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노무현 대통령 돌아가시고...
더 맘 아팠던 것이
유시민 장관의 표정.... 그 분노 땜에 더 가슴 저렸어요
http://www.youtube.com/watch?v=eLJ6ftroL8g
http://www.youtube.com/watch?v=0QNHOHj4HHY
유시민 장관 어머님도 많이 우셨네요
전 노무현 대통령 돌아가시고...
더 맘 아팠던 것이
유시민 장관의 표정.... 그 분노 땜에 더 가슴 저렸어요
http://www.youtube.com/watch?v=eLJ6ftroL8g
http://www.youtube.com/watch?v=0QNHOHj4HHY
유시민 장관 어머님도 많이 우셨네요
눈물만 납니다.
그리고
분노합니다.
올려주신 영상을 보며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네요.
오늘 하루는 그냥 담담하게 밀린 것 좀 하고 잠깐 쉬는 김에 82 들어왔다가 로긴하게 만드셨습니다.
우리에게 저렇게 가슴 따뜻하고 믿음직하던 정치인이 수권하던 시절이 있긴 있었구나..
2007년 이후 세월이 험하여..그게 태초의 기억인양 멀어져간 추억이 되버린 지금
그 때에 저는 정치라는 것에 관심 끊고 살았답니다.
민주주의가 후퇴할 수도 있다는 것은 생각하지 못했죠.
후퇴해도 이렇게 끔찍하게 망가질 수 있다는 것은..도무지 요즘의 현실이 믿어지지 않네요.
힘을 내봅니다.
힘을 냅시다..라고 쓰려던 것이 내봅니다로 써졌네요.
서러운 눈물만 그칠줄 모르고 흐르네요.. 올해는 더더욱 슬프고 가슴이 많이 아프군요..투표라도 제대로 하자구요!
또 눈물이네요
사랑하고 믿는 애인을 바라보는 듯한 유장관의 미소
그리고 그 분노는
항상 매번 목이 메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더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노 대통령도, 세월호의 아이들도...
목으로 서러움과 그리움을 삼키며.. 꾹꾹 눌러 웁니다...
시간이 갈수록 더욱 그리워지는 대통령님.. 그립습니다..
아 미치도록 보고 싶어요
노짱과 그옆자리를 지키시던 분들이 다 그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