고 중2부터 시작되는건가요
아래 영어강사님 글 읽고 알았어요.
중학교 내신의 핵심이 외부지문이란것을요.
중3은 작년 성취도평가에서 10문제
중2는 학교프린트물에서 13문제라고 하시던데 .
6학년 아이 엄마인데,
외우는거 잘 하는 애라 중학교 영어책 달달 외면 내신은 무리없겠지 하다가 놀랐네요.
고등학교나 들어가서 외부지문 나오는줄 알았거든요.
학교마다 다르다던데 보통 몇 문제나 외부지문이 나오나요.
중1은 외부지문 안나오고 중2부터 시작되는건가요
교과서에서 나올겁니다.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아이 학교는 그렇더라구요
본문만 통으로 외우면 영어못해도 점수가 어느정도는 나와요
저도 과외선생님. 중1부터 외부지문 나오고 문법도 많이 나옵니다. 전 강남지역과 분당만 가르쳐서 그런 건지 몰라도 교과서 본문만 외워서 100점. 이런 건 불가능합니나. 중1은 외부지문 4개정도.
강남은 그런가보네요
우리애학교는 지문은 모두 교과서
문법문제만 객관식 문장이 교과서가 아니에요
열심히 외우는 애는 백점은 아니더라도 90이상 받을수 있어요
영어잘하는 동네는 본문만 외워서는 100점 못받아요.영어 실력을 테스트하려는게 아니고 어떻게든 함정을 만들려는 낚시가 있어서..
현실이 이래서 영어는 초등때 공부 많이 해 놓으라는 말이 나오는거군요.
책 읽기 싫어해서 매일 기사 하나씩 듣고 외우고 문법 공부 조금씩 하는 아이인데
독해 책 쉬운거 부터 사서 연습해야 할까요
영어 수행은 어떤식인지 좀 알려주세요.
영어수행이 그렇게 영어로 작문하는거에요?
우짜냐 딸!!!
다르겠지만 우리애 학교는
과제수행10% 듣기10% 말하기 20% 이네요
과제수행은 수업시간에 하는것 같고,
듣기는 듣기평가 반영하는것 같아요
말하기는 주제5 개정도를 미리 알려주고 약속한 날짜에 주제 하나 뽑아서 한다고 들었어요
외부지문이 더 쉽죠
그래봐야 엄청 어려운 지문도 아닌데요
오히려 본문외워라 하는 시험은 정말 내부 지문으로는 난이도 올리기 어려우니
아주 지협적인것으로 물고 늘어지는 시험인경우 그렇구요
사실 특목고 아니면 중학 내신 그리 쓸모 있지도 않아요
영어본문 외워서 내신만 잘 볼정도 영어면 특목고 가서 못 버텨서 그렇게 받은 내신 의미도 없구요
기본으로 자기수준 문장은 쓱쓱 읽어내게 영어를 공부 시켜야 해요
중학교 내신 목표로 공부 시키면 안되구요
그냥 교과서 지문을 사진찍어내듯 그렇게 통으로 외워버리는건 아무 의미가 없어요
그지문을 그대로 쓰지 않는 문제가 더 많아요
전체적으로 문장 5형식에 입각해 큰 덩어리의 문형을 파악하고
그다음 그 문장에서 쓰이는 동사의 시제와 형태가 왜 그렇게 나오나 생각하며 외워야 하고..이해하면 사실 외울필요도 없죠
그다음 동사가 목적어로 뭘 취하냐 식의 그런거 파악하고 관용적으로 오는 전치사 알아둬야 하고
그런식으로 문법적으로 기반을 파악한후 각단어의 배치나 문형을 파악하라는 의미로 외우라는거에요
어떤 부모들은 문제가 너무 까다로워서 쉼표 마침표도 외우라고 한다 그러는데
단순 복사 식으로 그 쉼표 마침표가 필요한게 아니라
긴문장중에서는 문장부호에 따라서도 해석이 바뀌기 때문에 의미상 필요해서 안쓰면
감정이 되는 그런 경우예요
암튼 문법 꼭 한번 잡아주시고 그 문법에 입각해 리딩할줄 알면 중학교 내신은 문제없고
이걸 기초로 더 어려운 단어 엄청 나오고 문장이 더더 복잡해지고 그런거 리딩하는게 고등영어고 그래요
중등내신 백받는다고 믿고있다 고등학교가서 멘붕이란걸 경험하게 되죠.엄청난 지문갯수와 방대한 시험범위...
이번 딸아이 영어시험봤는데
지문이 엄청많더군요.
외부지문이래야 훨씬더 어려운것도 아니고
평소 하던대로 읽고 풀어내면 되겠더라구요.
근데 그 내용의 상황이해가 명확이 되어야하고
긴 문장의
약간 아리까리할수도 있는 내용에서 빠르게집어내야하니 마냥 쉬워보이진 않았어요. 시험이라 아이들이 긴장도 할테고 시간도 모자랄거구요
서술형 문제도 문법적인게 받쳐줘야 쓸수있는 문제였고
하튼 많은문장 접해보고 문법 탄탄히 해야하는 결론에 이르더라구요 방학에 할일많겠어요 ㅠㅜ
서울도 아니고 수도권인데 중1 아이 시험에 외부지문 꽤 나오더라구요.
교과서만 외워선 절대 좋은 점수 안 나오고,
각 레슨마다 다루는 문법을 완벽히 익히고
문제마다 제시되는 지문들을 문법을 응용해서 파악할 수 있어야 하겠던데요.
그리고 수행의 경우 저희 아이 학교는 40% 반영인데
한 학기에 한번씩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하는 듣기평가 10점,
말하기 10점, 주제를 주고 최소 10문장 이상으로 써야 하는 서술형 평가가 10점,
태도 및 노트검사(프린트물 등) 10점 이렇게예요.
지난 중간고사에서는 각 반마다 90 이상인 아이들이 그리 많지 않더군요.
답변들 고맙습니다.
여름방학부터 열심히 해야겠는데 이런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지 팁 좀 부탁드려요.
아이 현재상태는 이래요.
그 동안 영어자막없이 dvd 6년째 1시간씩 봐 왔고
쉬운 영어책 30권 반복해서 서너번 테입듣고 읽었고. 거기에 단어카드가 있어서 천개 이상은 알고요.
ort 8,9단계 책 듣고 읽기했고(책 읽기를 싫어해서 해 온게 이 단계네요.9.10단계 책 있고요)
작년부터 ebse 왕초보 중학문법 26강짜리 2번 보고 문제는 안풀어봤고요.
초등 영자신문기사 하나씩 듣고 외우고 쓰는거 한달째 하고 있는 아이예요.
기사 독해 시켜보면 곧잘하더군요.
제 생각으론 방학때 그래머존 쉬운 문법책 보면서 3800제 1학년것 풀기
쉬운 독해책 사서 매일 조금씩 풀기 해야지 하다가
아래 영어강사님 글 봤네요.
말씀듣고 보니 영작이 필수 인듯 한데
그동안 영작은 해 본적이 없어요. 어떤식으로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학원.과외는 무조건 싫다는 아이입니다.
친구들 영어 숙제하는거 보고 그러네요.
참 오늘부터 화상영어 시작합니다^^
큰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