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지지정당은 민노당이었지만 이번엔 무조건 2 번 뽑으려고요.
비례대표 - 유권자(투표하는 사람)는 정당에 투표해요. 이걸 지역별로 모아서 정당에서 받은 투표 비율대로 미리 정당에서 정해놓은 비례대표 후보(사람)가 차례대로 당선되는 것이지요. 대상은 광역시의원(경기도 의원), 기초시의원들(고양시 의원)이요.
광역시의원과 기초시의원은 지역구 의원(투표할 때 직접 이름에 투표하는)과 비례대표의원(정당에 투표하는) 두 종류가 있는 것이죠.
참고로 홍보물에는 비례대표라도 정당과 후보(사람)가 나와있어요. 우리는 정당을 찍는 것이고요. 홍보물에 있는 비례대표 후보들이 다 당선되는 것이 아니고, 그 정당에서 표를 받는 비율만큼 당선되니 비례대표 앞 번호에 있는 사람들이 당선될 가능성이 높겠죠~
새정연으로 통일시키죠
2번이 아마 새정연일거에요..전단지 함 살펴보세요..
야권 연대입니다.
표를 한 곳으로 모으기 위해 그 중 가장 나은 후보의 손을 들어주는 거죠.
하지만 그것이 서로의 이익과 각 당의 입장 및 당대표 개인의 고집 등등이 뒤섞여 생각만큼 쉽지가 않은 모양입니다.
그래서 저는 늘 그 중에서 득표의 가능성이 가장 높은 야당의 후보를 찍습니다.
그 당이 밉던 좋던 어쨌든 야당이라는 것만으로 찍습니다.
내 힘으로 더이상 어쩔 방법이 없으니까요.
ㅇㅊㅅ ㅅㅂㄴ
그래도 찍습니다.
ㅊㅅ야~ 좋제?
아.. 새정치민주연합이 예전의 민주당아니였나요?(무식죄송..)
지역구는 야권 단일후보 위주로 생각하고 있고요, 단일화 안 되었다면 될 가능성 큰 당 소속 후보,
비례대표는 평소 자꾸 마음가는, 제 생각과 많이 겹치는 공약을 내건 당에 투표할려고 합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이전의 민주당이고요,
정의당은 심상정,노회찬, 유시민이 만든 당이에요.
지난 통진당 부정선거 사태때 분당되어서 새로 만들었어요.
다른 선거는 전략적으로 하시되 비례는 소신껏 찍으시면 됩니다.
저도 지역구는 가능한 야권 단일후보,
비례대표는 내가 맘에 드는 당 하려구요.
네,새정연은 옛 민주당, 정의당은 노회찬,심상정,진중권,유시민이 있는당인데..죄송스럽게 당대표 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가능한 야권이 어딘지 궁금합니다..
인구수가 많은 곳은 기초의원 (시의원이나 구의원) 2명 배정(할당)된 곳도 있는데 투표는 "한명한테만" 해야합니다. 투표수 모아서 1,2등이 되겠죠?
심상정의원 정의당이에요.고양시 국회의원...
고양시도 젊은 사람들 많아서 간발로 당선되셨기는 한데
이번 선거는 ㅠㅠ
시장선거 글쎄올시다에요..
개누리당 발붙이면 안돼는데..
주엽동 사세요?전 마두동요.아 반가워라~~저도 쭉 주엽 살다 올해 이사왔어요. 저도 교육감은 이재정씨 뽑을려고요. 근데 도의원인지 시의원인지는 2번이 다들 맘에 안들어서 이력같은 거 읽어보니 그나마 4번이 낫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