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우려스러운 게요.
연속해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들. 1년에 한번 일어날까 말까한 지하철 사고, 각종 화재 등이 이렇게 짧은 시간에 대량으로 쏟아진적은 유사이래로 단한번도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사실 이런 대형사고들은 여권에 불리합니다. 역사적으로 봤을때 대형사고의 최종 책임자는 늘 대통령 및 여권이었으니깐요.
그럼에도 선거전에 연속 다발적으로 터지는 대형사고들. 전같으면 이런 사고들이 터져도 선거를 의식해 어용방송국들은 사건을 축소 보도하거나 은폐했겠죠.
과연 뭘까.. 왜 이런 말도 안되는 사고들이 연속 발생하며 뉴스들은 앞다투어 자극적인 화면과 문구로 도배질할까.
그러다가 갑자기 확 떠오른 무시무시한 생각.
6월 3일, 정확히 선거 하루전날. 모든 뉴스들은 이렇게 보도하지 않을까요.
북한의 사주를 받은 좌익 세력 혹은 간첩들이 대한민국의 전복을 위해 전국가적인 혼란을 야기시키기 위해 벌어진 일이라는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선거가 끝난 후 잘못된 보도였다고 정정하면 될일이고 일단은 던져놓고 보는거죠. 중요한건 선거 당일 표심일테니깐요.
그러니까 선거전 단 한방을 터뜨리기 위해 물밑작업을 하고 있는거 아닌가.
제발 저 혼자만의 소설이기를 바래봅니다.
여러분들. 선거 당일까지 몸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