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갑자기요
뭔가 계기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지금 토익 공부를 열심히 하다가...조금 지치네요.
마지막 파트 7
독해하는라 시간 다 잡아 먹고..
토익을 얼마만에 보는지 90년대중반에 보고 지금 봐요
그때 한 700 나왔나..
우연찮게 관광 안내사.뭐 그전에도 알고는 있었지만..
제 남편 말에 따르면 '너의 능력을 집대성 할수 있는 일인거 같다.'ㅎㅎ
이말에 붕~ 떠서....
그리고 지금 관련 강좌를 듣는데 너무너무 재밌어보이네요.
물론. 외국인과 좋은데가고 맛난거 먹고 영어로 설명해준다는 멋진면 보다
훨씬 몇곱절 힘든점이 많다는거 알고 있어요
일단 되던 안되던 한번 해보는거죠.
갑자기 하려니 나이도 이른나이가 아니기에 무척 지치네요.
그리고 관광국사 등의 과목.기출 문제집을 잠깐 봤는데..만만치 않구요. 토익보고 점수나오면 9월까지 두달 남짓
5개 과목을 어찌 공부할지...ㅠㅠ
꿈을 향한 도전이니까...안하면 더 후회 할테니까... 해보는거에요.안되면 내년에 또 보죠 뭐...
그리고 사실 어렵게 공부해서 얻은 자격증에 비해 아직 우리나라에서 인식도 저평가 된거도 같구요.
암튼 자격증 도전....
놀면 뭐합니까.. 틈틈히 해보다 안되면 포기하는거죠.
현직에 계신분 있음 조언좀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