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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이 지난 16일 오전 9시쯤 청해진해운에 세월호 침몰 상황을 전화로 보고

이거 보셨나요? 조회수 : 1,744
작성일 : 2014-04-26 08:32:21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426032603582

"세월호 이준석(69) 선장이 지난 16일 오전 9시쯤 선사인 청해진해운 인천지사에 세월호 침몰 상황을 전화로 보고했던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청해진해운 측은 이 선장의 보고를 받고도 퇴선명령 등 특별한 구호 조치를 취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 청해진해운 김한식(72) 사장도 거의 비슷한 시간 세월호 상황을 보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청해진해"운 측은 이 선장과 일부 승무원이 승객들을 버리고 먼저 탈출한 9시38분까지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청해진해운 측의 '부적절한 대응'이 사법 처리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합수부 관계자는 "청해진해운이 이 선장의 전화를 받았더라도 '승객을 내버려두라'는 정도의 지시가 없었다면 법적으로 기소하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IP : 114.200.xxx.1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파
    '14.4.26 8:36 AM (182.227.xxx.225)

    계속 나오는구나
    계속 까자
    뭐가 나오는지!

  • 2. 흠....
    '14.4.26 8:41 AM (58.228.xxx.56)

    9시쯤........
    그런데 저 시간을 믿어도 될런지는.......흠.......

  • 3. ,,
    '14.4.26 8:46 AM (72.213.xxx.130)

    합수부도 해경이 참여를 하는데, 다 그 밥에 그 나물들... 한통속이라는 걸 증명하는군요. 처벌할 꺼리가 안 된다니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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