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군부독재시절에도 그랬죠.
침묵하는 종교인들 대부분이 종교는 정치와 관련없다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가요?
이 번 참사와 관련된 시국에서도 가만있는게
결국 정치적이죠.
집권자의 눈치보며 쓴소리 하나 못하는 종교는 거짓입니다.
80년 군부독재시절에도 그랬죠.
침묵하는 종교인들 대부분이 종교는 정치와 관련없다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가요?
이 번 참사와 관련된 시국에서도 가만있는게
결국 정치적이죠.
집권자의 눈치보며 쓴소리 하나 못하는 종교는 거짓입니다.
인간의 구원입니다.
현실에서 구원받지 못한 인간은 죽어서도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종교인들(특히 예수쟁이들아)은 주둥이로만 나불대며 교회로 끌고갈 궁리나 하지말고 현실에서 고통받는 인간들을 구원하시기 바랍니다.
현실의 인간을 구원하는 것이 종교의 목적이 되어야겠네요..
맘에 와닿네요.
종교를 보며 답답했던게 저거였군요.
방관은...결국은 동조인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