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시국에 죄송합니다.)) 아이유치원 같은반 엄마이자, 큰아이 과외선생님에게...어떤 호칭을...

호칭 조회수 : 1,502
작성일 : 2014-05-15 16:44:47

둘째아이 유치원 같은반 아이 엄마인데요

이 엄마가 중학생 수학과외를 하시는데  이번에 저희 큰아이 수학을 좀 맡겼거든요

 

그럼 이 엄마를 부를때  ** 엄마...라고 불러야할지,  선생님..이라고 불러야할지요..?

 

알게된건 이번에 3월달에 유치원 보내면서 같은 아파트에 사는걸 알게되서 처음 인사나눴구요

나이는 저보다는 한살 어리지만, 학교는 일찍 들어가서 저랑 같은 학번이구요

 

수학은 나름 알려져서....잘 가르친다고 소문이 나서 하루종일 스케줄이 바쁜 선생님이시거든요

 

수학 맡기기전에는 누구누구맘..이라고 부르고 카톡을 했는데

큰아이 맡기면서...아이는 선생님이라고 부르게 되고...저도 설명할때  선생님이 시간나시면 연락주시구요

뭐 이런식으로 말하게 되니까.....뭐라고 호칭을 해야할지......

 

좀 바쁘게 수학을 중요하게 봐주어야 할 입장이고 시간이 없는데 겨우겨우 내서 받은거라서...

 

제가 어떻게 부르는게 상호 관계에서 적당하고 좋을까요

IP : 122.34.xxx.20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윤맘
    '14.5.15 4:49 PM (14.45.xxx.165)

    제생각엔 선생님이라고 부르는게 더 나을것같아요

  • 2. 원래
    '14.5.15 5:12 PM (223.62.xxx.33)

    원래 친했다면 그대로

    안친했다면 선생님

  • 3. 입력
    '14.5.15 6:15 PM (223.131.xxx.181)

    아이앞에서는 무조건 선생님
    문자나 아이없이 따로 만날때는 원래 하던대로.

  • 4. ,,,
    '14.5.15 7:05 PM (203.229.xxx.62)

    공적이나 사적이나 통일해서 선생님으로 하세요.
    누구엄마로 부르다가 아이 앞에서 실수 하실수도 있어요.
    요즘은 전업주부 한테도 공식적인 자리에선 선생님 호칭으로 불러요.
    선생님을 보통 명사로 생각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4748 AFP 고승덕 후보 선거판세 큰 타격 입었다 보도 3 light7.. 2014/06/03 1,600
384747 햐~ 대구 시장선거에 이런 일은 없었다! 11 바람의이야기.. 2014/06/03 3,756
384746 새누리아웃! 용인시장~ 8 ... 2014/06/03 1,243
384745 아래 지리산 딸기 패스하세요 6 ???? 2014/06/03 1,093
384744 서울시 아이들은 2 짜가사리 2014/06/03 778
384743 지리산 산딸기 먹고있습니다. 신선, 자연의 맛 4 .. 2014/06/03 1,342
384742 전국시도 진보교육감후보 명단-교육감은 번호가 따로 없습니다 1 집배원 2014/06/03 1,136
384741 농사를 보며 공산품이구나 생각합니다. 2 농산물 2014/06/03 1,018
384740 발모팩만들려는데요(재료구입처알려주세요) 6 비프 2014/06/03 1,765
384739 한겨레) KBS ‘보도개입 비판’ 부장 6명 지방 평기자로 발령.. 8 브낰 2014/06/03 1,074
384738 새누리 망해라 22 투표 잘 합.. 2014/06/03 2,341
384737 서울대 총학생회 시국선언 `더 이상 가만히 있을 수 없다' 3 흠.... 2014/06/03 1,579
384736 냉장고 플라스틱 판넬에 베인 김치얼룩 ㅠㅠㅠ 6 소요 2014/06/03 1,503
384735 상악동 거상술 해보신분?? 3 풍치 2014/06/03 9,785
384734 (주택용 전기요금 인상? ) 누진제 (6→4)단계 축소 통해 3 서민만힘들어.. 2014/06/03 1,268
384733 홍콩이나 중국영화중에서.. 1 ..... 2014/06/03 797
384732 "저희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잊혀지는 것입니다&quo.. 6 브낰 2014/06/03 799
384731 곧 나이 50이 되는데요, 바이올린이나 피아노를 배우고 싶어요 17 ........ 2014/06/03 4,655
384730 마포사는데 누굴찍어야 할까요 4 마포 2014/06/03 887
384729 6월3일 일기쓰고 자러 갑니다. 무무 2014/06/03 628
384728 세월호 국정조사 첫날 - jtbc 손뉴스 ㅡㅡ;; 6 국정조사 2014/06/03 2,241
384727 광화문광장에서 종로경찰서 경비계장은 달걀 한판을 탈취해갔다 2 우리는 2014/06/03 1,444
384726 고캔디 어머님의 위엄.jpg 18 참맛 2014/06/03 19,677
384725 [세월호 잊지 않겠습니다] 미국사는 친지에게 받고 싶은 선물 있.. 1 선물 고민 2014/06/03 909
384724 설득할 수 없다면 혼란시켜라 3 샬랄라 2014/06/03 1,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