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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보구 정신 바짝 차립시다

ㅅㅅ 조회수 : 8,219
작성일 : 2014-05-12 07:29:34
http://m.tvpot.daum.net/clip/ClipView.tv?clipid=58591851

영화제 상도 휩쓴 단편영화입니다
10분만 시간내시고
님은 어디에 있는지 보세요
실화바탕..
IP : 175.223.xxx.207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ㅅ
    '14.5.12 7:29 AM (175.223.xxx.207)

    http://m.tvpot.daum.net/clip/ClipView.tv?clipid=58591851

  • 2. ㅅㅅ
    '14.5.12 7:34 AM (175.223.xxx.207)

    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view/20140511095905238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등..


    베스트 부탁드려요

  • 3. 샤론
    '14.5.12 7:36 AM (27.124.xxx.124)

    .
    베스트로 가기위해

  • 4. ㅅㅅ
    '14.5.12 7:40 AM (175.223.xxx.207)

    헉..유명하신 220님이ㅡ.ㅡ;;;
    위에 글 쓰고
    이거 보지 말라고 방해해요.ㅜ

  • 5. 220이
    '14.5.12 7:41 AM (221.152.xxx.85)

    보지마라하니 더 많이 볼꺼예요

  • 6. ...
    '14.5.12 7:45 AM (175.223.xxx.103)

    220때문에 봅니다 ㅋㅋ

  • 7. ㅇㅇ
    '14.5.12 7:46 AM (121.138.xxx.102)

    잘 봤어요. 많이 분들이 꼭 봤으면 해요..

  • 8. ㅅㅅ
    '14.5.12 7:46 AM (175.223.xxx.207)

    줄거리 안 잡히는 분은 다음 저 윗기사ㅡ두번째댓글

    클릭

  • 9. ㆍㆍ
    '14.5.12 7:46 AM (182.209.xxx.14)

    220때문에 저도 댓글 보탭니다

  • 10. 죽순이
    '14.5.12 7:47 AM (223.62.xxx.36)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어요!

  • 11. 줄거리
    '14.5.12 7:51 AM (121.138.xxx.102)

    기사 내용 중에서 일부 복사했어요.

    '버스44' 영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미모의 젊은 여성 운전자가 운전하는 44번 버스에 한 남성이 탄다. 잠시후 또 두 명의 남성이 버스에 올라탄다. 나중에 탄 남성 2명은 강도로 돌변, 승객들의 물건을 갈취하더니 급기야 여성 운전자를 버스 밖으로 끌어내 성폭행한다.

    모든 승객들은 윤간 장면을 보고도 침묵했으나 오직 아까탔던 남성만이 이를 저지하기 위해 밖으로 뛰쳐나간다. 하지만 칼에 맞으며 무기력하게 쓰러지고 여성은 성폭행 당한후 버스로 돌아온다. 이 때 도와주려 한 남성이 버스에 올라타려 하자 여성 운전자는 "빨리 내려라"라며 화를 내고 떠나버린다.

    잠시후 남자는 경찰에게 충격적인 결과를 득게 된다. 경찰은 "44번 버스가 절벽으로 추락했다.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버스44'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 모두 침묵의 살인자", "수수방관한 우리 모습과 겹쳐진다", "전하고자 하는 말이 많은 영화네", "'버스44' 보고나서 부끄러워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12. ggg
    '14.5.12 7:53 AM (220.70.xxx.114)

    어제 서울집회때 구원파도 동원됐다는데

    사실인가요?

    그럼 그말도 결국 사실이네요

    광우병촛불집회때 유병언이 유모차부대 전면배치 지시했단말도

    세월호참사에 희생된 학생 사촌형이 ,,,,세월호유가족 비극을 이용하지 말라고 반대집회 현장영상이

    tv에 나왔는데됴,,,프라치라고 선동하는 좌파시민단체들이

  • 13. ㅅㅅ
    '14.5.12 7:55 AM (175.223.xxx.207)

    사촌형 유가족인거 다들 아니까
    여기와서 이러지 마세요

  • 14.
    '14.5.12 7:57 AM (222.239.xxx.146)

    가슴 한켠이 싸해집니다

  • 15. 인도에서..
    '14.5.12 7:59 AM (218.234.xxx.109)

    인도에서 일어난 실화죠..

  • 16. 댓글은 여기에
    '14.5.12 7:59 AM (211.36.xxx.160)

    요거 알바들이 곧 따라할거 같았는데
    역시나네요ㅎ
    그래서 저도 댓글 보탭니다
    참으로 딱한 따라쟁이 알바들..

  • 17. 5월
    '14.5.12 8:02 AM (223.62.xxx.46)

    220땜에 댓글달아요
    내용은 좀있다 애들 다 등교시키고 볼께요

  • 18. ㄱㄴㅇ
    '14.5.12 8:04 AM (223.62.xxx.9)

    요거 요거 속을뻔 했지만~댓글이 많아서 이상하다하고 들어 왔는데 다행입니다

    내용이~소름 돋네요

    반성합니다 반성합시다

  • 19. ...
    '14.5.12 8:05 AM (24.209.xxx.75)

    220 땡큐....꼭 봐야하는 건가 보네요!

  • 20. ㄱㄴㅇ
    '14.5.12 8:09 AM (223.62.xxx.9)

    인도에서~이게 실화요???
    더 충격이고 반성합니다
    베스트갑시다

  • 21. 인도에서
    '14.5.12 8:15 AM (182.226.xxx.230)

    일어난 일이군요.
    어제 봤는데 정말 소름이 쫙!!!!!
    220 같은 것들 한트럭 싣고 벼랑으로 밀어넣었으면 .

  • 22. .....
    '14.5.12 8:17 AM (180.70.xxx.213)

    참 좋은 영화네요. 10분 만에 100분 동안 할 말을 다 해버렸어요.

  • 23.
    '14.5.12 8:17 AM (121.147.xxx.74)

    영화다 잘봤습니다
    이거중국에서 있었던 실화라고 들었어요
    실제 인물도 신문에난
    220.70은 딱정신병자인것같아요
    그러지읺고서야 이좋은영화를 패스하라니

  • 24. 220 같은것들...
    '14.5.12 8:30 AM (222.237.xxx.231)

    220 같은 것들 한트럭 싣고 벼랑으로 밀어넣었으면 22222222222222

  • 25. 피해자 사촌형
    '14.5.12 8:30 AM (94.218.xxx.55)

    이라는 남자애 파란 잠바 입고서 피해자 가족들이랑 장관 대화 생중계 할때 방해하고, 일베에 자기가 그 파란 잠바라고 인증한 일베충이랑 동일 인물인가 보네요. ㅉㅉ.. 요즘엔 아예 가스통 할배들하고 같이 동원되서 유가족이랍시고 나서고 다니나 보죠?

  • 26. ㅇㅇ
    '14.5.12 8:31 AM (59.9.xxx.225)

    지금 우리들이 꼭 봐야할 영화라 생각합니다.

  • 27. 모서리
    '14.5.12 8:33 AM (117.111.xxx.238)

    위에 댓글은 여기에 따라하는 건줄 몰랐네요..ㅜㅜ
    이런 것도 따라하나...참 창의적이지.못하네...
    방관자보다 더 싫은 사람들!!

  • 28. 쿨한걸
    '14.5.12 8:35 AM (115.164.xxx.245)

    220.70 파란하늘빛스러워

  • 29. 220덕분
    '14.5.12 8:38 AM (203.152.xxx.152)

    저도 220덕에 댓글 보탭니다.
    선댓글 후감상합ㄴㅣ다

  • 30. ㅁㅁㅁㅁ
    '14.5.12 8:39 AM (122.34.xxx.27)

    둘이 비교했다고 파란 하늘넘이 불쾌하다 꽥 할 걸요?
    220은 게을러 빠져서
    맨날 복사/ 붙여쓰기질 ㅋㅋㅋ

  • 31. ㅁㅁㅁㅁ
    '14.5.12 8:40 AM (122.34.xxx.27)

    저 2004년도에 캐나다에서 저 영화봤는데요
    심야 방송이었는데
    보고나서 잠을 못 잤어요 ㅠㅠ
    이후 지인들에게 이 영화얘기 많이 했는데
    제목을 이제서야 알게 되네요

  • 32.
    '14.5.12 8:41 AM (112.158.xxx.160)

    댓글 보태요 220 고맙ㄱ

  • 33. 지니
    '14.5.12 8:46 AM (210.107.xxx.92)

    잘 봤어요 정말 우리가 지금 봐야 할 영화

  • 34. ..
    '14.5.12 8:48 AM (122.203.xxx.2)

    중국에서 일어난 이야기라고 들었던것 같은데..

    당시에는 이야기를 듣고서도 실화는 아닐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럼 그동안 떠돌아 다닌 수많은 루머같은 이야기들이 실화였을 가능성이 크네요..

    중국에서 신혼부부 누구 납치됬다라던지...등등.

  • 35. 220 땡큐
    '14.5.12 8:56 AM (118.221.xxx.3)

    저도 어제 못본거 님덕분에 챙겨보게 되네요.
    역시 똥도 쓸데가 있나봐요~^^
    앞으로도 중요글 추천부탁~ㅋ

  • 36. ....
    '14.5.12 8:56 AM (39.118.xxx.107) - 삭제된댓글

    220이 방해하니, 꼭 봐야할 글인듯 하여....
    이미 알고 있던 내용이지만 역시나 소름돋는 이야기...

  • 37. ㄷㄷ
    '14.5.12 9:00 AM (218.48.xxx.66)

    220덕에 로긴하고 댓글달아요

  • 38. ㄷㄷ
    '14.5.12 9:01 AM (218.48.xxx.66)

    220덕에 로그인하고 댓글달아요

  • 39. ....
    '14.5.12 9:02 AM (39.7.xxx.14)

    감사해요...

  • 40. 이건또 뭔일
    '14.5.12 9:07 AM (121.55.xxx.56)

    위에 ㅁㅊㄴ이 따라하네요
    약올랐었나봐요ᆢㅋ

  • 41. 어익후~
    '14.5.12 9:08 AM (183.109.xxx.104)

    빠질 수 없어서 댓글 보태요.~~~~~~~~~~~~

  • 42. ..
    '14.5.12 9:11 AM (124.50.xxx.65)

    잘봤어요. 많은걸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네요.

  • 43. 세월로
    '14.5.12 9:20 AM (121.183.xxx.37)

    세월호 참사를 겪으며 정치는 국회의원만 하는게 아니라는 생각을 뼈저리게 했습니다.
    나라가 썩게 하지않으려면 우리가 깨어나야 할거 같습니다.
    관심을 그것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할거 같습니다.

  • 44. 많은분들
    '14.5.12 9:20 AM (1.236.xxx.102)

    보았으면 좋겠어요.

  • 45. 많은
    '14.5.12 9:29 AM (183.101.xxx.6)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죠..

  • 46. 비유
    '14.5.12 9:33 AM (168.126.xxx.3)

    버스44 단편영화 꼭 보겠습니다.

  • 47. 미미컴
    '14.5.12 9:38 AM (175.223.xxx.136)

    저도 봤어요
    베스트보내요

  • 48. 정말
    '14.5.12 9:39 AM (122.36.xxx.73)

    우리모두 저 가만히 있는 승객들이 되지 않기 위해 다같이 참여하는게 중요해요.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그것만이 우리를 살려줄거라고 믿습니다.

  • 49. 저도 220덕분에
    '14.5.12 9:44 AM (50.166.xxx.199)

    관심갖고 보았네요.
    벌레가 간만에 좋은 일 했군요.

  • 50. ...
    '14.5.12 10:20 AM (114.207.xxx.77)

    네 잘 봤습니다, 하아...

  • 51. 덕분에
    '14.5.12 10:41 AM (59.86.xxx.224)

    저도 잘 봤습니다.

  • 52. 쓸개코
    '14.5.12 11:03 AM (122.36.xxx.111)

    220. 프라치가 뭐니 프라치가..

  • 53. 구름
    '14.5.12 12:17 PM (1.233.xxx.108)

    잘 봤습니다. 그동안 무력감에 자포자기..많이 우울했습니다.
    이제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 54. ...
    '14.5.12 10:28 PM (124.50.xxx.2)

    상을 받을만큼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가 강렬하네요. 죽을 때 죽더라도 반듯하게 살면 후회가 없다는 거.

  • 55. ㄱㅅ
    '14.5.12 11:50 PM (223.62.xxx.9)

    잘봤어요~정신이 번쩍드는 영화네요

  • 56. 에공
    '14.5.13 12:38 AM (1.225.xxx.13)

    저도 220에게 영감을 받아 들어왔어요.
    선리플 후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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