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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중독에서 송승헌과 같이 여자한테 그렇게 빠지는 남자가 있을까 싶네요

소중한인생 조회수 : 6,721
작성일 : 2014-06-13 05:13:22
남자의 성향일까
아님 여자가 치명적 매력을 가져야하나
어쨌든 송승헌같은 남자가 좋다고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IP : 211.36.xxx.1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6.13 5:57 AM (115.140.xxx.74)

    송승헌을 사로잡을 치명적매력이 있다면..ㅎㅎ

    영화는 못봤구요

  • 2. 내용은 모르지만
    '14.6.13 5:58 AM (59.27.xxx.47)

    너 아니면 죽네 사네 했던 남자분들 ... 딴 여자에게도 그리 하더군요
    그분들 성향이지 싶어요
    가장 사랑하는 건 사랑에 빠진 자신이고 상대가 계속 바뀌는거요

  • 3. 성향이라 봐요
    '14.6.13 6:46 AM (180.65.xxx.29)

    친구중 남자 사귀면 미친듯 불꽃같은 사랑하는 친구
    있는데 신기한건 헤어지고 새로 만난 남자들 하고 똑같이
    그래요. 사랑하면 재가 되도록 사랑하더라구요

  • 4. 지가
    '14.6.13 7:30 AM (112.173.xxx.214)

    외로워서 그러죠.
    이런 사람들 어릴 적 못받은 사랑을 연인이나 배우자에게서 찿으려 해서 상대는 무지 힘들어요.

  • 5. 잊지말자
    '14.6.13 7:36 AM (124.50.xxx.184)

    인간중독에서 송승헌은 정말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본적이 없는
    캐릭터쟎아요.
    여주인공도 그렇지만...대놓고 유혹하는데 안넘어갈 남자가 어디있겠어요.

    불륜이지만 그 댓가에 책임지는건 남주인공
    이기적인 여자의 사랑이 미워요 ㅠㅠ

  • 6.
    '14.6.13 9:24 AM (175.125.xxx.33)

    그 여자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빠진건 아닌거 같아요.
    종가흔이 아니라 다른 여자가 조금만 들이대도 바로 터질 정도의 상태였던거 같아요.
    불륜으로 보았다기보다는....
    딱 그 나이에 그 상황에서 꾹꾹 눌러져있던게 터진거 같아서 심히 공감이 가고 슬펐습니다. 저는..^^
    지금 김진평처럼 나좋다고 쫓아다니는 남자있으면 너무 무서울거 같아요.
    두집 다 아이가 없으니 ...뭐...괜찮겠다 싶기도 하지만...전 아이들이 있어서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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