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부모님을 포함한 그 연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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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있는데 동네지인분들. 모두 . 죄다 박그네.. 얼굴 살이 쫙 빠져 안쓰럽다고.. 우리 형제들이 열내니 크게

 

싸움만나고.. 정말 벽보고 얘기하는것 같습니다.. 선거 정말 잘해야 할 듯... 같이 대화하는게 괴롭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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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런것만 아닌거같아요. 대군데 얼마전 연세많으신 택시기사분이 투표했던 자기 손목아지를 자르고싶다고 울분을 토하시더라구요...

[싸우세요]

부모도 설득을 못시키는데 무슨 다른 사람을 설득합니까? 모두가 난 쥐품닭 안뽑았는데 우리 부몬 찍었다고 하면 부정선거아니라도 닭이 되는 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한국부모 결국 자식한테 지십니다. 얼만큼 필사적으로 설득하셨는지. 우리가 자신들의 부모만이라도 설득하면 다음달 선게에 희망을 걸 수 있겠죠.

[이래서]

사이비 욕할것 없어요. 그들에겐 신이에요. 신

[설득하세요]

가쓰통할배던 빅사모던 누군가의 부모겠죠. 촛불시위던 길거리에 나가지 않더라도 무슨수를 써서라도 자신의 부모들을 바꾸세요 이러니 여당이 세월호같은 학살이 있어도 선거에 자신감을 갖는거라 생각됩니다. 제발 내부몬 콘크리트라 푸념하지 마시고 용돈을 끊던 여행을 보내 드리던 주변부터 변화시키는게 대통령을 바꾸는 길입니다

[택시기사들이]

대개 새누리인지 신천지 쪽이 많더군요.
택시조합을 개독이 먹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