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와중에 저도 죄송해요 [고속도로 - 타이어 문의 드릴게요]

큰일 조회수 : 980
작성일 : 2014-05-03 13:55:32
안녕하세요.

시국이 시국인 만큼 삼가하려고 했으나 당장 얼마 뒤면, 고속도로로 주행 하게되어 문의를 드려봐요.
(자동차 커뮤니티? 같은 거 잘 모르고해서요.)

현재 자동차 뒷바퀴의 일정 부분이 약간 튀어나왔구요, 다른 뒷바퀴 표면 (휠 근접한 곳) 이 것에 0.5-1cm 정도 깊이로 손가락 한마디 넓이 만큼 찢어졌어요. 
이 경우 고속도로 타면 안되나요? 지정정비소에 갔더니 갈으래서.. 너무 상처가 경미해보여서.. 교체생각없댔더니, 그냥 조심해서 운전하라고 소극적으로 말해요. 그래서 보니 제 생각에 또 덤터기 씌우려는 것 아닌가 해서요.
예전에 고치러 갔는데 100만원도 넘게 정비비 내라고 난리쳐서 신고하려다가 그냥 내고 말았는데..

여자 혼자 갔더니 계속 겁주고 별거 아닌것도 다 하라고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주변에 딱히 물어볼 곳이 없어 올려봅니다.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릴게요~


IP : 59.10.xxx.1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3 1:59 PM (219.251.xxx.121)

    타이어가격 검색해 보면 나옵니다.

    당연히 교체해야죠.
    그만큼 찢어졌는데
    여자라서 겁주는 거라고 생각하셨다니..

  • 2. 토요일
    '14.5.3 2:14 PM (124.216.xxx.12)

    타이어는 생명과 직결됩니다.
    특히 고속도로에서 펑크나면..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님도 문제지만 님주변의 인근차까지 위험합니다.

  • 3. 88
    '14.5.3 2:17 PM (58.122.xxx.54)

    자동차 부품값중에 제일 안아까운게 타이어값입니다.
    좋은 타이어로 바꾸세요. 찢어진 타이어는 결코 안전하지 않습니다.
    타이어값 검색해보시고 대충 가격 알고 가면 덤터기 쓸 이유 없습니다.
    얼른 교환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8643 과외는 헤어질때가 문제네요 9 2014/05/12 3,115
378642 선원법 4.15 대통령령으로 개정 49 이거 2014/05/12 3,858
378641 정치선동을 떠드는 본질은 6 순수 2014/05/12 632
378640 시청료 거부 lg유플러스 쓰고 있음 안되나요?? 1 시청료 2014/05/12 1,469
378639 정몽준 후보 "부인 지역구 공천"발언 논란 -.. 1 //// 2014/05/12 992
378638 오피스텔 관리 사무실에서 수신료를 저희만 뺴 줄수 없다네요. 9 수신료 2014/05/12 2,270
378637 안방화장실 6 안방 2014/05/12 2,038
378636 아파트 수신료 거부요....한전에 전화거니 관리실로 전화하라는데.. 20 수신료 2014/05/12 3,205
378635 대문글 제목 목록만 보면 속 터져요..ㅠㅠ 20 제발 키포인.. 2014/05/12 1,576
378634 오피스텔, KBS 수신료 거부 4 동참 2014/05/12 1,219
378633 언제 유명 연예인이 제대로 처벌받는 적 있던가요? .... 2014/05/12 784
378632 심수봉 노래 가사 220.70 7 ... 2014/05/12 1,611
378631 nyt 광고에 대한 새눌당의 반응 ... ㅉㅉ 27 ... 2014/05/12 2,911
378630 심수봉씨 무궁화노래가사,,, 박정희전대통령이 현 박대통령을 8 애잔 2014/05/12 4,141
378629 피부과 레이져토닝 이벤트 5회중 1회했는데 환불 안될까요? 싼게비지떡이.. 2014/05/12 3,186
378628 안철수 "朴, 세월호 희생자·가족에 용서구해야".. 27 탱자 2014/05/12 1,858
378627 청와대 민정비서관에 '노무현 수사' 우병우 11 아진짜 2014/05/12 1,696
378626 시아버지가 시어머니한테 저 있는데서 욕을 하셨어요. 17 ㅜ,ㅜ 2014/05/12 4,618
378625 해경이 해수욕장 안전관리…119구조대 "혼란 우려&qu.. 8 열정과냉정 2014/05/12 1,092
378624 5월 임시국회 소집…세월호 후속대책 초당적 협력 세우실 2014/05/12 641
378623 220.70 방금 신고했어요. 14 ... 2014/05/12 1,361
378622 nbc 배를 포기하라는 지시 받았다라는 16 없네 2014/05/12 2,560
378621 세원이보다 정희가 이상해요 글 220.70글임 9 .. 2014/05/12 1,871
378620 방사능/정부인증업체 원산지속여 납품 1 녹색 2014/05/12 782
378619 세원이보다 정희가 더 이상하네요 7 빙충 2014/05/12 2,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