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7292213595&code=...
다윤아..다른 아홉분과 같이 어서 올라와..
그리 이뻐하던 강아지 깜비가 영정사진 속 의 다윤이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니..
단짝 친구 홍종영은 먼저 올라와서 옆자리를 기다렸다는 사연도 기가 막히고..
형편 생각 해서 수학여행비 대신 내준 부산이모도..부모님과 언니도 오늘까지
올라오지 못하는 다윤이때문에 얼마나 괴로우실지..글을 읽어가며 참담하고 또 참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