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내다팔 자원이 부족해서 아닐까요
양털깍을 수도 없고
석유를 내다팔수도 없고
무슨 음악이나 영화를 세계시장에서 석권하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인적 두뇌가 가장 큰 자산이고
이걸 공교육에서 해야 하지만
실제로도 하고 있지만
경쟁이다 보니까
더 나은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
투자하고
실제로 교육은 투자한만큼 점수에 곧바로 반영안되어도
소수의 예외를 제외하고는 아이들은 무언가를
배우게 됩니다.
게다가 사회에 초년에 나와서 뭔가를 시도해 보려고 하거나
회사에 들어가려고 해도
다들 학력이 어떻냐 스펙이 어떻냐
꼭 물어보니
공부를 안할수도 없습니다.
개인의 능력은 차이가 있어서
공교육에서 해주는것만으로도 충분한 아이가 있지만
그것만으로 부족한 아이도 있습니다.
타고난 미모로도 충분한 사람이 있지만
성형이나 미용,화장이 필요한 사람도 있는것처럼..
사람은 다양하고...
내다팔게 많으면 또는
개개인이 메시나 잭슨처럼
개인의 능력으로 살수 있으면
누가 그 힘든 수학 물리를 할까요...
결국 그래서 사교육이 존재하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