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사먹는 죽은 좀 그래서요.
본죽인가도 언젠가 문제가 되었었쟎아요
그래서 집에서 해먹으려는데 죽도 쉬운것은 아니네요
한번에 좀 많이 해서 두고두고 먹고 싶습니다.
그런데 야채죽도 냉동보관후 먹으면 맛있게 먹을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밖에서 사먹는 죽은 좀 그래서요.
본죽인가도 언젠가 문제가 되었었쟎아요
그래서 집에서 해먹으려는데 죽도 쉬운것은 아니네요
한번에 좀 많이 해서 두고두고 먹고 싶습니다.
그런데 야채죽도 냉동보관후 먹으면 맛있게 먹을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저는 오만 걸 다 냉동합니다.
심지어 두부찌개도 냉동했더니 두부에 구멍이 숭숭...그래서 버렸다는...
가끔 그런 실패도 하지만 대부분은 먹을만 하더군요.
아이들 이유식도 여러종류 많이 만들어놨다가 중탕이나 전자렌지에 데워서 먹여요.
당연히 죽도 됩니다.
죽을 냉동보관했다가 해동해서 보글보글 다시 끓여먹으면 됩니다.
전복죽을 아이들이 야자하고 온 날 밤참으로 좋아해서 한번 만들 때 많이 만들어서 소분해 냉동해놓아요.
처음 만들었을 때가 제일 맛있기는해요. 그래도 먹을만합니다.
먹을만 합니다.
저도 소분해서 냉동해두었다가
겨울철 아침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냉장실에 넣어도 3-4일은 가요.
죽이 완성된 다음 여러개 통에 덜어서 냉장 하세요. 물기 없는 숟가갈으로 떠서 냄비에 넣고 물 두세숟가락
넣고 저으면서 뎁히세요. 농도 보고 되다 싶으면 물 조금 더 넣으시면 새로 끓인죽처럼
부드럽게 돼요. 찹쌀로 끓이세요. 멥쌀보다 더 부드럽고 맛 있어요.
지난주 목요일에 끓인 전복죽을 냉장 보관 했다 아침식사 대용으로 출근할때
뎁혀 줬는데 오늘 아침까지 먹어도 이상이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