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양 전문가의 < 비관적인 예언 >

우리는 조회수 : 4,406
작성일 : 2014-04-28 00:20:11
댓글원이 해양전문가의 입을 전부 봉쇄 했다던데, 이분 입은 못막았나봅니다.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661856353880818&set=a.228728027193655....
이글 [더 보기]를 눌러서 보시고,

위 글의 전편은 아래 링크로 보세요.
https://www.facebook.com/kang.hyun.777/posts/659278124138641
IP : 175.197.xxx.1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독교인
    '14.4.28 12:27 AM (124.146.xxx.27)

    좋은 글을 연결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2. 기독교인
    '14.4.28 12:42 AM (124.146.xxx.27)

    아직도 에어포켓의 희망을 놓지 않는 실종학생 부모가 한사람이라도 있는 한... 인양은 생각할 수 없습니다.
    인양과 함께 단 한 사람에 대한 마지막 희망마져도 완전히사라지니까요...

  • 3. 좀 전에 올라온
    '14.4.28 12:49 AM (175.112.xxx.171)

    글입니다..
    마지막 10분의 중요성에 관해...

    https://www.facebook.com/kang.hyun.777?fref=nf

  • 4. ...
    '14.4.28 12:51 AM (83.154.xxx.13)

    위에 점 세개님, 인양을 하게 되면 시신 수습 불가합니다. 하루 이틀에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나마 이렇게 구조작업을 하는 것이 아직 선내에 남아있는 시신을 수습할 수 있는 유일한 일입니다. 오늘 실종학생의 아버지 인터뷰를 보고, 인양문제는 오직 실종자 학생들의 부모님들이 결정할 수 있도록 우리는 침묵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부모님들께 마지막 선택권을 주고, 그들이 할 수 있는 마지막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존중하며 기다려 줘야 하지 않을까요?

  • 5.
    '14.4.28 1:01 AM (39.7.xxx.133)

    십분글 링크 가니 안 보여요

  • 6. ...
    '14.4.28 1:04 AM (1.177.xxx.173)

    시신 수습이 불가능하다는게 아니라 인양하게되면 이리저리 밀려서 시신이 훼손당한다고 알고 있어요
    제 생각에는 물에 불어서 형체를 못 알아보는 것과 훼손당하는것 둘다 아픈 일이지만
    그나마 떠내려가지 않았으면 해서 적었는데 님은 인양하게 되면 수습이 불가능하다고 하시는데
    혹시 제가 알고 있는 정보가 잘못된 정보인가요? 만약 잘못된 정보라면 수정하겠습니다

  • 7. 아.....
    '14.4.28 1:05 AM (58.228.xxx.56)

    그래도 인양은 최대한으로 늦춰야합니다.ㅠㅠ

  • 8. 우리는
    '14.4.28 1:07 AM (175.197.xxx.17)

    댓글의 링크는 위에 원글의 링크 글을쓴 분의 페북 담벼락 주소라서, 페북 로그인한 사람만 볼수 있고
    원글의 링크는 페북 로그인 없이도 볼수 있도록 별도로 따온 링크이니 원글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 9. ...
    '14.4.28 1:20 AM (1.177.xxx.173)

    다른님이 인양에 대해 물어봐주셔서 새로이 알게 되었습니다
    인양이 무서운 거군요 저의 짧은 생각은 지우겠습니다

  • 10. ...
    '14.4.28 1:23 AM (83.154.xxx.13)

    댓글보고 저도 지웠어요.

  • 11. 저도 인양결정은
    '14.4.28 1:29 AM (50.166.xxx.199)

    철저히 부모님들의 결정에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 이승현군 아버님도 그러셨잖아요.
    부모로서 할 수 있는데까지 다 해보고 애쓰면....어느 순간 아이들이 이제 되었다고, 좋은 곳으로 갔으니 더 안하셔도 된다고 얘기해 줄 때 비로소 인양해도 늦지 않는다고, 지금은 한명이라도 더 찾아볼 때라고...

    부모님 회한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는 길이라면 그렇게 해드려야 한다고 봐요.

  • 12. 인양하면
    '14.4.28 5:27 AM (211.41.xxx.121)

    압력차로 아이들 몸이 많이 다친다는데요. 저는 그렇게 들었어요. 그래서 인양은 아니라고.

  • 13. 그런데
    '14.4.28 5:33 AM (211.41.xxx.121)

    이분은 무슨 해양전문가인가요? 궁금해서요. 특별히 입을 막을 내용도 없는거 같은데요. 인양을 조심스레 생각해보자고 하는건데 페이스북에 올린건데 거기 댓글단 사람들 공개되는데 원글님이 배려해주셔야지요.
    조심성이

  • 14. 원글님
    '14.4.28 5:36 AM (211.41.xxx.121)

    죄송해요. 밑에글 링크에 해양전문가라고 나왔네요. 그런데 댓글다신분들 사진과 얼굴도 나오던데 걱정되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5078 오늘 분향소-옷 완성이 예정보다 일찍 된 듯 5 000 2014/04/29 2,170
375077 성금 절대로 내지 마세요. 22 안드로로갈까.. 2014/04/29 3,603
375076 [펌] 실종자 가족들을 인질로 JTBC를 협박하는 언딘 25 ... 2014/04/29 3,528
375075 [펌] 박근혜의 가식적인 조문 - - > 이거 꼭 한번.. 29 .. 2014/04/29 6,973
375074 서해 사격 훈련 속보 - 월스트리트 저널 국장 반응 20 .... 2014/04/29 3,199
375073 표창원이 밝힌 ‘성금·모금’ 반대 이유 7 세우실 2014/04/29 1,897
375072 시사통 김종배입니다(14.4.29pm) - 국민개새끼론과 집단지.. 2 lowsim.. 2014/04/29 891
375071 손석희 뉴스 - 민감잠수사 '언딘 의도적인 구조지연' 4 4월28일자.. 2014/04/29 1,310
375070 국방부 다이빙벨 투입 안 하는 이유 1 웃겨서 2014/04/29 1,165
375069 박근혜 혹시 눈시울이라도 젖었나요? 18 합동분향소에.. 2014/04/29 2,479
375068 처음으로 미안했습니다. 3 처음으로 미.. 2014/04/29 720
375067 위메프 상품권이라고 아시는분 있으세요? 아으리랑 2014/04/29 838
375066 펌 기사] SBS 뉴스 속보, 연평도 주민과 전화 인터뷰 시도했.. 14 완젼코메디 2014/04/29 2,698
375065 세월호 사건 정리... 꼭 보시기 바랍니다.(펌) 2 블로그안해요.. 2014/04/29 1,129
375064 박근혜조문시 울던 연기자 할머니 딱 걸렷음 ㅋㅋ 27 예능보고싶다.. 2014/04/29 19,877
375063 진도로 구호물품 보내시는 분들.. 1 힘내세요.... 2014/04/29 711
375062 아이더불매글 베스트에 있는데 15 ??? 2014/04/29 2,031
375061 해경, 비 담임 교사 10여명 일주일간 시신확인 투입 교육청 .. 6 .. 2014/04/29 1,918
375060 이 시국에 죄송)변질된 미역 버려야 할까요? 6 노란리본 2014/04/29 2,273
375059 아파트에서 이런 일 당해보신 분 있으세요? 13 레인지 2014/04/29 3,553
375058 다이빙벨 효과 엄청 납니다 56 자다깬여자 2014/04/29 20,033
375057 [단독]논란 속의 '언딘' 정부관련 지분 30% 11 //////.. 2014/04/29 1,370
375056 탄핵 국민소환제 발의 청원입니다. 서명 부탁드려요. 17 슈바르츠발트.. 2014/04/29 1,475
375055 언딘 "우리 바지선 빠지면 수색 불가능" 37 *Carpe.. 2014/04/29 3,425
375054 이 기사 보셨나요. 청해진 해운의 전신 고의 침몰 의혹 9 온바다해운 2014/04/29 3,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