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메일로 받은 내용인데 링크를 어찌 걸어야하는지...몰라서..그냥 일부 내용 복사했어요..
2. 박근혜 대통령 외유
세월호 사건이후 대한민국에 범상치 않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건희 회장이 의식 불명 중입니다. 기술적으로 일어날 수 없는 지하철 충돌사고 일어났습니다. 북한에서 23층 아파트가 무너졌고, 김정은이 사과를 했습니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은 사전 예고도 없이 담화 직후 국민들에 UAE으로 떠납니다. 과연 이번에는 한국에 어떤 일이 또 우.연.히. 벌어질까요?
3. 이건희 사망설
이건희 회장은 우연히도 세월호의 혼란 중에 심장마비를 일으켰고, 아직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헤프닝은 이건희에 변고가 생겨도 삼성이 잘 돌아간다 는 사실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작전되겠습니다. 이 회장이 다시 깨어난다고 해도, 아시아엔과의 소송전도 흐지부지 끝날 것입니다. 지난번 전자신문과 삼성의 소송전과 마찬가지로, 사전에 충분한 사전 교감이 있을 것입니다. 최근 대한민국의 모든 언론, (KBS는 자해소동까지 벌이는 중) 이 JTBC를 띄우는데서 보듯이, 한국에서 삼성의 의지를 벗어나서 행동하는 경우는 없으니까요.
4. 이건희 사망설과 골든타임
이건희 회장의 사망기사가 뜨면서, 골든타임이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합니다. 이 단어가 유명세를 처음 탄건 외상외과를 무대로 한 동명의 드라마 때문이었죠. 뿐만 아니라, 최근 끊이지 않고 등장하는 의료드라마들의 공통점은 매우 전문적인 의료분야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합니다. 굿닥터는 "소아외과”를 다루었구요, 메디컬 탑팀은 흉부외과가 중심입니다. 이런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들은 국민들에게 의료 민영화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설마 그렇게까지 할까라고 생각한다면, 나이지리아 해적에 총상을 입은 석선장을 치료하던 당시 언론의 호들갑을 회상해보세요 (아래기사).
'석선장' 치료할 의사 서울대병원에도 없는 이유?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020421484851217&outlink=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