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억이라고 들었는데
이거 어떻게 되가고 있는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갑자기 생각났는데 숨이 막히네요.
이종인님도 세월호때 자비로 큰돈쓰신거 같고요.
경제적압박으로 제대로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을 옥죄는게 너무 보여요.
요며칠전 무한도전에 김제동이 잠시나왔는데 이사람은 또 왜그리 수척해졌는지..ㅜㅜ
세월호참사때 그래도 82 여러분들이 돈도 모으고 해서 저도 조금은 부담했었는데
이런일도 좀 발벗고 나서야 하는게 아닌가..싶어서
나는 너무 작고 나살기 바쁘고. 죄책감이 드네요.
괜시리 아침부터 맘이 무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