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3살인데 배변훈련 중이거든요.
덩치는 큰데 움직임은 둔한편이에요. 아직도 길가다가 자주 넘어지는 편^^;
배변훈련하면서 혼자 화장실도 가곤하는데 물기가 있을 때 미끄러질까봐 걱정이에요.
저 어릴적엔 플라스틱으로 된 매트같은 것을 깔았었는데
그게 왜 깔려있었는지 이제서야 이해가...^^;
요즘은 튜브매트? 도 있던데 이런거 발에 되려 걸리진 않을까 싶기도하고
스티커로 된건 붙여보았는데 너무 잘 떨어지더라구요.
튜브 매트나 플라스틱 매트는 청소 조금만 안해도 곰팡이 작렬할거같은데... 그래도 까는게 나으려나요?
아니면 물 흘렸을 때 물기 닦아내는.... 와이퍼처럼.... 고무로 된... (제품명을 모르겠네요;) 그걸로 물기 그때그때 닦고 말리는게 나을런지...
튜브매트, 플라스틱매트, 나무판넬(?) 기타등등 추천 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