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 기자=사기꾼

아진짜 조회수 : 972
작성일 : 2014-05-13 11:17:15

정권의 개

기자라는 직업이 선망의 대상이 되었던 시대는 갔슴

기자는 그저 거짓을 전하는 사기꾼 쯤으로 보면 딱 맞음

IP : 61.98.xxx.2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4.5.13 11:19 AM (121.143.xxx.106)

    요즘 보면 기자가 제일 타락한 직업 같아요. 본분을 망각한 기자는 사회의 암덩이리...

  • 2. 무무
    '14.5.13 11:28 AM (112.149.xxx.75)

    몇몇 존경스러운 기자님들 상처받지 마시길....
    근데 99프로 기자들 완전 쓰레기...
    -----------------------------------------------
    토를 달 수 없는... 완전 동의합니다.

  • 3. ㅇㅇ
    '14.5.13 11:29 AM (61.98.xxx.220)

    당연히 몇몇기자님들 제외지요.
    그런데 너무 소수고 목숨을 건 사람들이라고 봐요. 그분들은

  • 4. 해결책 간단
    '14.5.13 12:26 PM (175.212.xxx.66) - 삭제된댓글

    현재 대기업 보다도 훨 더 높은 고소득층인 이넘들 연봉을 후려쳐서 중소기업 수준으로 떨어뜨리면 됩니다.
    지금처럼 연봉 높고, 촌지 챙기고, 공짜 밥, 술 쳐먹고, 언제든지 정치권으로 옮겨타서 권력까지 쥘 수 있으니까 별 잡놈들이 언론계에 들어가기 위해 언론고시다 뭐다 해서 GR들을 떠는 거에요.

    언론인은 성적만 좋은 사람이 가는 곳이 아니라, 불의에 저항할 줄 아는 정의로운 사람이 가야하는 곳이에요.

    연봉 작게 받는 곳이라면 공부는 잘하지만 정의롭지 못하고, 인간성 떨어지는 놈들이 쳐다보기나 하겠어요? 과거 박봉이던 언론사 시절에도 지사에 가까운 훌륭한 기자들 널렸습니다. 이것들이 전두환의 언론통폐합 이후 권력맛과 돈맛을 알면서 지금처럼 타락한 것이죠.

    당장 공기업인 KBS기자들 연봉부터 대폭 깍아보세요. 진짜 기자가 하고싶고 기자를 해야할 사람들만 모일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2997 편도선부어 아플때 걷기 1시간 하는게 더 악화시킬까요 2 , 2014/07/01 1,284
392996 뜀뛰기 운동기구 효과 있을까요 2 sff 2014/07/01 1,828
392995 배꼽이 너무너무 간지러워요..ㅠ 4 초5엄마 2014/07/01 9,612
392994 [김어준 평전] 1회 - 엄마의 청춘 - 국밈라디오 김용민 극본.. 1 lowsim.. 2014/07/01 1,315
392993 혹시 사교육 종사하시는 분들...맞벌이 아이는 티가 나나요? 맞.. 9 2014/07/01 3,332
392992 운동 가기 싫은 날 4 ,, 2014/07/01 1,423
392991 쉽게쉽게 살아가는 금수저들을 보니 속이 씁쓸해요 11 .... 2014/07/01 5,866
392990 지금 43세 이후 이신 분들.. 70년 생까지 여자 직업갖는게 58 2014/07/01 18,254
392989 체중은 똑같은데 몸은 굉장히 살이 빠져 보이는 경우 체지방이 준.. 8 .... 2014/07/01 4,535
392988 헐 서청원이 당대표라면서 서로이웃을 신청해 왔어요 4 블로그 2014/07/01 944
392987 일이지만 어디 물어볼때도 없고 1 창피한 2014/07/01 926
392986 아동학대의 범위는 어디까지일까요? 3 아동학대 2014/07/01 1,368
392985 Rotc 출신 미국인 미군장교 어떤지요? 9 ., 2014/07/01 9,737
392984 혁신학교를 알아보는데요.. 3 오이 2014/07/01 1,608
392983 또띠아+피자치즈+꿀 이렇게 해도 맛있을까요? 11 고르곤졸라 2014/07/01 3,281
392982 각 아파트광고란에 전단지 붙이려면 관리실에 문의? 8 도움절실 2014/07/01 1,110
392981 강쥐 얼마쯤 키우면 없이 못 사는 정도가 되나요? 8 .. 2014/07/01 1,880
392980 올해 미대 재수생입니다.. 2 미대 2014/07/01 1,757
392979 아들의 좁은 취업문을 바라보니 힘드네요. 14 !!?? 2014/07/01 5,392
392978 최양희 미래부장관 후보자, 투기지역 지정 20일 전 땅 구매 3 세우실 2014/07/01 811
392977 어제 매직 스트레이트 했는데 오늘 머리감으면 1 ... 2014/07/01 1,301
392976 초3 남아 머리냄새 나기 시작하나요? 7 초3 2014/07/01 5,250
392975 롯데 상품권 두장 있는데 인터넷에서는 사용 불가인가요? 3 .. 2014/07/01 1,247
392974 지혜를 좀 나눠주세요 코코넛오일편 5 정말궁금 2014/07/01 2,553
392973 그냥 암생각없이 베스트글보다가 ㅠㅜ 미치겠네요 2 불쌍한아가ㅠ.. 2014/07/01 2,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