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살다 와서 한국 음식 입맛에 익숙치 않아 잘 못 먹는 것을
왜 안 먹냐고 다그치고
못 먹는 건 왜 이 맛난 것을 안 먹냐고 야단치네요.
우리 음식이 길든 우리는 중독성이지만
안 먹어 본 사람들은 힘들잖아요.
그러면서 외국 음식 먹어 보라면 절대 안 먹는 다고 고개를 내 젓고..
시어머니들 심술일까요?
정말 세 살 아기도 아니고 그리 배려심이나 이해가 안 될까요?
좀 이해 할 수 있을 텐데..
외국에서 살다 와서 한국 음식 입맛에 익숙치 않아 잘 못 먹는 것을
왜 안 먹냐고 다그치고
못 먹는 건 왜 이 맛난 것을 안 먹냐고 야단치네요.
우리 음식이 길든 우리는 중독성이지만
안 먹어 본 사람들은 힘들잖아요.
그러면서 외국 음식 먹어 보라면 절대 안 먹는 다고 고개를 내 젓고..
시어머니들 심술일까요?
정말 세 살 아기도 아니고 그리 배려심이나 이해가 안 될까요?
좀 이해 할 수 있을 텐데..
다른 이유 있겠어요. 그냥 이해심 부족입니다
다문화나 그런결혼을 굳이 하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 되네요.
결혼할사람 없으면 혼자 그냥 살것이지....... 참
막상 그런 가정 가 보면 의외로 가정 이루고 이쁜 아기 낳고 잘 사는 가정이 많아요.
결혼 안 했으면 어쩔 뻔 했어! 싶은 가정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속은 모르지만 왜 저런 사람이 저런 결혼을? 싶은 남자들도 있구요.
뭐 다 사정이 있겠죠.
여자사왔다생각하니깐요
매매혼법적으로 금지했음 하네요
더 만만한 거죠.
왜 우리도 백인에게는 친절하게 호감을 가지나 동남아나 흑인에게는 덜 친절하게 대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저 본가가 시골인데 시어머니가 외국인며느리 눈치보고 살림 다하는 경우도 많아요. 열에 한둘 착한 며느리고 해주는 밥도 입맛 안맞는다고 안먹고 시골일 몰라라하곤 자기 나라 친구들이랑 모여서 돌아다니고...
그 어린 여자들도 한국에 잘먹고 잘살러 온거니 시골에서 힘들게 살 생각이 없겠지 싶다가도 할머니들 불쌍해요.
고작 한두번 보고 한국말도 못하는 어린여자들이랑 결혼하는거 법적으로 엄격하게 제한했으면 좋겠어요. 나라에서 다문화를 나서서 장려할 일은 절대 아닌듯 하네요.
할매들 돌아가시고 주장강하고 다 내맘대로인
사십대되면 사회에는 어떤 영향 미칠까 싶더군요.
혼자만 시집오나요? 친구 사촌소개시켜 결혼 친척들
데리고 들어와 정착 다문화이민 기하급수적으로 늘듯
다문화시어머니의 문제가아니라
우리나라안에서도저런시어머니들 많아요
다양한문화를 접하지못하니 인정하기 싫은겁니다 시집왔으니 시댁에 맞쳐야지 하는거죠
삼사십년전에
자기 아들 어릴 때 왜 김치 못 먹냐고
야단쳐서 키운 분들이라 그래요
외국인 만나면 두유노김치?두유라이크김치?
이런 문화의 연장이고요
전 세대 다 그래요
외국사는 사람인데요.
그게 말이죠. 한국사람들 그런 문화?가 모두에게 있어요.
우리것이 세계적인것이여~하는 마인드???
음식뿐만이 아니더라구요.
외국며느리에게만 그런가요. 한국인 며느리에게도 억지 쓰는분 많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92434 | 남자아이들 몇 살 정도까지 장난감 잘 가지고 노나요? 1 | .... | 2014/06/29 | 1,303 |
392433 | 남편이 제 옷을 탐내는데요.. 11 | 몸빼 | 2014/06/29 | 5,149 |
392432 | 크록스웨지 오키드 좀전에 결제했는데 1 | .. | 2014/06/29 | 1,014 |
392431 | (급) 콜로이드 미네랄(액상)요~ | 맘 | 2014/06/29 | 2,335 |
392430 | 벚나무.. 버찌잼이 되직한 조청같이 되었는데.. 4 | 벚나무 | 2014/06/29 | 1,444 |
392429 | 여자들끼리 마닐라 여행 17 | ㅡㅡ | 2014/06/29 | 3,272 |
392428 | 가슴 정중앙 쥐어짜는 듯한 통증 18 | 빛이나 | 2014/06/29 | 17,612 |
392427 | 웹디자인이나 그래픽도 기술인가요 6 | .. | 2014/06/29 | 2,320 |
392426 | 먹보 여자 22 | 보니 | 2014/06/29 | 5,545 |
392425 | 뉴스타파(6.27) 늑장 부실 대응 축소판... 세월호 공기주입.. | 파파이스 | 2014/06/29 | 918 |
392424 | 목사들의 황당한 셀프 회초리 쇼 3 | nana | 2014/06/29 | 1,295 |
392423 | 청바지 다리미진 아시는분 계신가요? | 청바지 | 2014/06/29 | 3,253 |
392422 | 오이냉국에 관한 난제!!!! 18 | 넹넹넹~ | 2014/06/29 | 3,631 |
392421 | 나이들어 많아진 초저녁잠, 이겨낼 방법 뭐가 있을까요? 8 | 이제 마흔셋.. | 2014/06/29 | 3,115 |
392420 | 고양이 모래 좀 추천해주세요~ 7 | 귀여운 고양.. | 2014/06/29 | 1,273 |
392419 | 시어머니들이 꼼짝못하는 외국인 며느리들 8 | 외국인 며느.. | 2014/06/29 | 4,659 |
392418 | 시어머니와계실 때 친정가는 것? 9 | 딸며늘 | 2014/06/29 | 2,212 |
392417 | 끝없는 평수 욕심 ㅜㅜ 25 | 뉴뉴 | 2014/06/29 | 8,191 |
392416 | 개가 사납게 공격할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34 | ㅇ | 2014/06/29 | 3,041 |
392415 | 수학 문제 좀 도와주실래요? 10 | 정답? | 2014/06/29 | 1,066 |
392414 | 여동생이 10살연하 미국남자랑 결혼한대요. 37 | ,.. | 2014/06/29 | 14,419 |
392413 | 호칭으로 기분 얹짢아요 18 | 9시 | 2014/06/29 | 2,940 |
392412 | 백야행에 남주.여주가 부러워요 2 | .. | 2014/06/29 | 1,939 |
392411 | 헤라 자외선차단제랑 비슷한 제품 찾아요. 4 | 로드샵 | 2014/06/29 | 1,435 |
392410 | 척추 측만증에 요가,필라테스 5 | 어느 것을 .. | 2014/06/29 | 3,7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