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해진이 사고 발생당시 국정원에 왜 보고했을까요???

... 조회수 : 1,233
작성일 : 2014-04-30 09:49:22

http://news.nate.com/view/20140426n00922

 

일부발췌)

이 선장의 ‘긴급 전화’가 걸려오자 청해진해운 인천지사 사무실에도 비상이 걸렸다. 사무실 안에 있던 직원들은 “사고가 터졌다”는 판단 아래 지사와 같은 건물에 있는 인천항 해운조합 운항관리실로 뛰어갔다고 한다. 선박의 속도와 위치 등을 표시하는 운항관리실 모니터에는 세월호가 제자리에 멈춰선 채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운항관리실 직원들은 이미 해경과 교신하며 세월호의 위기 상황을 파악하고 있었다.

안전관리 담당자는 이 선장의 전화를 받은 직후 자신의 상관인 안전관리 총괄 임원에게 세월호 관련 상황을 보고한 것으로 합수부는 파악하고 있다. 비슷한 시간 또 다른 청해진해운 관계자는 김 사장과 국가정보원, 인천지방해양항만청에 문자메시지로 세월호 상황을 보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선장→안전관리 담당자→안전관리 총괄임원’으로 이어지는 핵심 보고 라인이었다. 하지만 승객들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이들은 퇴선명령 등 승객들을 구할 수 있는 적극적인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

초기에 국정원보고 기사들이 제법 있었는데

삭제됐는지 기사찾기 힘들더군요.

언제부터 해난사고에 국정원이 개입했죠???

전 여기에 키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일부 언론 역시  고의로 아이들을 방치한 것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기 시작하고 있어요.

과연 검경이 이 일을 제대로 밝혀낼 수 있을지,

언론이 어딘가의 한점, 그 끝까지 갈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한겨레 ; 승객 탈출 안 시킨 승무원들, 고의성 여부 조사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430080008785
IP : 119.64.xxx.2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제는
    '14.4.30 10:02 AM (118.218.xxx.62)

    수사가 이뤄지지 않는다는거
    피를 토할 노릇입니다

  • 2. ddd
    '14.4.30 12:24 PM (61.98.xxx.22)

    간첩조작사건을 덮으려고 한건 아닐까요?
    세월호 사건은 생각보다 더 커지구요.

  • 3. ddd
    '14.4.30 12:25 PM (61.98.xxx.22)

    말그대로 충격상쇄용 뉴스아이템개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5930 청와대가 유감이라는군요..허 참 22 ... 2014/04/30 3,547
375929 미국친구의 세월호에 대한 열받는 조언 6 닭쳐 2014/04/30 2,559
375928 하나의 유언비어가 또 사실로 드러났네요. 9 Pianis.. 2014/04/30 5,217
375927 해경 잘못 정확히 짚은 기사, 선장관련 추가의혹 7 1111 2014/04/30 2,246
375926 닭녀 안산조문 할머니샷도 조작 증거나왔네요. 26 우리는 2014/04/30 5,251
375925 연합뉴스 사상 최대의 구조작전 맞네요 6 슈바르츠발트.. 2014/04/30 1,473
375924 r-tv도 후원언론사 맞죠? 1 . . ... 2014/04/30 587
375923 소름 돋는 2012대선 영상 -타카페에서 퍼왔어요- 4 소름 2014/04/30 1,109
375922 클리앙에서 물타기하던 연합뉴스 기자 걸렸네요 5 ... 2014/04/30 2,105
375921 행동하지 못하는 한심함. 7 행동 2014/04/30 834
375920 너무나 혼란 스럽습니다. 7 2014/04/30 1,481
375919 청해진이 사고 발생당시 국정원에 왜 보고했을까요??? 3 ... 2014/04/30 1,233
375918 3사 방송에서 세월호 이야기가 많이 줄었어요 3 이젠 2014/04/30 795
375917 연합의 유가족 성명 조작은 ..유가족 잘못 탓 3 금호마을 2014/04/30 1,227
375916 (닭사진주의.링크)안치할 곳 없어 아이를 집에서 하룻밤 재운.... 15 표정;; 2014/04/30 3,671
375915 알파팀에게 맞겨진 부분은 붕괴된 부분? 8 뭐지? 2014/04/30 1,376
375914 우린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지도. 4 아직도입니다.. 2014/04/30 844
375913 저들이랑 같은하늘아래 숨쉰다는게 치가떨리네요 박쥐같은것들.. 2014/04/30 399
375912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사과…제2 촛불사태 우려 때문? 13 세우실 2014/04/30 2,147
375911 어제 조문사진 할머니 그와중에 손으로 막는사진 16 ..... 2014/04/30 4,420
375910 kbs수신료 이거 안낼순없나요? 11 개비쑤 2014/04/30 1,071
375909 배에서 움직이지 말라는 방송 21 ........ 2014/04/30 2,998
375908 해경의 배에는 방송시설이 없나요??? 18 zzz 2014/04/30 1,310
375907 자녀가 원형탈모였던 분 계신가요.. 16 혹시 2014/04/30 2,561
375906 작금의 현실이.. 정치적 논리로 해석이 되나요. 성향차이인가요... 4 답답 2014/04/30 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