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그네 ddt발언 동영상 보셨어요?

환장하겠네요 조회수 : 1,905
작성일 : 2014-05-17 20:09:59

망치부인 보다가 기가 막혔는데

박그네가 udt 대원을 잘못 읽어서 ddt 대원이라고 한 거예요.

망치부인이 설마 설마 하면서 그 동영상 사실이면 올려 달라고 했는데

진짜 ddt 대원이라고 말하는게 올라왔다는 거...

망치부인이  그거 보고 차마 부끄러워서 외신에다 절대 올리지 말아달라고..

정말 창피해 죽겠다고..

아오...정말  저런 걸...................

IP : 183.96.xxx.19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4.5.17 8:13 PM (182.208.xxx.64)

    ㅋㅋㅋ 그런데 박그네는 이런게 한두개가 아니라서 ;;

  • 2. 이 잡던 시절 단어가
    '14.5.17 8:16 PM (223.62.xxx.120)

    갑자기 툭. ㅋㅋ

  • 3. ...
    '14.5.17 8:17 PM (182.212.xxx.78)

    천안함 사건 때문에 온 국민이 다 아는 udt도 몰라서 ddt라고 읽는 여자~

  • 4. 명언
    '14.5.17 8:19 PM (222.110.xxx.117)

    이미 명언(?) 있잖습니까. 산소까스.

  • 5. 궁금
    '14.5.17 8:21 PM (175.210.xxx.243)

    하루종일 뭐할까요? 뉴스도 안보고 책도 안 읽는 것 같은데..

  • 6. 근혜야
    '14.5.17 9:33 PM (121.147.xxx.125)

    작년에 98살로 돌아가신 우리 시어머니

    돌아가시기 전까지 저런건 구분하셨다

    자격이 안되면 빨리 내려와라

  • 7. "칠푼이"라고 한 말이 그냥 한 말이 아니었어요..
    '14.5.17 10:00 PM (112.144.xxx.52)

    오바마 왔을 때요...

    전 세계 기자들 앞에서도 덩신 짓하는 거 여기서도 몇 번 올라왔는데요



    어버버 ,횡성수설 거리는 얘기가 나와서...

    진짜 이여자 문제가 있다는 걸 느끼네요


    그때 그 영상 내용을 다시한번 보면요
    .
    .
    .

    오바마 말 끝나고... 박근혜 얼굴 쳐 다 보고 있는데..

    끝난지도 모르고


    박근혜 혼자서 뭘 열심히 디립다 쓰고 있어요.(4~5초 흐르고...)


    이때 보다 못한 민경욱 대변인이 "대통령님..."하고 부르니까


    그때서야 알아먹은 건지 황설수설. 하면서 민경욱 대변인을 처다 보는데요



    그때 오바마가 문제의 "그 질문“을 했는데...

    “Poor, Poor President Park doesn’t even remember what the other question was”
    간단하게 표현 하자면(문화 차이 해석도 있으니...)

    , "불쌍한 박 대통령 질문이 뭔지 기억조차 못하시네요!"라고 했는데....


    이 여자...

    신나게 메모하던 종이 챙기면서 답변 하는 말이... (그대로 글로 표현하면...)


    박근혜>

    그....아까... 저기.... 어.....그...


    아휴....^^;;;; 하도 말씀을 오래하셔갖고 흐흐... 질문이....^^;;;;; 그러니깐....그......


    저..핵실험을 강행했을때 어떤.... 조치가 있을 수 있을건가..음..저 그렇게 질문 하신걸로그렇게 기억을 합니다.


    이번에.. 인제... 만약에.... 이런 결정적인 이런.... 그... 그 상황에서


    어....중국이 어.... 북한에... 어떤.. 그런....더욱 정말.... 결코 이런것을 용납할 수 없도...


    용납되지 않도록 강한 조치를 어...그...해주기를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
    ,
    ,

    요약하자면...

    오바마가 “북한이 핵실험을 강해하면 어떡할 거냐...”고 질문했는데,

    “중국이 용납되지 않도록 강한 조치를 해주기를 기대” 한다고?..


    “헐”

    오바마 옆에 두고 중국한테...

    이거 진짜 바보 아닌가요?


    아님

    머리가 엄청 좋아서...(아까 나한테 바보라고 죠크 줬으니..)

    나도 이거 죠크 한다고...



    더 아님

    통역사들이 못 알아듣게 하려고 헸 갈리게


    “..그....아까... 저기.... 어.....그...”


    이러던 것이 다 연기였다는 건가...?
    .
    .
    .
    문제의 핵심은...


    앞에서도 말했지만

    오바마의 죠크는 차치 하더라도


    그 이후 나타나는 박근혜 대통령의 행동이고 답변, 처신들이

    더 큰 문제라는 것이 어제 오늘 이야기가 아닌 거 같아요...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전 세계기자들 앞에서 기자회견 하는데

    뭐가 그렇게 중요한 한지...

    상대방이 이야기 하는데 경청하지 않고

    니는 씨버리라 나는 적는다 (뭘 적었는지 진짜 궁금한데...)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다는 것이예요



    취임 후 1년 3개월이 지나면서...


    그동안의 닭근혜 대통령의 행동들을 지켜 볼 때


    계속적으로 실수하고...

    위기상황 처리능력...

    임명권자로서의 인사 실수...스타일

    외교 능력...


    특히

    이번 세월호 대 참사사건 위기관리 처리능력을 보니까


    5,000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책임 질 수 있는


    대통령으로써의 능력이 모자라는 것이예요



    http://www.youtube.com/watch?v=4yCEXdBmP_8 (문제의 오바마 죠크장면)

  • 8. 노란삔
    '14.5.18 2:35 AM (175.195.xxx.199)

    DDT: D(닭) D(대가리) T(티내기)의 약자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5306 [6·4선거]최종 투표율 50%후반 전망..앵그리맘이 與野 승패.. 4 ㅇㅇ 2014/06/04 1,674
385305 (투표로 말하자)이와중에 죄송하지만 일회용렌즈 질문 2 렌즈 2014/06/04 629
385304 아직 투표를 안하셨나요? 5 세상을바꾸자.. 2014/06/04 662
385303 정몽즙 선거홍보전화 온거 녹음했는데요 2 .. 2014/06/04 1,094
385302 저 개표하러 왔어요 17 무로사랑 2014/06/04 2,538
385301 ‘교육감 투표권 달라’ 고교생 1인 시위 11 샬랄라 2014/06/04 1,307
385300 (부정선거감시)설마가 사람 잡는다고.. 2 9명 2014/06/04 780
385299 오늘도 전화 목소리로 홍보하는 정몽즙 9 ㅇㅇ 2014/06/04 1,169
385298 이래도 투표 안하실 건가요? 6 화난 아짐 2014/06/04 1,590
385297 투표용지 절취선 잘려있는 지 확인 꼭 하세요 3 조심 2014/06/04 1,211
385296 쇼파... 2 빙그레 2014/06/04 740
385295 후보가 아니라 개인문자로 몽이깜이 2014/06/04 661
385294 투표율 추이 4 .. 2014/06/04 1,140
385293 대구 수성구 양로원 어른신들 승합차로 37명 새누리당에서 단체로.. 4 투표감시, .. 2014/06/04 1,442
385292 56ㅡ57 보겠네요 앵그리맘들 연휴라 화풀렸나봅니다 21 보아하니 2014/06/04 3,195
385291 남해 여행 조언 부탁드립니다. 4 여행 2014/06/04 1,489
385290 투표 완료했답니다 3 화난 아짐 2014/06/04 762
385289 노원구 중계동 투표완료!! 젊은사람들 많았어요. 1 화난아지매 2014/06/04 1,293
385288 개표하려 갈 준비해야되는데,,좀처럼 82를 떠날수가 없네요 4 마니또 2014/06/04 784
385287 오후 2시 투표율 42.5%..2010년 지방선거 웃돌아 5 참맛 2014/06/04 1,901
385286 투표끝)초 4~5학년 정도가 읽을 행복한 창작전집좀 추천해주세요.. 엄마 2014/06/04 491
385285 오늘 전화유세-불법선거운동 확실한 기준 아시는 분? 2 잊지말아요 2014/06/04 827
385284 제주도) 투표할 때마다 왜이리 는물이나는지. 8 에휴 2014/06/04 800
385283 손 내미는 대통령, 거부하는 참관인 (기사펌) 55 내맘도 같아.. 2014/06/04 4,245
385282 [투표관련질문] 본인의 등재번호가 적힌 종이를 따로 배부하나요?.. 5 투표 2014/06/04 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