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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에서 언급-청와대게시글[당신이 대통령이어서는 안되는이유]

... 조회수 : 5,209
작성일 : 2014-04-28 08:42:12

http://www.nytimes.com/2014/04/28/world/asia/south-korean-premier-resigns-ove...

(링크는 첨에 잘못걸려서 댓글 한참 아랫쪽에 다시 걸었습니다)

 

 

분도한 국민들은,  청와대 게시판에 올려진 하나의 글 [당신이 대통령이어서는 안되는 이유]  를

12시간도 안되서 20만 조회, 수백개의 지지댓글 들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내고 있다고 써있네요

Public anger spilled onto the official website of Ms. Park’s office, where someone posted a message on Sunday to say “why you should not be the president.” The posting, which accused Ms. Park of failing to show leadership in the handling of the ferry disaster, attracted 200,000 views within 12 hours, as well as hundreds of supportive comments.

IP : 121.138.xxx.4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28 8:45 AM (152.149.xxx.254)

    하... 역시 외신!!

  • 2. ....
    '14.4.28 8:46 AM (152.149.xxx.254)

    211.246 아침부터 한가하가보네.

  • 3. ....
    '14.4.28 8:46 AM (152.149.xxx.254)

    원글 많이많이 널리널리 퍼지길 바랍니다.

    박근혜 나라 망신 그만 시키고 제발 내려와라.

  • 4. 본문입니다.
    '14.4.28 8:46 AM (121.138.xxx.42)

    청와대 게시판 본문입니다
    --------
    당신이 대통령이어선 안되는 이유....
    정송은 2014-04-27 09:51:27 조회수 464439 공감수 25768 숱한 사회 운동을 지지했으나 솔직히, 대통령을 비판해본적은 거의 없다

    그러나 처음으로 이번만큼은 분명히 그 잘못을 요목 조목 따져 묻겠다.
    지금 대통령이 더 이상 대통령이어서는 안 되는 분명한 이유를.


    대통령이란 직책, 어려운 거 안다. 아무나 대통령 하라 그러면 쉽게 못 한다. 그래서 대통령을 쉬이 비판할 수 없는 이유도 있었다. 그리고 대통령 물러나라 라는 구호는 너무 쉽고, 공허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정부가 아무리 무능해도 시민들이 정신만 차리면 그 사회를 바꿔 나갈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 대통령은 대통령으로 임무를 수행 해야할 아주 중요한 몇 가지를 놓쳤다.

    첫째, 대통령은 자기가 해야 할 일이 뭔지도 몰랐다.

    대통령이 구조방법 고민 할 필요 없다.
    리더의 역할은 적절한 곳에 책임을 분배하고, 밑의 사람들이 그 안에서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해주고, 밑에서 문제가 생기면 그 책임을 지는 것이 기본이다. 특히 아래 사람들끼리 서로 조율이 안 되고 우왕좌왕한다면 무엇보다 무슨 수를 쓰든 이에 질서를 부여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안행부 책임 하에서 잘못을 했다면 안행부가 책임지면 된다. 해수부가 잘못했으면 해수부가 책임지면 된다. 그런데 각 행정부처, 군, 경이 모여있는 상황에서 가 책임소관을 따지지 못하고 우왕좌왕했다면, 그건 리더가 제 소임을 다하지 못한 거다. 나는 군 최고 통수권자이자 모든 행정부를 통솔할 권한이 있는 사람은 우리나라에서 딱 한 명 밖에 모른다. 대통령이다.

    대통령이 했어야 할 일은 현장에 달려가 상처 받은 생존자를 위로한답시고 만나고 그런 일이 아니다. 그런 건 일반인도 할 수 있는 일이다.
    ‘구조 왜 못하냐, 최선을 다해 구조해라’ 그런 말은 누구라도 할 수 있다. ‘잘 못하면 책임자 엄벌에 처한다’ 그런 호통은 누구나 칠 수 있다. 대통령이 할 일은 그게 아니다.
    ‘중국인들이 우리나라에서 왜 쇼핑을 못 한답니까?’ 그런 말 하라고 있는 자리 아니다.
    공인인증서 폐기하라고, 현장에 씨씨티비 설치하라고, 그러라고 있는 자리 아니다.
    일반인들이 하지 못하는 막대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었다. 그랬기 때문에 대통령에 책임이 있는 거다. 대통령? 세세한 거 할 필요 없다. 대통령은 대통령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라.

    일이 안 되는 핵심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점을 찾는 일, 뭐가 필요하냐 묻는 일. 그냥 해도 될 일과 최선을 다할 일을 구분하고 최선을 다해도 안 되면 포기할 일과 안 돼도 되게 해야 할 일을 구분해주고, 최우선 의제를 설정하고 밑의 사람들이 다른 데 에너지를 쏟지 않을 수 있도록 자유롭게 해주는 일, 비용 걱정 하지 않도록 제반 책임을 맡아 주는 일
    영화 현장의 스탭들은 감독이나 피디의 분명한 요청만 있다면 아무리 어려운 일도, 안 돼는 일도 되게 한다.. 단, 조건이 있다. 어려운 일을 되게 하려면 당연히 비용이 오버 된다. 이 오버된 제반 비용에 대한 책임. 그것만 누군가 책임을 져 주면, 스탭들은, 한다.

    리더라면 어떤 어려운 일이
    ‘안 돼도 되게 하려면’
    밑의 사람들이 비용 때문에 망설일 수 있다는 것쯤은 안다.
    그것이 구조 작업이던 뭐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아야 한다면 무조건 돈이 든다. 엄청난 돈이.
    만약 사람들이 비용 때문에 망설일 수 있다는 사실조차 ‘몰랐다면’
    그건 대통령이 정말로 누군가의 말단 직원인 적도 없었고 비용 때문에 고민해 본 적도 없다는 얘기다. 웬만한 중소기업 사장도 다 아는 사실이다.
    만약 리더가 너 이거 죽을 각오로 해라. 해내지 못하면 엄벌에 처하겠다 라고 협박만 하고 비용도 책임져주지도 않고, 안 될 경우 자신은 책임을 피한다면, 그 누가 할 수 있겠는가?
    사람을 구하는데 돈이 문제냐 하지만, 실제 그 행동자가 되면 달라진다. 유속의 흐름을 늦추게 유조선을 데려온다? 하고 싶어도 일개 관리자가 그 비용을 책임질 수 있을까? 그러나 누군가 그런 문제들을 책임져주면 달라진다
    “비용 문제는 추후에 생각한다. 만약 정 비용이 많이 발생하면 내가 책임진다.”
    그건 어떤 민간인도 관리자도 국무총리도 쉬이 할 수 없는 일이다.

    힘 없는 시민들조차 죄책감을 느꼈다. 할 수 있었으나 하지 못한 일, 그리고 전혀 남 일인 것 같은 사람들조차 작게나마 뭘 할 수 있었을지를 고민했다.

    그러나 그 많은 사람들을 지휘하고 이끌 수 있었던, 문제점을 파악하고 직접 시정할 수 있었던, 해외 원조 요청을 하건 인력을 모으건 해양관련 재벌 회장들에게 뭐든 요청하건, 일반인들은 할 수 없는, 그 많은 걸 할 수 있었던 대통령은 구조를 위해 무슨 일을 고민했는가?

    둘째, 사람을 살리는 데 아무짝에 쓸모 없는 정부는 필요 없다

    대통령은 분명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 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왜 지휘자들은 ‘구조에 최선을 다하지’ 안았을까?
    그것이 한 두 번의 명령으로 될까?

    날씨 좋던 첫째날 가이드라인 세 개밖에 설치를 못했다면, 이러면 애들 다 죽는다. 절대 못 구한다 판단하고 밤새 과감히 방법을 바꾸는 걸 고민하는 사람이 이 리더 밑에는 왜 한 사람도 없었는가? 목숨걸고 물 속에서 작업했던 잠수사들, 직접 뛰어든 말단 해경들 외에, 이 지휘부에는 왜 구조에 그토록 적극적인 사람이 없었는가?

    밑의 사람들은 평소에 리더가 가진 가치관에 영향을 받는다. 급한 상황에서는 평소에 리더가 원하던 성향에 따라 행동하게 되어 있다. 그것은 평소 리더가 어떨 때 칭찬했고 어떨 때 호통쳤으며, 어떨 때 심기가 불편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만약 리더가 평소에 사람과 생명을 최우선 가치로 두었던 사람이라면
    밑의 사람들은 어떤 상황에서던 말 하지 않아도 그것을 최우선으로 두고 행동한다.

    쌍용차 사태의 희생자들이 분향소를 차렸을 때
    박근혜에게 충성하겠다 한 중구청장은 그들을 싹 쫓아냈고
    대학생들이 등록금 때문에 죽어가도 아무도 그걸, 긴급하게 여긴 적이 없고
    모두 살기보다 일부만 사는 게 효율에서 좋고.
    자살자가 늘어나도 복지는 포퓰리즘일 뿐이고.
    세 모녀의 죽음을 부른 제도를 폐지하는 데에 아직도 대통령이 이끄는 당은 그토록 망설인다.
    죽음을 겪은 사람들을 ‘징징대는’ 정도로 취급하고
    죽겠다 함께 살자는 사람들에게 물대포를 뿌렸다.
    이곳에선 한번도 사람이, 사람의 생명이 우선이었던 적은 없었다.
    아직도 이들에겐 사람이 죽는 것보다 중요한 게 많고, 대의가 더 많다.
    ‘사람은 함부로 해도 된다’ 는 이 시스템의 암묵적 의제였다.

    평소의 시스템의 방향이 이렇게 움직이고 있던 상황에서
    이럴 때 대통령이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 라고 지시를 하면,
    밑의 사람들은 대통령이
    진심으로 아이들의 생명이 걱정되어서 그런 지시를 내린 건지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라고 지시했다는 사실을 국민들에게 보여줘라 라는 뜻인지,
    정부의 성과를 보여주기 위해 구조를 하라는 건지,
    여론이 나빠지지 않게 잘 구조를 하라는 얘긴지,
    헷갈리게 된다.
    대책본부실에서 누가 장관에게 전했다.
    “대통령께서 심히 염려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이 말이 ‘아이들의 안위와 유가족들의 아픔을 염려하고 있다는’ 건지
    ‘민심이 많이 나빠지고 있어 자리가 위태로워질 걸 염려한다는’ 건지
    밑의 사람들은 헷갈린다.

    대신 지시가 없어도 척척 움직인 건
    구조 활동을 멈추고 의전에 최선을 다한 사람들
    재빨리 대통령이 아이를 위로하는 장면을 세팅한 사람들
    대통령은 잘했다 다른 사람들이 문제다 라고 사설을 쓸 줄 알았던 사람들.
    재빨리 불리한 소식들을 유언비어라 통제할 줄 알았던 사람들.
    구조에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애를 쓴 사람들.
    선장과 기업에게 모든 책임을 돌리는 방향으로 여론몰이를 한 사람들과
    순식간에 부르자마자 행진을 가로막고 쫙 깔린 진압 경찰들이다.

    이것은 이들의 평소 매뉴얼이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평소 리더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뭔지 알고 있었고 그것을 위해 움직였을 뿐이다. 그리고, 거기에 에너지를 쏟느라 정작 중요한 것을 놓쳤다.

    내가 선거 때 박근혜를 뽑지 않았던 이유는 분명히 있다.
    그가 친일파라서도 보수당이어서도 독재자의 딸이어서도 아니었다.
    그녀가 남일당 사태 때 보여준 반응, 자신의 부친 때문에 8명의 사람들이 억울하게 죽었는데, 거기에 대해 일말의 죄책감도 안타까움도 갖지 않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다.
    사람의 생명에 대해 그토록 가벼이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대통령으로 뽑아선 안 된다는 그 이유 하나 때문이었다.

    리더의 잘못을 여기에 있다.
    밑의 사람들에게
    평소 사람의 생명이 최우선이 아니라는
    잘못된 의제를 설정한 책임.

    셋째, 책임을 지지 않는 대통령은 필요 없다.
    대통령이란 자리가 그토록 어려운 이유는 책임이 무겁기 때문이다. 막대한 권한과 비싼 월급, 고급 식사와 자가 비행기와 경호원과 그 모든 대우는 그것이 [책임에 대한 대가] 이기 때문이다.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조직에선 어떤 일도 제대로 굴러가지 않는다.
    리더가 책임지지 않는 곳에서 누가 어떻게 책임지는 법을 알겠는가?

    자신이 해야할 일을
    일일이 알려줘야 하는 대통령은 필요 없다.
    사람을 살리는 데 아무짝에 쓸모 없는 대통령은 필요 없다.
    결정적으로,
    책임을 질 줄 모르는 대통령은 필요 없다.

    덧붙임.
    세월호 선장들과 선원들이 갖고 있다던 종교의 특징은
    단 한 번의 회개로 이미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아무리 잘못해도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것’ 이라 한다.
    이거,
    굉장히 위험한 거다.

    죄책감을 느끼지도 못하는 대통령, 이들과 결코 다르지 않다.
    사람에 대해 아파할 줄도 모르는 대통령은 더더욱 필요 없다.

    진심으로 대통령의 하야를 원한다

  • 5. ...
    '14.4.28 8:47 AM (14.91.xxx.230)

    한국인 리포트님, 외신까지 통제해야 하는데 그게 좀 잘 안되죠?

  • 6. 외신 좀 그만 파라고?
    '14.4.28 8:48 AM (98.221.xxx.3)

    하긴 막는데도 한계가 있으니 속 좀 쓰리겠군요.
    외신이 대단하진 않지요.
    한국언론이 쓰레기막장이라 그렇지.

  • 7. ㅣㅣㅣㅣ
    '14.4.28 8:52 AM (49.50.xxx.179)

    211.246.xxx.123 아침부터 똥끝이 타나보다 왜저래

  • 8. 뭐지
    '14.4.28 8:53 AM (218.51.xxx.5)

    211.246 저 분 이상하네요.이상호님 아프시다는 글에 과잉이리니 감정을 주체 못한다느니 글 쓰시더니 여기서도 좀 이해가 안되는 글을 쓰시네요.

  • 9. 우리나라
    '14.4.28 8:53 AM (49.50.xxx.179)

    외신까지는 통제가 안되니 많이 답답한가보네 허긴 오바마 표정보니 거기다 구걸하기도 힘들것 같고 ㅋㅋ

  • 10. 영혼
    '14.4.28 8:55 AM (74.101.xxx.101)

    한국인 리포터,
    자고 이제 나왔나 봅니다.
    한 달에 삼백 만원, 많이 주네요.
    삼백 만원에 영혼을 팔다.
    그런데 이 사람들 보다 시키는 놈이 더 나쁘지...

  • 11. ....
    '14.4.28 8:55 AM (24.209.xxx.75)

    미국 사는 한국인인데요.
    한국 이름이라고 무시하는 거 보니 어이없네요. 저 기자 이름이 Jamie choi 뭐 이런 거였으면 우습게 안 볼 건가요?
    자기 근본을 잃지 않고 자랑스러워 하는 이민자를 본국인 한국에선 무시하는 군요.

    말을 할땐 뇌를 좀 거쳐서 내보내세요.

  • 12. ....
    '14.4.28 8:58 AM (74.101.xxx.101)

    저 분 한국에 계신 분입니다. 교포 아니신 걸로 알고 있어요.

  • 13. ...
    '14.4.28 8:59 AM (121.138.xxx.42)

    교포이건 아니건 국내 언론매체 보다 폭넓게 해외에서 인지도가 있는 뉴욕타임즈에서도 언급하고 있다는건

    중요한 사실인 것 같습니다.

  • 14. ....
    '14.4.28 9:01 AM (218.234.xxx.37)

    거참.. 이상한 한국인일쎄...

    우리나라 언론,방송사에서도 해외에 특파원/주재원 보낼 때 어리버리한 놈 보냅디까?
    걔 중에 잘났다고 하는 놈 보냅니다.

    그러면 한국에 있는 한국인 리포터는 걔네 뉴욕타임스에서 봤을 때 어리버리한 놈일 것 같나요?
    영어, 한국어 다 이해하는, 수재 중 수재겠지요.

    그리고 리포터, 리포터 하니, 방송가에서 마이크 들고 이쁜 눈웃음 치는 리포터만 생각하는 뵹신인 듯한데,
    영어로 기자는 리포터입니다. 유럽, 미국 언론은 대단히 세분화가 되어 있어서 리포터(취재현장에서 취재하는 사람). 라이터(그거 가지고 기사를 구성하는 사람, 초안을 받던 리포터로부터 얘기를 듣던), 에디터(제목 달고 배치하는 사람) 구분되어 있어요.

    어떤 기사에는 리포터, 라이터, 에디터 세명이 달라붙네요.

  • 15. ....
    '14.4.28 9:03 AM (218.234.xxx.37)

    덧붙여서, 해외 언론은 프리랜서 많이 고용합니다. 걔들은 워드당 돈 받습니다.
    취재 죽을뚱살뚱해서 그게 채택되면 원고료 받습니다. 그렇다고 우리나라처럼
    함부로 지껄이는 기사 안씁니다. 일단 기사가 선택되었다는 건 신문사 데스크와 신문사가 책임지는 거라서요.

  • 16. 남일당
    '14.4.28 9:03 AM (74.101.xxx.101)

    그런데 남일당 사건이 뭐지요.
    인혁당을 잘못 쓰신 건가요
    전 남일당은 처음 들어봐요.

  • 17. 타임즈
    '14.4.28 9:07 AM (74.101.xxx.101)

    저 기자에 대해서 말을 시작한 사람은 알바입니다. 더 이상 그 분이 교포든 아니든 말씀하지 마세요.
    저도 교포인가 해서 봤더니 한국분이어서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언론중에 언론 뉴욕타임즈가
    저 분한테 원고를 받는데 대단하신 분 아닌가요.

  • 18. ....
    '14.4.28 9:08 AM (24.209.xxx.75)

    218님 깔끔한 답변 감사해요.
    진짜로....

  • 19. 좃선 직원들
    '14.4.28 9:09 AM (39.7.xxx.75)

    이 글 읽고 잠시 멘붕에 빠졌을 듯 하네요.
    쥐 년,놈들이 어떻게 만든 대통년 인데 이렇게
    조롱 당하니 말입니다.

  • 20. 그런데
    '14.4.28 9:11 AM (223.62.xxx.70)

    링크타고 가니 페이지가 없네요 저만그런가요?
    암튼 글 읽으니 속이 시원하네요!

  • 21. 주소
    '14.4.28 9:14 AM (74.101.xxx.101)

    윗님 저도 그래서 제가 주소를 긁어다가 붙여서 들어갔어요.

  • 22. 링크 다시걸어요
    '14.4.28 9:16 AM (121.138.xxx.42)

    http://www.nytimes.com/2014/04/28/world/asia/south-korean-premier-resigns-ove...

  • 23. ...
    '14.4.28 9:16 AM (110.35.xxx.210)

    정말...당황한 아주머니, 이 글 읽고 사태나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 24. 참맛
    '14.4.28 9:18 AM (59.25.xxx.129)

    그런데/

    있는데요?

    http://www.nytimes.com/2014/04/28/world/asia/south-korean-premier-resigns-ove...

  • 25. 몽심몽난
    '14.4.28 9:21 AM (175.212.xxx.191)

    74.101.xxx.101님// 남일당은 용산참사를 말하는 겁니다.
    용산 철거민들이 남일당 건물에서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목숨을 잃은 사건을 말합니다.

  • 26. ...........
    '14.4.28 9:27 AM (74.101.xxx.101)

    (175.212.xxx.191) 님 감사합니다.
    아 그걸 말하는군요. 제가 그 사건을 자세히 몰라서요. 한 번 검색해서 읽어봐야겠네요.

  • 27. NY TIMES
    '14.4.28 9:34 AM (175.209.xxx.22)

    기사 중간에 Show full text 까지 클릭해야 저 위의 부분이 보이네요

  • 28. 외신 기자가
    '14.4.28 9:38 AM (50.148.xxx.239)

    한국인이면 왜 무시하죠? 한국인들은 정말 이런것에도 백호주의를 내세우나보죠? 뉴욕타임즈 기자 아무나 하는거 아닙니다.

  • 29. ㅇㅇ
    '14.4.28 10:20 AM (173.89.xxx.87)

    기자가 한국 출신이라고 비웃다니요? 뉴욕 타임즈가 괜히 뉴욕 타임즈가 아니랍니다. 아무튼 nbc도 그렇고 뉴욕타임즈도 그렇고 한국어를 아는 특파원을 파견해서 세월호 참사를 매우 꼼꼼하게 보도하고 있네요.

  • 30. 알바도 닭수준
    '14.4.28 10:41 AM (108.48.xxx.4)

    닭통령 뻘짓하는 거랑 수준이 같은 알바

  • 31. ㅡᆞ
    '14.4.28 10:47 AM (183.99.xxx.117)

    이런 외신이라도 있어서 한줄기 숨이쉬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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