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대인님 트윗- kbs 시청료 납부 거부

시청료거부 조회수 : 2,633
작성일 : 2014-05-09 14:13:43
선대인 ‏@kennedian3  35분

TV가 있으면 수신료 납부 거부를 못 하는 것 아니냐 하는 분들 계신데, TV가 있더라도 KBS를 보지 않는다면 운동 차원에서 수신료 납부는 거부하실 수 있습니다. 대행자인 한전에 통보하면 대부분 실사는 하지 않습니다


선대인 ‏@kennedian3  23분

한전에 전화하실 때는 무조건 TV가 없다고 말씀하셔야 합니다. TV는 있지만, 보지 않는다고 해서는 일이 안 풀립니다. 국민을 위해 정당한 보도를 하지 않은 데 대한 시민들 차원의 불복종운동입니다

선대인 ‏@kennedian3  22분

수신료 거부 및 KBS 사장, 간부 사퇴 촉구 서명운동이 한 시간 30분 만에 530명이 서명을 마쳤네요. 10만 명 정도까지는 가봅시다. 아자 아자!!!http://goo.gl/Ri17iZ

IP : 1.243.xxx.1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명하기
    '14.5.9 2:13 PM (1.243.xxx.134)

    https://docs.google.com/forms/d/11H3lkSstRQ2YjS6TKDIXI_EAIOUFsahoGz1i2jU-VJs/v...

  • 2. 후리지아
    '14.5.9 2:16 PM (182.216.xxx.118)

    아파트는 관리실에 말해야 하는데 관리사무소에서 실사 나오나요?

  • 3. 윗님
    '14.5.9 2:17 PM (1.243.xxx.134)

    실사 안나왔어요...

  • 4. 아파트
    '14.5.9 2:20 PM (110.13.xxx.59)

    저는 이명박때 보도행태 때문에 티비 없앴는데요
    아파트인데 실사 안나왔어요
    무조건 없다 해야 됩니다. 고장났다.. 어쩐다 필요없구요

    저는 진짜 없앴고 실사는 나오지 않았어요
    아파트 같은 경우는 관리실에 얘기하면 됩니다.

  • 5. 시청료거부
    '14.5.9 2:22 PM (122.128.xxx.139)

    제 경우는 쥐박이때부터 시청료 거부해왔어요.
    티브이 없다고 하면 됩니다

  • 6. 토끼언니
    '14.5.9 2:23 PM (210.116.xxx.178)

    티비가 있던 없던 무조건 없다고 하고!
    수신료를 안내는 것이 의사표현의 길이라면 해야지요.
    무엇으로든 항의의 표시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 7. 서명했어요.
    '14.5.9 2:24 PM (123.111.xxx.242)

    권력의 하수인으로 공영방송으로써의 기능을 상실한 kbs에 대한 수신료 납부를 거부한다고 했어요.

  • 8. ....
    '14.5.9 2:30 PM (59.14.xxx.110)

    mb때부터 납부거부 하고있습니다. 남편이 한전과 관리실에 여러 차례 통화하며 kbs의 비공정성때문에 kbs를 보지 않으며 따라서 시청료를 납부할 수 없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물론 상대측에서는 그런 이유로는 시청료를 내지 않을 요건에 해당되지 않는 다는 식으로 말을 했었죠.
    남편의 목소리가 꽤 큽니다. 큰 목소리로 낼 수 없다고 끝까지 주장하니, 관리실에서는 어쨌든 그런 이유로는 안된다.. TV가 없는 것으로 처리하겠다..라며 'TV없음'으로 처리해줬습니다.
    이 부분이 불만이었습니다. 있는 TV를 없다고 거짓말하고 싶지 않고, kbs 수신료를 내고 싶지 않는 분명한 이유가 있음에도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1752 일원동? 목동? (아파트 속풀이 겸 조언 절실) 13 earth7.. 2014/05/23 4,662
381751 문성근의 만화로 보는 쉬운 (의료민영화의진실)과 (서명하기) 5 의료민영화반.. 2014/05/23 805
381750 퍼온글이에요.. 노 전 대통령의 억울함이라는데... ㅠㅠ 5 점네개 2014/05/23 1,462
381749 [원순씨] 저는 그분의 변호인이었습니다. 7 우리는 2014/05/23 1,480
381748 한기총 조광작 목사는 이 청년의 소리를 귀담아들으시오. 13 청명하늘 2014/05/23 1,353
381747 부산 고리원전이 위험한 이유는 노후화: 노후화란? 1 .. 2014/05/23 690
381746 오늘 盧대통령서거 5주기 추도식…野인사 총출동 8 세우실 2014/05/23 1,297
381745 외국 생활 오래하고 계신분께 좋은 선물 뭐가 있을까요? 8 좋은엄마되기.. 2014/05/23 931
381744 내 마음 속 대통령 2 그리움 2014/05/23 473
381743 봉하 추도식... 4 혹시 2014/05/23 792
381742 북한군 "포격설은 날조..南 함정이 선불질"(.. 12 선거북풍 2014/05/23 1,567
381741 봉하에 혼자 가도 될까요? 4 봉하 2014/05/23 986
381740 고승덕 선거사무실에 항의 전화 했어요 38 전화 2014/05/23 3,922
381739 출근길에 문용린입니다 고승덕입니다 외치는 아줌마들도 자식이 있겠.. 7 -- 2014/05/23 1,295
381738 이런 분이 대통령이었을 때도 있었습니다...보고싶습니다. 4 존심 2014/05/23 854
381737 조희연후보 티비토론회나오시네요 2 녹색 2014/05/23 491
381736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5.23] 언론史 길이남을 '안비어천가' .. lowsim.. 2014/05/23 704
381735 정신 지대로 박힌 사람 제정신으로 못살겄어요 33 들풀처럼 2014/05/23 3,155
381734 유전적 요소가 키를 결정하는 게 맞나요? 12 까뜨 2014/05/23 2,333
381733 방과후냐 영어학원이냐 (초2) 5 해오라비 2014/05/23 1,690
381732 패션 테러리스트..도와주세요 2 미오 2014/05/23 866
381731 우리나라 보수 8 ㅇㅇ 2014/05/23 604
381730 (나의영원한노짱님 그리워)남학생교복안에 메리야스(난닝구?) 안입.. 5 교복 2014/05/23 1,046
381729 격전지 여론조사(19-21일) 5 탱자 2014/05/23 736
381728 혹시 유기농 매실 파는곳?? 8 비전맘 2014/05/23 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