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심정은 우리가 알지 못할거에요.
그런데도 질서유지를 하시자는 착한 부모님들
너무 눈물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서를 지키자는 부모님들 !가슴이 아픕니다
홍이 조회수 : 1,354
작성일 : 2014-05-08 23:31:42
IP : 121.184.xxx.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5.8 11:33 PM (61.254.xxx.53)그래도 우린 행복하다고...질서 지키자고....
지금도 팽목항에서 가슴 찢어지게 기다리고 있는 분들 생각하며...
힘내자고 하시는데 뭐라고 표현하기 어려운 슬픔이 느껴집니다....
아이 시신 찾은 것만으로도 "행복"이라고 표현해야 하는 이 개같은 현실이 너무 비참하네요.2. 그네시러
'14.5.8 11:34 PM (211.228.xxx.146)아이들 사진 들고 오실때부터 눈물났는데 얘들 니네 동생들이야...하고 의경들한테 말할때는 정말 가슴이 미어졌어요...ㅠㅠㅠ
3. 에효
'14.5.8 11:36 PM (175.118.xxx.172)정말 눈물 납니다ㆍ왜 저기서 저러고 계셔야하나요ㆍㆍ어찌이런 개같은 경우가 있나요ㆍㆍ
4. 성인 같으시어요 ㅜㅜ
'14.5.8 11:36 PM (175.223.xxx.98)어버이날인 오늘이 가장 슬픈 날이실건데 ㅜㅜ
5. ...
'14.5.8 11:37 PM (223.62.xxx.10)가슴미어져서 웁니다.. 이놈의 정부는 지옥도 라이브로 겪게 해주네요.
6. ..
'14.5.8 11:56 PM (223.33.xxx.81)부모님들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