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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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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학생 오전 10시17분까지 카톡 전송-합수부

ㅠㅠ 조회수 : 2,882
작성일 : 2014-04-28 18:29:29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40428175713308
세월호 침몰 당시 안산 단원고 학생이 오전 10시17분까지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검경 합동수사본부에 따르면 승객 전체의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을 압수수색해 분석한 결과 맨 마지막까지 수신된 것은 오전 10시17분으로 드러났다.
생존자의 경우 구조된 뒤 오전 10시17분 이후에도 카카오톡을 이용했다는 것을 가정하면 이 학생은 실종자 중 한 명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

|14.04.28 17:57

IP : 61.254.xxx.20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28 6:32 PM (220.93.xxx.14)

    이제와서 진짜를 가짜라고 했던걸 또 슬금슬금 다 바꿔치기 하네....

    사실은 다 진짜였을수도 있어요..김포초딩 만 빼고....

  • 2. ..
    '14.4.28 6:33 PM (119.203.xxx.90)

    뭔가 구린 구석이 있으니 카카오톡 수색한 거네요. 참 발 빠르게 움직인다 했어요.

  • 3. 그러게요
    '14.4.28 6:36 PM (115.140.xxx.66)

    다 가짜라며?
    물론 믿지 않았지만....

    정말 치가 떨리는 정부입니다.

  • 4. 눈사람
    '14.4.28 6:54 PM (14.50.xxx.134)

    승객의 카톡을

    뭐때문에
    어째서
    뭘 숨기려고
    압수수색한단말인가?
    승객이 범죄자야?
    니들이 살인자지

  • 5. 구하라!
    '14.4.28 6:54 PM (61.106.xxx.142)

    지금도 살아있을수 있다!
    밧데리에 문제가 있던지 핸드폰이 물에 젖어서 카톡을 못할수도 있다고~~

  • 6. 어찌
    '14.4.28 7:05 PM (175.112.xxx.171)

    저게 다 가짜라고 생각하는지..

    정부가 조작질...이라면 다 끝인가요

  • 7. 이기대
    '14.4.28 8:06 PM (183.103.xxx.198)

    닥치고..안믿는다 거짓말 오직 정권심판 교체만이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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